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이 힘차게 오르는 잘 달구어진 연탄불에 노륵노릇하게 잘 익힌 생선 구이의 맛을 잊어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석쇠에 넣고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익힌 생선만 잇으면 다른 밥 반찬은 필요가 없게 됩니다.
생선의 종류는 상관이 없습니다!! 비산 생선이 아니라도 됩니다!! 서민들이 즐겨먹는 싱싱한 갈치나 고등어만
잇으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서 싱싱한 갈치나 고등어를 찿는 것은 너무 호사스런 일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가 사는
새크라멘토에 가장 크다는 한인 마켓을 가보긴 하나 얼렷다 녹은 생선이라 눈이 풀어질대로 풀어진 생선이라도
이리뒤척 저리뒤척해서 골라서 가져오긴 했지만 연탄불이 없으니 천상 오븐에 구어야 하겠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필자가 자주 가는 홀리님의 레서피에 뭔가 있나 해서 갔더니 역시 제가 생각을 한데로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오븐에 굽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구어서 바반찬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홀리님은 그 생선 구이에 멕시코 전통 음식을 접목을
시켰더군요, 그래서 그런 기상천외한 레서피를 혼자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터라 제 블로그를 찿아주시는
LifeinUS 독자님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Savory Good Life를 운영하시는 홀리님께서 선보이실 멕시칸 스타일의 생선요리!
특별한 재료없이 만들기도 엄청 쉽고 바삭한 식감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수 있는 생선요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태평양을 따라 나 있는 멋들어진 풍광이 압권인 유명한 다리
-빅스비 크릭 브릿지 (Bixby Creek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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