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우리가 즐겨 찿는 식당이라는 부페(buffet)에 가보면 전면에 여지없이 부착이 되어 있는 광고 문구중에 All-You-Can Eat 라는
문구를 보실수가 있을 겁니다. 배식대에 진열된 모든 음식을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드실수 잇다는 이야기 인데요,
절식을 해야 하시는 분들이나 식성이 까다로운 분들에겐 별로 추천을 할만한 식당은 되지를 못하나 질보다 양!! 을 추구를
하시는 분들이나 대식가인 분들에겐 아주 적절한 식당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가끔 그런 식당을 가보면 미국인들의 최대의 적인 비만이 왜? 핫이슈로 떠오르는지 알수있는 광경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들이 접시에 담아가는 양을 보면 적게 드시는 분들에겐 세끼의 양을 한번에 가져가 먹고는 여러번 같은 양을 먹는 것을
보면 놀라 자빠질 겁니다.
그런데 이런 All-You-Can Eat 방식이 항공 업계에도 진출을 했다고 해서 많은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는데요,
아니 그러면 항공기 기내식도 All-You-Can Eat 방식으로 추진을 하는 항공 회사가 생겼냐구요?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소위 All-You-Can Fly 라고 해서 매달 적정선의 월 수수료를 내면 매달 무한정으로 본인이 원하는 항공기
이용을 하실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인데요,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겐 관심이 가는 내용이기도 해
현재 텍사스를 중심으로 운항을 하는 All-You-Can Fly 회사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할까 합니다.
자!! 그럼 All-You-Can Fly 라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자세하게 묘사를 할까 합니다.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소프트 웨어 회사에 근무를 하는 Ben은 새로운 사무실인 달라스를 자주 출장을 가는데 공항서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덜기 위해 200마일이 넘는 운전거리를 선택을 해보았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그리 행복한 기분도 들지가ㅣ
않았었습니다. 어떤때는 공사와 교통 쳇증으로 5시간이 걸리니 짜증이 나기도 한겁니다.
그렇지만 항공 여행도 검색대에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고 그렇다고 항공기가 정시에 출발이나 도착을 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자동차로 출장을 다닌 겁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오스틴과 달라스를 운항을 하는 사설 항공사인 Rise가 잇는데 한달에 수수료 1650불에서 2650불만 내면 내가
원하는 만큼 또 원하는 시간에 탑승이 가능한 All-You-Can Fly 씨스탬이 생긴 겁니다. 이 항공사는 대형 공항의 터미널을
사용을 하는게 아니고 사설 비행기 터미널을 사용하므로 이륙전 몇 시간전에 터미널에 나오는게 아니고 몇분 전에 나와서
탑승을 하는거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없는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와이파이와 스낵 제공, 더나아가 연결편도
도와주는 전천후 써비스인 셈입니다.
해당 항공사 관계자는 자사의 항공기는 좌석을 파는게 아니라 멤버쉽을 파는 그런 항공사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타항공사들과의
차별화를 기한것이 득템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현재 우리가 이용을 하는 대형 항공사들은 이 착륙의 지연, 혼잡 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하는 바, 출장을 매달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나 여유가 있는 분들이 자사의
항공사를 즐겨 이용을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Rise 라는 항공사의 멤버쉽은 처음 가입시 1000불 가입비에 매달 1750불만
지불을 하면 마음껏 이용을 할수가 있는 겁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도 산타모니카를 중심으로 생겨난 Surf Air라는 항공사가 있는데 현재까지 약 2100명 정도의 멤버가 있는데,
초창기에는 약 300명으로 시작이 되었는데 2013년에 태동을 한 항공사이지만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현재 이런 항공사가 뉴욕과 보스톤을 중심으로 성업을 하고 있기도 한데 이런 항공사의 특징은 자사가 보유한 항공기도 없고
조종사도 없습니다. 더나아가 항공기 정비를 위한 시설도 있지도 않습니다. 단 대형 전세 항공사로 부터 항공기, 조종사 제공
더나아가 프로페셔널한 정비까지 전세 항공사가 다 알아서 해주니 이런 항공사는 멤버쉽만 판매를 하고 이윤을 서로
배분을 하는 씨스탬을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보스톤에서 휴대폰 프로그램 회사를 이용을 하는 부사장인 Paul은 보스톤과 뉴욕을 한달에 3-4번 출장을 다니곤
했었습니다. 과거엔 US Airways를 이용을 하곤 했었는데, 매번 출장 하루 이튿 전에 예약을 했었고 매번 450-475불을
지불을 해야 했었고 90분을 비행을 해야 했었고 물론 90분 비행을 위해 공항에 최소한 2 시간 전에 나와야 했었는 불편을
겪어야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라카디아 공항서 택시로 사무실 까지 45분을 소비를 해야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All-You-Can Fly 항공사를 이용한 이후 부터는 터미널에 15분 전에 나와도 되고 이제는 출장 시간이
단축이 되어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는 잇점도 생긴 겁니다.
현재 이런 항공사가 미국 전 지역을 발판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바, 극히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바, 그 부정적인
평가는 현재 적은 인원의 멤버로 운영이 잘 되고는 있으나 만약 멤버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이 되면 기존 대형 항공사와 같은
전철을 밣게 될거라 예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도한 비용이 문제가 아닌 시간을 가지고 다투는 극히 일부의 계층만 이용을
할거로 예상이 되어 수요는 그리 많지는 않아 결국 가입비와 월 멤버쉽비만 인상이 될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안전과 검색에 대한 우려인데요, 이런 안전과 검색에 대한 우려에 대해 해당 항공사 관계자는
미국 항공국인 FAA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를 하는 항공사라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사가 운항을 하는 항공기가 비록 12인승 이라 하더라도 FAA가 요청을 하지 않은 2명의 조종사를 조종실에서
운항을 할수있게 조치를 해 안전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덧붙히기도 했습니다.( 항공기가 12인승 이하면 상업용 항공기로
규정을 받지 않는게 미국 항공규정 입니다.)
또한 이런 소규모 항공기를 가이드 하는 관제사 조차도 최고의 보수와 끊임없는 교육으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바,
이런 관제사에게도 상업용 항공기 관제사에 준하는 보수인 7500-15000불을 지불을 하고 있으며 더우기 승객의 안전을
위해 검색 과정 또한 일반 공항에 못지 않은 시설로 교통 안전국인 TSA의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더나아가 모든 직원에 대한
신원 조회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잦은 출장으로 미국 공항내에서 기다리는 불편과 이 착륙의 지연으로 비지니스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를 경험하신 분들은
위와 같은 All-You-Can Fly 도 한 방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All-You-Can Fly라는 내용으로 구글링을 하시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All-You-Can Fly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그 실체를 확인하실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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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 [생생 미국이야기!!] - 항공사가 꺼리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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