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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을 오신다구요?? 그럼 이것만은 준비를...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6.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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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OO야!!

나!!  XX야!!  정말 오래간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  응!!  나??  그저 그렇지 뭐!!  그러는 너는??

이렇게  겉치례의 인사가 전화 너머로 오고 갑니다. 서로 연락을 하지 않은지 거의 10년 이상이 되는데, 이 친구 어떻게 

내 전번을 알았는지...  그러다 그 친구가 전화를 한  이유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OO야!!  내가 우리 딸아이를 미국 대학에 입학 시키기 위해 미리 현지 답사차  미국을 방문을 하는데  학교가 뉴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를 해 가는 길에  너네 집에 방문을 하려 하는데.... 그래?? 마지못해 대답을 합니다.

하루 24 시간도 모자라 쪼개어 살고  시간이 없어 마누라 손목을 잡고 함께  쇼핑 가본것도 계절이 여러번 변했는데...

그래서 말야!! 내가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이번에 가면 네가  안내를 좀 해줄래??  라는  부탁을 하는 겁니다.

아니 이ㅅㄲ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XX야!! 지금 다른 전화가 왔거든, 내 다시 전화 할께!!

라고 하면서 서둘러 끊었고 그날 하루는 종일 개운치가 않았고 그 이야기를 마누라에게  했더니  종일 핀잔만 들어야만

했었습니다.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이런 내용의 푸념조의 이야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친구 뿐만 아닙니다!!  시어머니의 부탁!! 시아주버니 딸 아이 유학 부탁, 등등  미국에 거주를 하는 이들이 하루를 쪼개며

사는 것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이러한 부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야 여행을 오는 입장이라  손님으로 맞이하는

입장으로는  여간 곤욕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의 타이틀을 뉴욕이라 표현을 했지만  만약  미주에 사는 한인 한국을 방문을 하시거나  한국에 사시는 분이 

미국을 방문을 하시게 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해  되지 않는 예를 들어가면서 나름 설명을 할까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해야 할 일( Dos )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일( Don'ts)로 나누어서  묘사를 했습니다.






어느 여행객이 뉴욕을 방문을 했다가  느낀 점을 나름 정리를 한 내용입니다.

뉴욕을 방문을 했었습니다. 내차로 운전을 하고  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주차 시간이 20분이 지났다고 차를 토잉을 해간겁니다.

결국 그날의 여행 기분은  완전 빵점에 차를 찿아 오느라 450불의 거금을  벌금으로 지불했어야만 했었습니다.

물론 절친한 친구의 초대로 그 집에서 며칠은 묵었고 며칠 더 묵으라는 이야기를 뒤로 하고  그 친구도 바쁘게 사는데

빨리 가주는게 그 친구에게 폐를 더이상  끼치지 않는 일이라  호텔에서 묵기로 하고  감사를 표시하고  제 갈길을 떠났습니다.

제가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을  방문객의 입장으로 몇 가지  조언을 할까 합니다.


해야할 일!! ( Dos )


1. 미리 계획을 세우시고 와야 합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당신의 친구, 혹은 가족은 당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쓰면서 당신에게 올인을 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아니 하고 싶어도 너무 바쁜 일상이라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무슨 이야기냐? 나도 그 친구, 가족을  보고 싶고

그들도 나를 보고  싶어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을 한다면  미리 연락을 해  보고 싶지만

일행이 있어 잠시 밖에서 커피나 한잔을 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미리 말씀을 해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 묵는 호텔에 들고 나갈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호텔에 머문다면  반드시 후에 있을지 모르는  호텔측과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미리 호텔 내부의 사진을  들고 나갈때  찍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인 집에 머무르는 경우가 생긴다면  나갈대는 반드시 본인이  주무신 침대를 정리를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 입니다.


3. 친구나 친지에게 감사 카드를!!

친구나 친지가 당신이 거절을 한다해도 굳이 가자고 해서 그집에 묵었다면   당신이 스스로 설겆이를 하겠다고 하시던가, 아니면 

외식을 하러 나가자고 요청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묵은 다음 출발 전에 그 집의 냉장고에  식료품을 채워 주는 것도

한 방법이고  꽃을 선물을 한다거나 후에 감사 카드를 보내는 것도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4. 가고자 하는 지역의 명소 앱을 미리 휴대폰에 저장을 하십시요!!

뉴욕 지하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Kickmap,  뉴욕의 택시 요금이나 bar의 모든 정보가 망라된 HotSpot도  추천할만한 앱입니다.



하지 말아야할 일!! ( Don'ts)


1. 친지나 친구가 매일 당신의 여행 가이드가 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은 많이 이해를 하실 겁니다.  특히 한국에 가족이 많이 사시게 되면 고모, 이모, 삼촌등의 자제를 유학을 

보내겠다던가, 여행을 가니  잘 돌보아 달라던가, 혹은  미국에 여행을 가니 차로 안내를 좀 해달라는  부탁을 말입니다.

물론 방문객을 맞는 분이 스스로 자신의 근무 시간을  조절을 해서 그리 하겠다고 하면  그리 할수도 있습니다만  미리 강요는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후에 감사 편지 정도는  기본으로 당신의 고마움을 표시를 해야 합니다.


2. 당신의 친구나 친지가 항상 당신과 같은 마음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가령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을 방문을 할때   미국에 거주하는 이들이 당신과 항상 같이 할거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더우기 세해를 맞이하는 뉴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인 Ball Drop를  같이 볼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접으시기 바랍니다.

연말과 연시는  그들도 그들만의 스케줄이 잇습니다.


3. 상대방의 스케줄도 존중을 해주어야 합니다!!

당신을 맞이하는 친구나 친지가 기거이 당신과 함게 하고자 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생활 리듬을 깨는  일정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무척 광범위한 내용일수도 있으나  제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


4. 불평 불만은  하지 마십시요!!

어떤 분들은  친지나 친구가 나름 열심히  안내를 하는데 이곳은 좋지 않다는니!! 한궁은 이런데 여긴 왜? 그러냐?는 등 

최선을 다하는  상대방의 기운을 빠지게 하는 불평 불만은  하지 마십시요!!



어떻게 보면  너무 사무적이고  개인적인 내용이다!!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더우기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한국적인 

풍습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더 그렇게 생각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쪼개어 사는  분들에겐  황금 같은

시간입니다.  만약 기꺼이 손님을 대접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사에 예의를 표시를 하시고  후에  당신을 반갑게 맞이해

주고  당신과 함께 시간을 같이 한 분들에게  감사 카드를 보내는 것도 잊으시면 아니됩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5/09/13 - [생생 미국이야기!!] - 씨애틀!!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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