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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학생에게 돌아가야 할 학자금이!!!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8. 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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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과거  미국에서 공부를 하였을때 (아마  28년전 이었을 겁니다 )  대학 시스탬에 탄복을 한 때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본인 자신이 당사자가 되어  나름  공부를 하면서  단편적으로 판단을 하게 되었으나  아이 셋을 낳고

싱글 인컴으로  아이 셋을  대학을 보내다 보니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부모의 입장으로  미국 대학 시스탬을  이야기

하다보니   필자 자신이 학생  입장에서 본 내용과 판이하게 다른 내용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근래 많은 미국 대학생들이 졸업시 과중한 학자금 빚을 가지고 졸업을 한다 뭐한다 하면서  

미국 대학  학자금  내용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허나 누가  저에게  미국

대학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면   부정적인 내용보단 긍정적인  내용을 더 많이 이야기 할겁니다!!

그중에서도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혜택이 가는  financial aid는  마치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활을 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수가 있습니다!!

 

 

 

필자는 근래 개천에서 용이 난다!!  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서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경우는 옛날 말이고, 미국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표현은 아직도  유효하다!!  라고 역설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또한 부자 부모를 가진 학생보단  저소득층의 학생이   학자금 제공을  더많이 받는다고  생각을 해왔고  이런

시스탬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못된 내용이라는 새로운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다시 말해서 저소득층의 학생보단  고소득층의 부모를 둔 학생들이  학자금 보조를 더많이 받는다는 믿기 어려운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항간에  떠도는 그렇다더라!! 라는 인터넷 소문을  확실하게  파악을 하기 위해  조사를 하던중 근래 

CNBC에서 방영된  미국 학자금에 대한 뉴스를  입수를 하여  미주 한인 아니 대학을 가는 적령기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의 편의를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Studies show that wealthier students at private colleges may have better luck scoring

financial assistance  than poorer students.

 

 

 

소식통에 의하면  부유한 부모를 둔 학생이  저소득층의 부모를 둔 학생보다  학자금 보조를  더 많이 받는다는 것으로

나와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정반대의  내용이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많은 대학들이  실제로 학자금 보조를 실제로 필요로 하는 학생보단  고소득층의 부모를 둔  학생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Sallie Mae의 통계에 의하면  여유가 있는 가정의  자녀들의 36프로가 평균 $10,213 을 받는 반면 $35,000/yr 이하를  

버는   가정의 학생중 35프로가 평균 $7,237. 정도의 학자금 보조를 받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지난 5월 New American Foundation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학생 일인당 본인의 주머니에서 지불한 학비가

공립 대학에선 8프로에서 18프로 사립 대학에서는 24프로에서 44프로로

부담이 증가가 되었다 합니다. (   1995–1996 and 2007–2008. )

 

 

Stephen Burd, author of the New America study.에 의하면  중산층의 학생에겐 대학이  점점 넘을수 없는 벽으로  변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대학 순위에 신경을 쓰다보니  중위권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학비 보조로 이들을  유혹을 하는바, 사실 이러한 학생들은  많은 학자금 보조가

필요치 않는 유복한 학생이라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어려운 재정 상태를 타개 하기 위해 가급적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바,

실제로 예를 들면 The New America study에 의하면 전체  4년제대학의  입학 사정 디럭터의  10프로가  부유한 

계층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 합니다. ( 실제로 약 20프로의 리버럴 칼리지가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

 

 

실제로  저소득 학생에게 돌아가는  그랜트와 장학금의 통계를 보면 42 percent in 2008-2009에서 37 percent  

in the 2012-2013 으로 하향이 되었다고 Sallie Mae는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하면  저소득과 중간 계층의 학생들의 

학자금 보조는  감소한 반면 부유한 학생의  학자금  보조는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Sandy Baum, a senior fellow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s graduate school of education는

언급하기를  위와 같는 내용을  수긍을 하면서  메릿 장학금을  저소득 학생과 중간 소득 학생이

받는 학자금 보조 범주에 넣을수는 없어서 그런 통계가 나왔으리라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일반 명문 공립 대학이나 명문 사립 대학들은  여전히 저소득층 학생에게 학자금 보조를 실시하고 있는 동시에

부유 계층의 학생들에게도  여전히  학자금  보조를 실시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경기 불황의

요인도 지적을 하고 있는 바  실제로 학자금 보조가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과  중간 소득층의 학생이  비싼 학비로 인해

학교를 떠나는 비율이 많아져   학자금 보조 를 받는  학생의 비율이 주는 이유도 포함이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익명을 요구하는 어느 학교 관계자의 이야기는  현재 대학들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랭킹에

신경을 쓰고 그런 이유를 중심으로 모인 학생들에게 과도한  학자금  보조를 하다보니   실제로 필요한 학생에게

불이익이 돌아가니 실제로 우수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학자금 보조가 없이도  대학을 다닐수 있는 재정적으로 

부유한  학생들이니 이런 부분을  저소득 혹은 중간 소득 학생들에게  돌리면 자연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나 

그런 확률은  먼 장래의  광경일거라 이야기를 하고 황급히 자리를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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