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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쫓겨난 어느 미국 정치인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9.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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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한국은 일도 하지 않아도 꼬박 연봉만 챙기고 거드름만 피는 파렴치한들인 구케의원들이 메번 도마 위에 오릅니다!! 
평소엔 거들먹거리고 자동차를 탈때도 자기 손은 멀쩡한데도 비서가 차문을 열어줄 때까지 차문 앞에서 멍하고 서있는 갑질은 혼자들 다 맡아서 하는 인간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쫓아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한표를 부탁을 하면서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살가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꼭! 저래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응이 되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그만큼 정치인 특히 구케 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예전과는 다르게 원성이 자자함을 느낀다는 어느 구캐 의원의 독백은 시사를 하는 바가 아주 큽니다.


제가 거주를 하는 미국에서도 지금 공화 양당의 상 하원 의원을 뽑는 예비 경선이 지나고 중간 선거 열풍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점입가경, 이전투구의 한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 후보는 저 후보에게 거짓말쟁이! 저 후보는 이 후보에게 거짓말쟁이! 라고 서로 비난을 하면서 소위 한국의 모 가수가 불렀던 "거짓말이아~ 거짓말이여~~~~ " 라는 노래를 경선의 응원가로 판매를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국 정치인들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감도 한국민 못지 않는 그런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수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 장안에서 회자되는 말에는 "거짓말" 최대 키워드로 뜨고 있다고 하는 정치인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근래 플로리다에서는 모 정치인이 스타벅스 커피샵 매장에서 일반 유권자에게 면박을 당한 헤프닝이 벌어졌었고 또 그것을 어느 누가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 social media에 포스팅을 하면서 일약 관심을 끌었는데요,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그 정치인이 면박을 당했는지 당시의 모습을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플로리다 주지사인 Rick Scott는 지난 화요일 플로리다 Gainsville에 위치한 어느 스타벅스 커피샵에 들려 커피를 사마시려고 했다가 매장에 있는 어느 플로리다 주민에게 커피 대신 생각치 않게 욕을 바가지로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플로리다 주지사가 예산 절감을 이유로 건강 플랜의 축소를 지시를 해 그 혜택이 줄어든 어느 플로리다 주민이 마침 주지사가 스타벅스 매장에 들렸기에 평소 자신이 생각을 했었던 플로리다 주지사의 정책을 걸쭉한 욕과 함께 면박을 준겁니다.


당시 그 여인은 현재 오바마 케어의 일환으로 시행이 되는 건강 보험이 메디케이드 예산 축소로 자신의 건강 플랜에 지장을 받게되자 이에 분개 마침 매장에 들어온 주지사의 면저에 대고 "창피한줄 알아라! 어떻게 그 얼굴을 들고 거리를 쏘다니냐?  너는 아쉬운거 모르고 생활을 하지만 나와 같은 근로자들은 한푼이라도 아껴야 그나마 건강 플랜을 유지를 할수가 있는데..." 라고 맹비난을 했었던 겁니다.

이에 대해 주지사는 잠시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평정을 찿으면서" 그게 정말이냐? 라고 웃으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수 백만개의 직업을 창출을 하는데 진력을 다하고 있고 또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대답을 듣자마자 그 여인은  "수 백만개의 직업? 당신이 만들었다던 그 직업에 누가 취업이 되었는데?  라면서 맞받아치니까 주지사는 더이상 대꾸도 하지않고 매장 직원이 준 커피를 들고 황급히 사라진 겁니다.

현재 미국의 양당 정치인들의 미국민들의 건강 플랜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공화당 주지사가 실권을 쥐고 있는 주 정부에서는 오바마 케어의 축소를 진행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 플로리다 주지사는 공화당 출신으로 소위 the Affordable Care Act 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의 메디케이드 확장을 반대를 하는 고솟장을 연방 정부에 제출한 장본인으로 오바마 의료 개혁 정책을 사사건건 반대만을 일삼는 그런 전형적인 공화당 정치인이었던 겁니다. 그 모습이 한국의 모 정당의 구케의원들 처럼 선진화법을 이용, 사사건건 반대를 하는 모습과 흡사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플로리다 주지사의 집요한 법정 소송과 정책으로 오바마 정부는 플로리다 만큼은 그 주정부 나름의 제한된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인정을 했는데  그 여파로  많은 플로리다 주민들이 메디 케이드를 이용한 건강 플랜의 사용 제한을 받게 되었는데 이 여인이 당사자 였었던 겁니다. 현재 이 영상은 접속자 수가 폭주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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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 [생생 미국이야기!!]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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