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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무슬림 난민으로 몸살인데 한국은 장미빛 생각?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7. 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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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과거 중세 시대의  마녀 사냥과  같은 모습이되게 됩니다. 근래 길거리를 걷다 보면 히잡을 쓴 백인 여성은 물론 동양 여성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히잡은 무슬림을 자처하는 여성들이 얼굴을 가리는 그들만의 종교적인 신념에서  나온 옷차림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라는 용어 자체도 거부감을 갖는 그 누가 헌법 전문에서 삭제를 하려는 작태와는 달리 세계 여러국가의 자유 민주주의에서 종교의 자유는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종교의 자유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모든 나라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특정 지역의 국가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종교만이 우선이고 여타 종교는 이단으로 취급을 함과 동시에 살인과 차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차별과 살인은 그들의 조상이 경험을 했었던 십자군 운동이라는 피해에 대한 반감으로 기독 문명의 이슬람 침공으로 부터 기인이 되었고  세월이 흘러도 그러한 종교간의 갈등과 반목은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한 차별이 민주 국가라 자처를 하고  신생 국가들이 새로운 정치 제도를 받아 들일때  표본으로 생각을 하는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니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우려 할만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근래 무슬림 난민을 허용한 세계 여러 국가들이 일부 무슬림의 행태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일부 사회 학자들은 그들의 출산율 그리고 가족 제도로 인해 기독 문명으로 이루어진 사회가 급진적으로 폭력적인 이슬람 문명에 의해 파괴(?)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스런 시선을 보내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성에 굶주린 젊은 남성들이 그동안 절제되었던 성충동을 억제치 못해 집단으로 여성들을 유린하는 사태로 번지자 그동안 인도주의로 일관했었던 유럽 국가들도 빗장을 잠그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런데 어줍지 않은 생각을 가진 일부 한국의 연예인과 정치인 그리고 주사파 출신 인간들이 대거 청와대에 진입을 하면서 새로운 명문 대학으로 떠오른 참여 연대 출신들이 이구동성으로 "사람이 먼저다! " 라는 듣기 좋은 이야기로 무슬림 난민 문제를 감성적으로 처리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이를 오래전에 경험한 유럽 국가들이 빗장을 잠그는 그런 모습을 반면교사로 삼으려 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심히 우려가 되는 그런 모습입니다. 그들의 오래된 작태는 일단 치고 상황이 여의치 못하면 빠지는 아주 비열한 모습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젖은 그런 정치 단체로 결국 그 폐해는 일반 시민. 아니 젊은 여성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점점 확산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주위에서  이슬람에 대한 경계와 차별이  미국 직업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이어지는 모습이 과거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으나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인 많은 유럽 국가들이 몸살을 앓고있는 폐해를 본 미국의 많은 업체들이 직업 시장을 단속하는 그런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매년 미국엔 대학을 졸업을 하는 학생들이 쓰는 이력서는  상상을 초월을 할 정도로 많이 쓴다 합니다. 졸업생들이 쓰는 이력서의 분량은 졸업한 해의 경기 상황과  반비례를 한다고 하니 가히 짐작을 하고 남음이 있을 겁니다. 많은 이력서를 스지만 회신이나 전화는 전혀 없습니다. 자격이 되지 않이 그럴수도 있으려니 생각을 하지만 거기엔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내용이 있습니다.  그 숨겨진 내용이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국제 정세와 깊은 연관이 되어있는 내용이라 하는데, 아마 경제적인 문제가 아닐가? 하고 대부분 생각을 하는데  놀랄만한 사실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이력서를 기입을 할때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담은 내용을 빼라는 이야기를 어느 채용 전문가에 의해 언급이 된겁니다. 코네티컷 대학 사회학 교수인  마이클 월레스는 근래 직업 시장과 이슬람과 기독 문명의 충돌에서 오는 불협화음을 적절하게 비교를 하면서 여기엔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문제와 연관을 시킨 겁니다.


지난 6월 Social Current 라는 저널지에서는 3200명의  졸업생들에게 이력서를 쓰게 하고  그 이력서를 유명한 채용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그러자 이력서를 본 고용주들이 4개의 답변을 보냈는데  첫째는 일반적으로  경력이나  자신들이 찿고 있는 인재가 아니다!!  라는 일반적인 내용과  그외 다른 2가지는 우리가  불합격을 시사하는 그러한 문구로 장식이 되었는데 마지막 한가지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준겁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이력서에 쓰인 과거 학생들이 재학시 활동을 했었던  종교 그룹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내용인데  그 고용주들이 이야기 한 내용은 무슬림 학생 그룹 이라던지 쥬이쉬 학생 그룹 이라는 내용을  언급을 하면서 채용에 대해 그들의 불신을 나타낸 겁니다.


결과요?  제출한 이력서에 종교적인  내용을 묘사치 않은 그룹보다 종교적인 내용을 묘사한 이력서를 제출한 졸업생인 경우 이메일은 30프로 적게, 전화는 33프로 적게  받았고  대부분 연락도 없었던 겁니다.    물론 종교에 대한 편향된 내용을 직접 묘사는 하지 않았지만  고용주들이 나타낸 뉘앙스는 분명  이분법적인 종교 사관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더 우려할 만한 내용은 무슬림 같은 경우는 이보다 더 많은 숫자로 이메일은 약 40 프로 전화는 60프로 정도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있어 현재 미국서 벌어지는 무슬림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수위까지 올라있는 겁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종교적인 편향으로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나라에서는 벌어져서 안되는  이러한 차별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긴  하지만 현재 미국 일부에서 보이지 않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길가에 가다 히잡을 쓰고 가거나 액센트가 심한 중동계 남성을 보면 혹시 테러리스트? 라고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고용주들의 생각과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그러한 편견에 빠져 있다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가지게 된 동기에 대한 실제의 예가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인 많은 유럽 국가들이 겪고 있는 폐단에 대한 모습에서 기인했다고 하면 무슬림과 같은 종교 사관을 가진 이의 이력서를 반려하는 많은 기업주들의 결정을 마냥 무시할수는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감성적인 생각으로 무슬림 난민을 받아들이자는 어느 한국의 영화 배우는 과연 많은 유럽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무슬림 난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사람은 배워야 한다!!" 다시 말해서 가방끈은 길수록 좋다! 라는 말과 일맥상통한 이야기 인데 그 영화배우가 근래 내뱉은 난민 문제에 대한 생각은 그의 배움과 비례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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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 - [생생 미국이야기!!] - 어느 미국인이 느낀 무분별한 복지국가의 여행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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