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아말감의 손상? 풍치? 스켈링의 유무? 당연하게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직업이니까 말입니다!! 한때 치과 의사들이 광고에 나와 일년에 두번 정도는 스켈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었을때 많은 분들이 생각하기를 치과 의사들의 영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다!! 라고 치부를 해버렸습니다. 오래전 그런 내용의 선전을 본 제 어머니도 스켈링을 자주하면 이가 깍여 나이가 들게되면 치아가 시리게 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너무 자주 하지마라! 라고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각설하고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제일 가기 싫은 곳이 어디냐? 하고 묻는다면 경찰서, 법원, DMV, 이민국, 등등 이라고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추가를 해서 치과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저는 치과를 가기가 왜이리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눈앞에서 윙윙되는 기계음 소리가 싫고, 너무 아프게 들쑤셔 놔서 그게 싫습니다. 그런데 근래 여기저기서 게재되는 신문 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치과를 자주 방문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의 차이를 기술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모골이 송연한 내용이 있어 이젠 치과를 자주 가야하나?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근래 모 언론에서 " 환자의 입속을 들여다 보는 치과 의사!! 무엇을 발견할수가 있나?? " 라는 제하로 기사가 나온 내용이 있는데 가히 충격적이라 본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충격적인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나름 번역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치과 협회나 특정 치과 의사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음을 미리 밝혀두고 시작을 합니다.
치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속을 보면 당사자의 건강을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는 치과 의사는 치아의 질병만 보는게 아니라 건강 전체를 판별하는 그런 능력이 있는 혜안을 가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치과 의사들의 무분별한 치료 행위와 치료비로 원망의 대상으로 삼았던 적이 있는데 제가 올리는 내용으로 그동안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 당뇨병!!
입이 건조해 지면 당뇨병에 노출이 되기 쉽다고 합니다. 침샘의 활동이 저하가 되는 것을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합니다. 잘 훈련된 눈을 가진 치과 의사는 보고 금방 판별을 합니다. ( 안타까운 것은 이런 능력이 있는 치과 의사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 주치의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 치과를 방문을 했을때 치과 의사가 당뇨병의 전조가 보이네요? 라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이 있습니까??
2. 위산 역류!!
위산 역류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 꼭 중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과 의사는 아랫니의 부식 현상을 목격합니다. 입속의 ph 농도가 5.5 혹은 그 이하가 되면 생기는 현상입니다. 치의학 저널에 의하면 4 사람중 1사람 꼴로 위산 역류로 인해 치하 부식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주치의를 방문을 하여 설명을 하고 위장 내과 전문의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합니다. 이런 위산 역류를 방치할 경우 호흡기 질환 혹은 식도암에 노출이 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3. 크론병!!
조그마한 생긴 혹이 잇몸에 있는 것이 발견이 되면 그런 분들은 대부분 크론병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통증은 없습니다. 치과가 입속을 들여다 봐야 발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위장 내과 의사를 통해 검진을 받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4. 심장 질환!!
잇몸이나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양치를 할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붓는 경우 혹은 잇몸이 빨갛게 되는 경우는 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고체증으로 심장 질환이 있는거와 같은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심장 질환이 있거나 뇌일혈 혹은 심한 중증이 있거나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치과 치료 즉 딥클리닝 혹은 치과 치료시 치과 의사에게 반드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질환이 있는 분들이 치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먼저 주치의와 상담을 하시고 지시에 따르는게 좋을듯 합니다.
5. 암!!
치과 의사가 당신의 입속을 들여다 보다 목구멍 부분의 조직 색깔이 하얗거나 정상 색깔보다 빨간 경우, 혹은 정상 색깔이 아닌 경우를 발견을 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젊은층으로 대부분 HPV에 의한 구강암을 의심한다 합니다. 이럴 경우 치과 의사는 대부분 일주일 후에 다시 보자고 하는데, 이때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별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조직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6. 류마티스 관절염!!
턱이 부었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나이가 들어 생기는 골관절염으로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끔 젊은층에서도 발견된다고 합니다. 또한 턱관절 즉 TMJ도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입을 벌리거나 닫을때 턱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주치의를 보시거나 혹은 류마티스 전문 의사를 만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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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 [생생 미국이야기!!] - 건강 보조제에 대한 고삐 풀린 미주 한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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