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한 미국인들의 많은 수가 은퇴전의 풍족한 생활을 구가하지 못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의 여유가 없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러한 요인중의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의료비 지출이라 합니다.
미국인이 아닌 우리 미주 한인의 경우를 잠시 살펴 볼까 합니다. 대충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첫째 메디케어와
보충 보험입니다., 다시 말해서 메디케어 이외에 한달에 본인의 인컴에 따라 90불에서 130불 정도를 별도로 내는 것과
메디케어와 주정부에서 해주는 메디케이드 ( 혹은 메디캘, 이런 경우는 주로 저소득층일 경우 해당)로 구분이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처방약 구입등 의사를 방문시 코페이를 내야 하지만 후자인 경우는 그냥 무료라 보시면 될겁니다.
이렇듯 의료비 지출로 인해 재정적인 여유는 거의 없고 다행하게도 아픈 곳이 없다면 그나마 조금 여유를 부릴수 있겠지만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을 하면 의료비 지출이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산더미를 이루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세가 65세가 지나고 부부가 한 평생을 살면서 평균적으로 지출을 해야 하는 의료 비용이 20만불에 달하고
이 비용은 해가 살수록 점점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은퇴후의 의료비를 절약을 하고 걱정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증권 회사로 유명한 Fidelity는 65세가 넘은 두 부부가 살면서 지출을 해야 하는 의료 비용을 22만불로 잠정 추산을 했는데
이러한 비용은 보통 디덕터블, 코인슈어런스 part A와 B 라는 내용인데요 ( 평균 105불 정도 지출함 , 매달 ) 그리고 처방약 플랜인
part D 인 경우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내용엔 long- term- care 비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long- term- care 비용은 후에 양로원에 들어갈 경우 혹은 caregiver를 집에 부를 경우 지불을 해야 하는 비용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저소득인 경우에는 롱텀 케어 비용은 없지만 시설이 열악한 양로원으로 들어가야 하고 자리가 있을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대부분 양로원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이런 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자주 발생을 합니다.
그럼 진정 은퇴후 의료비를 절약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에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대충 5가지의 조언을 하는데요..... 우리나 부모님이 계신 분들한테는 무척 중요한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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