하와이!! 그것도 호놀룰루!!
"니가 가라! 하와이~~~ " 라는 영화 대사로 회자되었던 우리에게 무척 잘 알려진 도시명입니다!! 아니 우리 한인들에게만 잘 알려진 명소가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생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온화한 날씨. 관광지이기에 생동감이 넘치는 그러한 도시, 단지 많은 외지인들이 오고가는 곳이라 물가가 타주보단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샆었던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와이 아니 호놀룰루가 오랜전부터 몸살을 앓아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온화한 기후와 많은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있으니 약간의 발품만 팔면 그래도 그날의 삼시 세끼는 때울수가 있었고 날씨가 따뜻하니 담요 한장만 있으면 하늘을 천정 삼아 하룻밤을 지새우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내용을 전해들은 홈리스 커뮤니티에서는 하와이로 가자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 있을만큼 홈리스들에겐 매력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바로 홈리스 문제 입니다!!
홈리스 때문에 골머리가 깨지는 지경에 처했던 겁니다. 그래서 과거엔 이러한 소식을 듣고 하나 둘씩 몰려든 홈리스 때문에 지역 상인과 관광객의 원성이 잦아지자 비행기표를 사주고서라도 그들이 있었던 지역으로 반강제로 돌려 보내던 정책을 피던 주정부가 어느 인권단체의 제소로 법의 판결을 받아 인권 침해다!! 라는 유권 해석을 받자 잠시 주춤 했었습니다. 그러던 호놀룰루 시가 마침내 칼을 빼들었습니다!! 칼을 빼들었으니 하다못해 호박이라도 잘라야 하는데 과연 어떤 식으로 행정 조치를 내릴런지 홈리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각지역의 정책 입안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런지 필자도 사뭇 궁금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이러한 소식과 함께 근래 미주 한인이 제일 많이 모여사는 엘에이 한인 타운에 노숫자를 기거시킬수 있는 쉘터를 만들겠다는 엘에이 시장의 결정에 항거하는 미주 엘에이 한인들의 조직적인 반대 운동과 함께 노숙자 문제를 근래 하와이 주 정부가 펼치고 있는 조치를 상세하게 정리해 알리고자 합니다.
홈리스인 Jim은 한때 관광객에게 써핑(파도타기)을 가르키던 강사 였었습니다!!
62세인 Jim Trevarthen은 관광객에게 써핑을 가르키던 강사였었습니다. 그런데 렌트가 갑자기 오르면서 재정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렌트를 지불치 못하게 되자 랜드로드는 그의 리스를 파기를 하게되어 졸지에 홈리스가 된겁니다. 그러던 그는 해변가에 앉아 책을 읽으면서 오늘의 숙소와 삼시 세끼를 어디서 해결을 해야 하는지를 고심하는 처지로 전락을 하게 된겁니다. Jim은 유명한 해변가에서 기거를 하는 많은 홈리스의 한사람으로 현재 홈리스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으로부터 격리를 시키려는 시당국의 조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을 한겁니다.
관광 업계의 끊임없는 불만을 받아온 호놀룰루 시당국은 더이상 홈리스들이 해변가에 앉아 있지도 말고 누워있지도 말것이며 공공 장소에 소변을 보는 것을 금하는 행정 조치를 검토하기 시작을 한겁니다. 또한 광광지 해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해변가에 텐트촌을 형성하는 것을 인정을 하는 그런 제안도 검토를 하기 시작을 했는바, 이는 과거 2차 세계 대전때 일본인들을 고립된 지역으로 이전을 했었던 과거의 모습을 생각을 하기 시작한겁니다.
지역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호놀룰루 시장의 대변인인 Kirk Caldwell은 우리는 호텔업계에서 와이키키 해변의 명성을 살리고자 불법으로 행인이 다니는 도로에서 잠을 청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하자는 그들의 압력을 끊잉없이 받아 왔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이 홈리스의 영향으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얼마나 침해를 받고 잇는지도 잘 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시당국의 관광 업무를 담당하는 어느 관리는 관광객들의 홈리스들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토로를 하면서 시당국이 이러한 문제를 시정치 않으면 다시는 호놀룰루를 찿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받은 불만을 나열을 하는데 불만의 대부분은 아시아 지역서 온 관광객들이 아무데서 소변을 보는 행위와 대낮에 술에 취해 관광객에게 추태를 부리는 경험을 목격을 했는바 이러한 경험을 소상하게 정리를 해 불만을 제소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당국의 조치에 대해 홈리스를 대변하는 일부 홈리스들은 그런 법안이 통과가 된다해도 상황은 좋아지지 않을거고 이미 자기네들은 그러한 조치를 받고 있으며 우리가 벌금을 지불한 능력이 없는 티켓도 받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시당국의 조치를 맹렬하게 비판을 했습니다. 시당국의 대변인은 현재 4500만불을 이런 홈리스를 위한 하우싱을 조성을 하고 있는데 그 위치는 Oahu 섬인데, 홈리스 이전까지는 1-3년이 걸리므로 그 기간동안 와이키키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지역에 잠정적으로 텐트촌을 형성을 해 홈리스들의 잠자리를 조성을 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홈리스에 대한 문제는 비단 이곳만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아니 미국만의 문제만도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홈리스에 대한 문제로 행정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IMF를 경험한 이후로 홈리스라는 새로운 신조어가 탄생을 했던거 처럼 홈리스 문제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허나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홈리스가 된 분들, 홈리스에서 탈출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그런 분들을 한꺼번에 매도를 하는 선입견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본주의가 이 지구상에서 없어지지 않는한 이러한 홈리스 문제는 영원하지 않을까 하는 필자의 조심스런 견해도 개진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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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2 - [생생 미국이야기!!] - 대학 교수가 노숙자 신세라면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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