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필자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 ( 일명 북가주라 칭함, 주로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그리고 몬트레이 지역을 포함))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이야기 마당인 모 게시판에서는 이 지역에 위치한 일부 치과 의사들의 치료 행위를 나무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옴을 보게 됩니다. 주로 치료를 받았는데 적절한 치료가 안되어 덧이 났다!! 멀쩡한 이를 빼라고 하는데 하도 황당해서
빼지 않고 한국에 나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료를 담당한 치과 의사는 왜? 성한 이를 빼냐고 하는 통에 자칫 미국에서
성한 이를 뺄뻔 했다고 이를 부득부득 가는 그런 글이며, 치료 아니 이를 해 넣는데 얼마인데 현금으로 내면 얼마정도에 해주겠다!!
라고 먼저 할인을 제의하는 의사를 봤는데 믿어도 되느냐? 라는 그런 의심 혹은 비난조의 주류를 이룹니다.
또한 한국을 방문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치아를 치료키 위해 한국을 간다는 이유 또한 적지 않음을 볼수 있기에
도대체 치과 의사의 치료 행위에 얼마나 많은 불신이 깔려 있는지 필자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이런 치료 행위에 대한
의구심이 비단 우리 미주 한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님을 필자는 어느 주류의 기사를 통해서 발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많은 미주 한인 여러분들이 평소에 품었던 치과 치료에 대한 모든 의구심을 이곳에서
풀수 있게 나름 묘사를 해보았습니다. 특히 치과 보험에 대한 효용성에 더 주안점을 두어 설명을 해 그란 우리 미주
한인들이 가지셨던 치과 보험에 대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을 할까 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키 위해 의료 보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치과 보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의료 보험처럼
그리 절실하게 생각은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은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치과 보험은 거의 의료 보험 다음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진정 치과 보험은 필요할까??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무척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을 조사한 어느 치과의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를 깨끗이 정기적으로 닦고
치실로 정기적으로 치아 사이를 청소를 해주면 웬만해서 다 해결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내용처럼 실제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의 61프로가 치과 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있는데요,
대부분 직장이나 특정 그룹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보통 미국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 치과 보험은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치과 보험( Indemnity Plan) : 본인이 치과 의사를 선택을 할수 있고 치료비는 일정 부분 자기 부담이 정해져 있습니다.
PPO : 네트웍에 가입된 의사를 방문을 하면 치료비가 저렴하지만 네트웍 바ㄲ에 있는 의사는 본인 부담이 커지는 플랜
HMO : 네트웍 안에 정해진 의사한테만 가는 플랜
과연 치과 보험을 가입할 만큼 가치가 있을까??
일반적으로 치과 보험의 혜택 범위는 크게 3가지로 나누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방 치료 ( preventive care) : 엑스레이, 정기 검진, 때우는 치료 100프로 혜택
기본 치료 : 의사 방문, 발치, filling, root canal, 그리고 정기적인 치료 80프로 혜택
중요 치료 : crown, bridges, inlays, dentures, iplant 등등 50프로 혜택
만약 치과 보험의 가입이 효율적이다!! 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가입 전 반드시 이 네용은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첫째 일년에 내는 프리미엄, 자신이 치료 받고자 하는 치료 비용, 치료시 혜택의 상한선과 본인 부담율, 그리고 만약 사용치 않은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이 다음해로 합산이 되는지 등등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오바마 케어!!
오바마 케어에서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반드시 치과 보험이 병행이 되어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에게는 반드시 치과 보험이 병행이 되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입을 유도하는 홍보는 합니다.
어떤 주는 메디칼 보험과 치과 보험을 함께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별도로 따로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한 치과 비용을 대체를 할수있는 다른 방법은??
치과 보험이 있다 해도 치과 치료 비용을 다 상쇄를 할수는 없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의 31프로는 치과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치과 치료 비용을 줄여주는 다른 내용의 10가지를 아래에 소개할까 합니다.
1. 치료 비용을 스스로 지불 !!
같은 치료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반드시 여러 곳에 전화를 하여 치료비 견적을 받으신 다음 치료를 받으십시요.
2. 예방 치료!!
치과 치료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선 올바른 칫솔 사용과 잇몸 관리에 있습니다., 치실 사용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방법을 매일 하시면 건강한 치아를 유지 할수가 있습니다.
3. 치아 클리닝은 일년에 한번 정도!!
건강한 치아를 가지셨다 하여도 일년에 한번은 치아 클리닝을 하셔야 합니다. 두번도 필요가 없습니다!!
4. 할인 플랜 가입!!
치과 치료 할인 프로그램 가입도 한 방법이 될수가 있습니다. 단 가입전 치료 범위와 혜택 범위를 살피셔야 합니다.
보통 가입비는 연 80불-120불 이고 혜택 범위는 10프로-60프로 정도 할인 됩니다.
HMO나 PPO를 가입을 하는 것보단 싸지만 길게 봐서는 그리 싼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5. 할인을 요구를 하십시요!!
치료를 하고 바로 지불을 하시면 많은 치과 의사들은 할인을 해줍니다. 특히 현금을 내면 더 할인을 해주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만약 할인에 인색한 의사가 있다면 정중하게 할인을 요청하십시요!! 또한 방문 전에 주위의 치료비 현황을
파악을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Price 매치는 도 소매점에서만 하는게 아닙니다.
6. 봉사 단체에서의 치과 진료!!
봉사 단체에서 시행을 하는 저비용 치료 혹은 무료 치료를 확인을 해보십시요!! 본인이 사시는 지역의 치과의들은
정기적으로 모여서 저소득층을 위한 진료를 합니다.
링크 보기
https://www.adcfmom.org/Schedule.htm
http://www.dentistryfromtheheart.org/
7. 치과 대학 부설 기관 이용!!
치과 대학에서는 정기적으로 무료 혹은 저비용으로 치과 진료를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시면
많은 혜택을 보실수 있습니다.
링크 보기
http://www.ada.org/en/home-ada/coda/find-a-program/search-dental-programs/dds-dmd-programs
8. 연방 정부 기금으로 운영되는 진료소 이용하기!!
연방 정부 기금을 받아 진료를 하는 기관이 여러분이 거주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신다구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을 하시면 본인이 거주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나와 있습니다.
링크 보기
http://findahealthcenter.hrsa.gov/Search_HCC.aspx
9. 한국에 나가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미 주류에서도 외국에 나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의 의료비가 비싸
상대적으로 의료비가 저렴한 외국에 나가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음을 이미 아실 겁니다.
2012년 현재 약 40만의 미국인들이 의료 관광을 떠난 것으로 집계가 됐는데 이 숫자에는 한국으로
치과 치료를 받으로 나간 우리 미주 한인의 숫자는 포함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해외로 의료 관고아을 가실 적엔 아래의 내용을 반드시 참조를 하셔야 합니다.
링크 보기
http://www.osap.org/?page=TravelersGuide
10. 여러 곳의 치과 진료비를 확인!!
일반적으로 도심지의 치과 치료비는 한적한 교외보단 조금 비쌉니다. 치과 진료 전에 반드시 보폭을 넓혀
전화로 치료비를 문의를 하시고 결정을 하십시요
이상은 우리 미주 한인에게 적당한 치과 진료를 받게 하기 위해 필자가 치과 진료에 관한 내용이나 치과 보험의
실태를 나름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필자가 이 내용을 포스팅을 한 연유는 근래 한인 치과에 의한 진료 행위를
강하게 비판을 하는 내용의 글이 미주 게시판에 자주 등장하여 실제 미 주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과 진료 행위는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한겁니다.
마이애미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
-마이애미 비치 (Miami Beach)
해외 여행객을 가장한 인신 매매의 현장!! (1) | 2015.01.17 |
---|---|
불만족스런 호텔 서비스 그리고 불만 접수 방법!! (1) | 2015.01.15 |
세금과 의료비 공제!! (0) | 2015.01.15 |
미국 병원 응급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이야기들!! (0) | 2015.01.14 |
주택 대출금 변제로 허덕이는 미국 베이비 부머 세대들!! (0) | 2015.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