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아니 필자 혼자만의 걱정이 아니라 사료가 됩니다!! 미주에 거주하는 모든 미주 한인, 아니 모든 미국인들이 공감하는 걱정일 겁니다.
근래 미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운전 면허 재시험으로 몸살을 앓는 그러한 분들의 경험담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그 이유는
나이가 들어 행동 반경이나 운동 신경이 둔화가 되고 운전을 하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반사적으로 행동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그러한 반사 반응이 둔화가 되기 마련인데 이로인해 노인층의 차량 사고가 증가일로에 있다하여
캘리포니아 차량 운전국에서는 무작위로 무사고 운전 혹은 성실한 운전자임에도 불구하고 필기 시험과 시력 검사
더나아가 차량 운전 시험까지 봐야 했었다고 하면서 마음 고생을 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 내용이 게시판을 채운 겁니다.
필자, 아니 미주에 거주하는 우리 모두는 나이가 들어 신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 질때 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과 다름이 없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더우기 필자가 거주하는 새크라멘토 지역은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 엘에이,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공공 교통이 발달치 못해 발이 묶이는 그러한 경우가 되기 십중팔구인데, 만약 나이가 들어 운전을 못할 지경이 되면
얼마나 갑갑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운전자 없이 컴퓨터가 알아서 스스로 운전을 해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보았는데 마침내 그런 무인 자동차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법적인 허가를 받아 드디어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를 질주를 한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그런 계획을 오래전에 수립, 시운전을 거듭을 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결국 주정부의 허가를 받아
도로 교통법을 개정을 하면서 드디어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를 달리게 되었다는 소식이 지난 주 언론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겁니다. 그래서 필자는 제 블로그를 통해 구글이 개발한 구글 무인 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우리 미주 한인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캘리포나아 공공 도로를 질주하는 구글이 제조한 무인 자동차!!
구굴은 지난 몇년동안 자체 개발한 무인 자동차로 무사고로 70만 마일을 달리면서 성능을 입증을 하는데 주력을 했었습니다.
( 당시 한번의 사고가 기록이 되었었는데 무인 자동차의 과실이 아니라 운전자의 과실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러한 시운전은
폐쇄된 도로와 행인이 있지 않은 극히 제한된 도로에서만 시험이 된거라 많은 이들의 의구심을 지우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부터 캘리포니아의 공공 도로에서는 구글 무인 자동차와 미국의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만든 무인 자동차가
도로를 활주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캘리포니아 차량 운전국은 29개의 면허를 발급 무인 자동차가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를 달릴수 있게 허가를 내준겁니다.
29개의 면허증 25개는 구글이 획득을 했으며 아우디와 벤츠 회사가 각각 2개씩 할애를 받았는데 이중 구글은 렉서스 SUV를
무인 자동차로 변환을 해서 시운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차량 운전국의 한 고위 간부는 무인 자동차 허가건에 대해 무인 자동차는 미래의 운송 수단으로 부각이
될것이며 안전성이나 효용성에 있어 많은 잇점이 따를것이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공공 도로에서의
무인 자동차 시운전은 미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진단을 했습니다.
필자는 주위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차를 운전을 하면서 힘차게 생활을 하다 갑자기 신체적인 노화로 운전 면허를
갱신하기 힘들어 운전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분들이 호소하는 갑갑함을 미래에 무인 자동차가
풀어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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