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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종업원은 이야기 하지 않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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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emmerce 2015. 12. 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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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식 산업의 싸이즈는 웬만한 대기업을 능가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더우기 이런 외식 산업을 운영하는 요식 업소에서는 많은 고용을 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의 큰 축을 담당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이런 요식 업소들이 미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막강합니다.
이러다보니 그래도 먹는 장사가 최고다! 라고 생각을 하는 한인들도 막상 어떤 비지니스를 운영을 할까 고심을 하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 바로 요식 업소의 경영입니다. 경험이 없더라도 평소 자신이 해 먹는 음식이다보니 너도나도 한식 업소를 운영을 하는 한인들도 많이 있으나  요식 업소 운영이 그리 쉽지는 않은지 폐업과 전업이 속출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요식 업소에서 식당에 근무하는 분들이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 아니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알게되면 반가운 내용이 아니라 쉬쉬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한인들이 운영을 하는 한식당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싶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다면 스스로 개선을 하는 것도 요새 한참 한류다! 뭐다! 해서 그런 덕을 본다고  많은 한식당 주인들이 이야기를 하지만 그럴수록 투명성이 있는 경영이나 위생에 철저하게 매진을 해야 할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식당 종업원 혹은 식당 사장님들이 손님에게 이야기 해주지 않는 내용으로 외식을 위해 식당을 이용하는 우리들로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식당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입을 통해 자세하게 지면을 통해 알리고자 합니다.







외식을 하러 식당에 가보면 웃고 정답게 고객을 서빙하는 웨이터 웨이트레스가 있는가 하면 나! 화났어요! 하고 뚱하게 있는 종업원들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후자에 있는 종업원들이 손님이 팁을 놓지 않거나 생각한 만큼 많이 놓고 나가지 않으면 쫓아가서 팁이 적다고  불평 불만을 하는 종업원들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런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sns에 올리는 이곳 베이지역의 한인들이 올린  글도 자주 보게 됩니다.

근래 많은 식당들이 주방을 개방을 해서 모든 손님들이 조리 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게 개방을 해놓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수 있도록  배려하는 미국 식당들이 점점 느는 반면 아직도 식당의 조리 과정은이 무신 비법이나 되는 것처럼 철저하게 비밀(?)로 폐쇄된 구조로 하는 한식당들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이런 조리 과정이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손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는 종업원들도 있으나 이런 행동은 주인의 입장으로 봐서는 득보다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을 식당 주인들이 하고 있어 종업원들이 쉽게 고객들에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주방내의 그들만이 알아야 하는 내용이 있지만 이런 내용은 반드시 고객들도 알아야 하기에  식당 종업원들이 이야기 하는 식당내에서 벌어지는 내용 10가지를 중심으로 이야기 할까 합니다.

1. 마시는 물에 넣을 레몬을 달라고 하지 마십시요!
레몬 세척을 제대호 하지 않는 경우가 있거나 레몬을 써는 카리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고 다는 식재료를 썰다가 그 칼로 레몬을 써는 경우가 있고 써는 주방 종업원이 위생 장갑을 끼지 않고 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썰어놓고 상온에 대충 놓았다가 손님의 요구가 있으면 가지고 나가는 경우도 있고게 됩니다. 물론 이때도 맨손으로 집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레몬이 필요하시면 통채로 달라고 해서 본인 썰어 짜서 마시십시요.

2. Hot tea 는 주문하지 마세요!!
언제 만든건지도 모릅니다. 핫티를 주문하면 언제 만들어 놓은건지도 모르면서 마시게 됩니다.

3. 아이에게 음식을 주문하라고 하지 마세요!
대부분 아이들은 음식을 주문하라고 하면 부끄러워 하거나 주문을 할때 기어즐어가는 목소리로 하게 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식당내의 모습, 웨이터나 웨이트레스는 마냥 아이의 주문을 위해 서있을수는 없는 일입니다.

4. 팁에 인색한 손님이 되지 마십시요??
식당 종업원들은  최저 임금만 받고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팁이 그들의 주 수입원이 되는 셈입니다. 물론 팁은 자신이 웨이터나 웨이트레스에게 즐거운 써비스를 받았을때 놓기는 하지만 항상  짜게 놓고 나가는  손님은 어디를 가서나 짜게 놓고 다닙니다.

5. 웨이터나 웨이트레스를 부를때 휘바람이나 툭 치면서 부르지 마십시요!
우리는 당신의 몸종이 아닙니다!!  조금 인격을 존중을 해주십시요.

6.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항상 되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야채로 국물을 낸 스푸를 즐겨한다고 해서 주문시 반드시 그렇게 해달라고 해도 치킨으로 국물을 낸 스프로 끓였다 해도 야채로 낸 국물로 끓였다고 내놓을 겁니다.  혹은 자신은 커피에 스킨 밀크를 넣어서 마신다고 스킨 밀크를 오더를 하면 확률은 2프로 이하일 겁니다,.

7. 테이블에 공간을 남겨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가끔 접시가 뜨거워야 하는 음식이 나올때가 잇습니다. 손님에게 식지 않은 음식을 제공키 위해서 입니다.  종업원이 뜨거워 서둘러 테이블에 가지고 오게 되는데 공간이 없으면 종업원으로서는 난감한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8. 정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토마토가 있는 샐러드를 먹으면 앨러지 반응이 있다고 하지 마시고 싫으면 넣지 말라고 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는 앨러지 라는 이야기 나오는 자체를 무척 민감하게 반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앨러지 반응이 자칫 식중독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9. 원하지 않으면 다시 가져가라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어떤 경우는 약 70프로를 먹고 이거 아니다! 하고 불평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번 먹으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가져가라고 하십시요! 거의 다 드신 다음에 불평을 하시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시 가져가라고 할때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면 바로 시정이 가능한데  불분명하게 이야기를 하면 진짜 난감합니다.

10. 지불이 끝났으면 바로 일어서시면 좋겠습니다!!
식당의 테이블은 많이 회전이 되어야 식당 운영에 지장이 없게 됩니다. 어떤 손님들은 다 드시고 결재가 끝이 났는데도 일어서지 않고 계속  이야기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설사 테이블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줄을 섰는데도 나 몰라라! 하고 이야기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식당이 한가할때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바쁜 시간대에는 이런 문제도 손님께서 고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종업원의 입장으로서는 테이블 회전이 많으면 그만큼 그들의 주수입원인 팁에 직접적인 관계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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