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없이 믾은 한인들이 팁에 대해서 주어야 하나? 안주어도 되나? 라는 망설임에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토로를 하는 것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보곤 합니다. 미국에 거주한 기간과 상관 없이 한인들에게는 팁 이라는 존재가 아직 생소하고 껄끄럽게 다가 온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한인이 운영을 하는 한인 식당에 다녀오신 분들은 그분들이 종업원에게 받은 서비스에 만족치 못할 경우, 팁을 내야 하는 것에 대해 무척 거북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들의 쉼터인 자유 게시판이 있는데 그곳을 보면 자신들이 한인 식당에서 받은 서비스에 대해 가감없이 불만을 토로를 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자주 대두되는 불만은 손님인 자신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는데 팁을 왜? 주어야 하느냐? 혹은 영수증에 이미 팁이 계산이 되어 나왔는데 통상적으로 그런 이야기는 사전 설명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이야기도 없어 팁을 이중으로 주었다는 불만이 게시판을 통해서 자주 올라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에서는 팁에 대해 아직 적응치 못한 우리 일부 한인들에게 보통 미국 시민들은 어떻게 주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달을 하는지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기저기서 계산기를 두드리는 소리와 현금 보관 서랍이 요란하게 링소리를 울리면서 토해져 나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무척 익숙한 풍경입니다. 아이의 유치원 교사에게 자신의 아이를 잘 돌보아 주어 감사의 표시로, 일년 연두달 쓰레기통과 씨름한 청소원, 메일을 매일 딜리버리 해주는 집배원, 자신의 머리를 가꾸어 주는 헤어 드레서, 그리고 평소에 직간접적으로 신세를 졌던 주윗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선물을 사는 모습들 입니다.홀푸드( Whole Foods)가 소비자에게 숨기고 싶은 내용 (0) | 2015.02.25 |
---|---|
진통제를 달고 사는 미국인들!! (0) | 2015.02.24 |
우리가 모르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의 secret warranty!! (0) | 2015.02.21 |
입이 딱! 벌어지는 일본 소고기 이야기!! (0) | 2015.02.19 |
고리대금(Payday Lender)이 횡행하는 미국 사회!! (0) |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