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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타 주에 위치한 어느 식당에서 삭당측이 제공한 아이스 tea를 마시고 병원으로 실려간 어느 연세가 많이 드신 여성 분의
이야기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다 결국 이 사건을 담당을 한 어느 변호사에 의해 공개적으로 언론에 노출이 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증폭을 시켰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기에 AP 통신에서 정식으로 기사화를 시켰을까요?
필자는 궁금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 내용을 자세하게 파헤쳐 보았고 외식을 즐겨하는 우리 한인들을 위해 혹시나 하는
노심초사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텍사스는 바베큐의 원조입니다!! 텍사스 바베큐!! 하면 너도 나도 원조!! 라는 통에 어느 집이 진짜인지 확인할 길이 없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바베큐를 하는 식당들은 텍사스 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과 안들어가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모양입니다.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Dickey's Barbeque Restaurants Inc는 사세 확장에 힘을 입어 미국 각지에 분점을 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유타 주의 솔트 레이크에 있는 자사의 분점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을 한겁니다.
그동안 이런 내용이 쉬쉬하다 갑자기 이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었던 피해자의 변호사가 정식으로 노출을 시키면서 파문이 일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내용이 외부에 노출이 되면 Dickey's Barbeque Restaurants Inc측으로 보아서는 득이 될것이 없었을 것
같은데 아마 피해자측과 본사측간의 협상이 피해자측이 원하는데로 되지 않아 문제를 까발린거 같았습니다.
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러분을 유타 주에 있는 솔트 레이크 시로 안내를 하겠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두 부부중 여성 분이 이번 피해자 입니다.
솔트 레이크 시에 있는 어느 유명한 바베큐 식당인 Dickey's Barbeque Restaurants에서 외식을 하던 노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남편인 Jim은 물을 시켰고 부인인 Jan은 아이스 tea를 시킨겁니다. 그런데 부인인 Jan인 서빙된 음료수를 마시자마자
갑자기 부인이 고통을 호소를 하면서 목을 잡고 쓰러진겁니다. 남편과 식당 관게자는 즉시 911으로 도움을 요청을 했고
부인은 바로 응급실로 후송이 된겁니다. 모든 상황은 지난 일요일에 발생을 한겁니다.
원인은 식당 서버가 아이스 tea에 부주의로 청소용 화학 파우더를 설탕으로 오인을 하고 tea에 타서 서빙을 한겁니다.
그런 사고로 부인인 Jan은 목과 입에 화상을 입었고 입원과 동시에 산소 마스크 신세를 져야 했던 겁니다.
현재 Jan은 다행하게도 산소 마스크를 제거를 했으며 회복 국면에 들어간 겁니다.
현재 그녀는 솔트 레이크 시티 병원에 삭도 상부의 화상과 궤양, 그리고 입에 입은 화상으로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마신 화학 제품이 왜? 손님에게 제공이 되는 음식물과 가가이 있었고 그 화학 약품은 어떤 종류의 화학 약품이었는지가
관심사 였었는데 그 화학 제품은 튀김 음식으로 인한 기름때를 제거하는 청소용 화학 약품으로 아주 강력한 화학 약품이었던
겁니다.
현지 경찰은 Jan이 회복을 하는데로 이런 내용과 관계된 관련자를 기소를 할건지를 기다리고 잇다 합니다.
지닌 금요일 이런 사고에 대해 본사인 Dickey's Barbeque Restaurants Inc는 발표한 성명에서 이런 사고는 73년의 역사를 가진
회사 차원에서 전혀 없었던 사고였었고 회사 운영에는 어떠한 지장도 초래를 하지 않을거라고 짤막하게 발표를 했습니다.
식당 주인인 존 톰슨은 고객의 신뢰와 안전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고 해당 기관과의 협조를 할거라 이야기를 하면서 사과의 성명을
발표를 했는데 해당 기관은 왜? 음식물을 다루는 장소에 그런 화학 제품이 함께 있었는지를 조사를 하고 있다 합니다.
미국의 외식 산업으로 인한 매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미국 산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합니다.
그만큼 외식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고 외식을 하는 미국인들이 많다는 이야기 인데요.... 먹거리에 대한 안전이 그 무엇보다도
강조되는 내용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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