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죄악이다!! 라는 이야기는 이미 구시대의 전유물이 된지 오래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새출발을 하는게 낫다!! 라고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잇는 분들도 그리 결행을 하는데 젊은 남녀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결혼한 미국인 부부들의 이혼율은 높다고 합니다만 사실 OECD 국가중 한국의 이혼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느 나라가 이혼율이 제일 높으냐? 라는 것이 오늘의 주제처럼 보이나 그런 것은 관심이 없습니다.
상대방의 잘못이던 나의 잘못이던 이혼이라는 과정은 무척 nasty(지저분 하다) 합니다 그래서 쌍방간 빨리 끝낫으면!!
하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막상 이혼을 하면 아!! 빨리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밀려드는 공허감과 자괴감으로 한동안 방황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때 등장을 하는 것이 친구, 직장 동료 그리고 친지들이 소위 위로를 한답시고 무심코 던진 말이 비수가 되어 상대방
폐부 속에 깊숙하게 찌르는 경우가 많아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근래 늘어가는 이혼 가정의 당사자에게 해야 아니 하지 말아야 할 말중, 하지 말아야할
언사를 나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결혼한 부부의 50프로가 이혼한다!! 그러니 너는 혼자가 아니다!!
물론 이혼한 당사자들에게 제일 많이 해주는 이야기중의 하나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오히려 당사자에게 더 큰 상처가
되어 다가온다고 이혼을 한 당사자들이 과거를 회상을 하면서 하는 말중의 하나라 합니다.
2. 내가 짐작을 했었는데..... ( 친구의 이야기!!)
내가 이혼이라는 중차대한 논쟁을 남편과 벌이고 있었을때 소위 친구라는 아이가 하는 이야기중 지난 여름때 친구 부부와
같이 저녁을 먿었을때가 있었습니다. 당시는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우리가 이혼을 하고나니
친구의 이야기중 당시 저녁 식사때의 모습을 꺼내며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기가 찼었습니다!!
3. 그래!! 내가 너의 남편을 보았을때 신뢰감이 가질 않더라!!
남편과 결혼 생활의 문제로 한 1년간 별거 생활을 했었을때 가끔 친구들이 찿아와 남편의 근황을 알려주면서 얘! 니 남편이
어느 여자랑 공공 장소에서 다정하게 걸어 가더라!!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 내가 너의 남편을 보았을때 신뢰감이 가질 않더라!!
라는 이야기를 면전에서 서슴치 않게 하는 친구!!
4. 좋겠다!! 다시 시작을 해서!!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까?? 남편과 이혼을 하고 한참 심적으로 방황을 했었을때 친구라는 얘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내가 이혼을 하고 싱글이 되니 새로운 기회가 많을거라 하면서 질투가 난다고 하는 이야기를 서슴치 않는 친구!!
질투가 나면 지도 그런 기회를 가질수 있는데...
5. 유능한 이혼 변호사를 알고 있으니 소개를 시켜 주겠다??
듣기에는 아주 유용하고 그래도 내 마음을 알우는 이는 너 밖에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진정 도와주는 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6. 무슨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 해!!
물론 상대방은 심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는 하는 겁니다만
이혼을 한 당자들은 어느 일정 기간 동안 혼자만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런 말 자체도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 친구가 하는 말!! 난 너의 남편 혹은 부인을 안좋게 봤다!! 내 짐작이 맞았어!!
그런 말은 내가 아니 당사자가 하는 말입니다. 그 어느 누구라도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 사람은 내가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었던 남편이요, 아내 그리고 애 아빠 혹은 애 엄마 입니다.
비록 이혼은 했지만 그것은 나의 가족을 폄하하는 이야기 라고 이혼을 한 당사자들이 입을 모아서 하는 이야기중의
하나 입니다.
8. 어디서 보니까 니 남편 혹은 아내가 안되어 보이더라!!
가끔 친구들이 와서 위로를 해준답시고 어디를 오가다 멀리서 본 나의 전 아내나 남편의 모습을 보고 근황을 이야기 해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9. 좋은 사람 만나야지??
이혼을 하고 제일 많이 들은 말중의 하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지랖이 너무 넓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만날때마다 합니다.
10. 술을 마시고 모든 것을 잊어버려!!
글쎄요!! 술이 해결 방안은 될수는 없으나 일단 기분을 풀어주는데는 도움이 됩니다만 그것도 술에 익숙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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