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그 여인은 현재 오바마 케어의 일환으로 시행이 되는 건강 보험이 메디케이드 예산 축소로 자신의 건강 플랜에 지장을 받게되자 이에 분개 마침 매장에 들어온 주지사의 면저에 대고 "창피한줄 알아라! 어떻게 그 얼굴을 들고 거리를 쏘다니냐? 너는 아쉬운거 모르고 생활을 하지만 나와 같은 근로자들은 한푼이라도 아껴야 그나마 건강 플랜을 유지를 할수가 있는데..." 라고 맹비난을 했었던 겁니다.
이에 대해 주지사는 잠시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평정을 찿으면서" 그게 정말이냐? 라고 웃으며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수 백만개의 직업을 창출을 하는데 진력을 다하고 있고 또 그 결실을 맺고 있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대답을 듣자마자 그 여인은 "수 백만개의 직업? 당신이 만들었다던 그 직업에 누가 취업이 되었는데? 라면서 맞받아치니까 주지사는 더이상 대꾸도 하지않고 매장 직원이 준 커피를 들고 황급히 사라진 겁니다.
현재 미국의 양당 정치인들의 미국민들의 건강 플랜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공화당 주지사가 실권을 쥐고 있는 주 정부에서는 오바마 케어의 축소를 진행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 플로리다 주지사는 공화당 출신으로 소위 the Affordable Care Act 라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의 메디케이드 확장을 반대를 하는 고솟장을 연방 정부에 제출한 장본인으로 오바마 의료 개혁 정책을 사사건건 반대만을 일삼는 그런 전형적인 공화당 정치인이었던 겁니다. 그 모습이 한국의 모 정당의 구케의원들 처럼 선진화법을 이용, 사사건건 반대를 하는 모습과 흡사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플로리다 주지사의 집요한 법정 소송과 정책으로 오바마 정부는 플로리다 만큼은 그 주정부 나름의 제한된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인정을 했는데 그 여파로 많은 플로리다 주민들이 메디 케이드를 이용한 건강 플랜의 사용 제한을 받게 되었는데 이 여인이 당사자 였었던 겁니다. 현재 이 영상은 접속자 수가 폭주를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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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 [생생 미국이야기!!] - 천조국이 괜히 천조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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