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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를 극복한 어느 캘리포니아 여인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6. 1. 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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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자주 출입을 하는 업무를 하다보니 많은 아픔을 가진 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 아픔을 가진 당사자들만 아니라 그들 옆에서 묵묵히 보살피는 가족도 함께 보기에 언제 그런 불치의 병이 정복이 되어 이런 아픔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까? 생각을 해보지만 아무리 의학이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내일 사이에 이루어 지는 일이 아니라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샣해 벽두부터 이런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연을 올릴수 잇어 그런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용기를 가질수 있게 하는 내용이 있어 그 내용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 주위를 한번 둘러 보십시요!!  이런 아픔을 가진 이들이 사방에서 육체적 고통과 불분명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졸필이나마 이런 내용이 그분들과 그분들과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힘이 될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28세 라는 젊은 나이의 여성이 폐암 4기로 미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을 해 자신이 원하던 아이를 가질수 있었던 내용의 과정을 소상하게 정리를 한 내용입니다.
(아래의 화보는 타임지에서 인용을 했습니다)






에밀리 테일러는 결혼 2주년을 맞아  대학 재학시 만났던 남편과 그 결혼 기념일을 계획하던중 앨러지라고 생각을 했었던 기침이 잦아지자  자신의 주치의를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로부터 2일 후,  대학 시절 운동 선수였었고 담배는 입에 대보지 않았던 에밀리는 폐암 4기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겁니다.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었던 에밀리는 자신의 병이 위중함에도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희망을 어덯게 해서라도 살리고 싶었습니다. 진단을 받은지 2주 후, 그녀는 항암 치료 계획이 잡혀있는과 동시에  의료진들에게 힘든 항암 치료로 인해 자신의 임신 능력이 없어질까 누차 질문을 했었고  이런 힘든 치료 과정 후에 임신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낙담을 하는 아내인 에밀리의  그런 과정을 지켜보는 남편인 마일스 테일러는 착잡한 심정을 감추기가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그로부터 몇 주후, 에밀리는 의사에게 부탁을 해 수정란이 착상이 되어 막 자라고 있는 아이의 사진 9장을 어렵사리 구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여기저기에 붙혀놓고 아이를 가지겠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더나아가 그런 희망이 자신의 질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희망이 서서이 일어났던 겁니다.

현재 31세인 에밀리는  지난 9개월동안 처절한 8번의 항암 치료와 오른쪽 폐를 절제를  하는 동안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 포스팅을 해논 9장의 수정란 착상의 사진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치료를 시작한지 2년 후, 에밀리 주치의는 에밀리와  그녀의 남편에게 이제는 임신을 시도해도 좋다는 언질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임신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여성 홀몬의 증가가 폐암의 재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안 에밀리의 주치의는 태아를 에밀리 자궁안에서 자라게 하는 것을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던 겁니다.

그런 내용을 의사에게 들은 에밀리는 낙담을 하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러다 자신이 운영을 하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병과 치료 상태의 과정을 소상하게 포스팅을 했었고  이를 본  많은 유저들이 그녀의 블로그를 끊임없이 방문을 했었던 겁니다.  당시 그녀는  체외 수정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그것을 대신 해줄 대리모를 찿는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당시 그녀는 이런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도움을 요청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여러번 했었지만 쉽사리 결행을 하지는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하고 이런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는 이들이 있을거라 믿고, 또한 자신이 만약 도움을 받는다면 반드시 이와 같은 아픔을 가진 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과감하게 자신이 처한 사정을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던 겁니다.

글이 포스팅이 되자마자 한시간이 되지 않아 3명의 여성의 댓글이 달렸고  한 주만에 13개의 댓글이 달렸던 겁니다. 그중에서 자신을 가르친 육상 코치인 엔젤라 스타크의 댓글이 눈에 확 들어왔었던 겁니다.  자신의 고교 시절 육상 코치의 이메일을 받았던 순간에 자신의 목이 메었던 당시의 상황을 그녀는 평생 잊지를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20프로 미만의 생존율!!
지난 2012년 에밀리는 계속되는 기침으로  인터넷을 통해 리써치를 한후, 남편인 마일즈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남편에게 아마 자신은 폐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이야기 했었다고 회상을 하는 겁니다. 현재 31세인 그는 아내가 WebMD를 통해 정보 검색을 해보았더니  그런 증상은 거의 폐암의 전조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마일즈는 그런 찬스는 없으니 그런 사이트는 방문하지 말라고 그녀에게 이야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불안감을 버리지 못했던 에밀리는 의사 진료를 받았고  엑스 레이를 찍었지만 이상 징후가 발견이 되어 CT 스캔으로 이어졌었고  그 결과 오른쪽 폐에 큰 종양이 보았고 조직 검사를 통해 나온 결과는 그녀와 남편을 공포의 순간으로 몰아넣었던 폐암 4기 라는 진단을 받았던 겁니다.

보통 폐암 4기라 하면 전문가들의 표현으로는 시한부 생명으로 판정이 되고 치료보다는 고통을 덜게 하는 호스피스 과정으로 가는 단계라 진단을 하는 과정이기도 하는 겁니다.  그녀를 치료한 의사인 라자 플로레스는 에밀리 같은 경우의 환자는 항암 치료도 완치보다는 고통을 덜게하는 치료에 전념을 하지 완치는 생각치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거의  완치 희망이 없는 단계라 결론을 짓는다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의사의 진단과는 다르게 에밀리는 공격적인 항망 치료를 요구를 했었고 그런 다음 종양이 줄어들면 수술로 절제를 하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겁니다.

당시 그녀는 이렇게 회상을 했었습니다. 의사가 내리는 시한부 생명이라는 것은 믿지를 않았고  인간의 생명은 그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라는 생각을 가졌었고  물론 의사가 이야기 하는 내용은 통계에 의한 내용이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당시 그녀는 자신이  이 의사에게 희망을 걸었던 것은  당시 의사가 앞으로 있을 항암 치료는 무척 힘이 들거다!  하지만 이 과정은 치유의 첫번째 단계이므로 이 치료를 받고  시작을 하자! 하고 하는 의사의 모습에서 꺼져가는 자신의 희망에 다시 불을 붙힐수 있었다고 회상을 했던 겁니다.

폐암의 완치는 모든 암중에서 제일 희박한 것으로 집계가 되었었고 설사 항암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생존율은 20프로 미만으로 거의 희마이 없었지만 에밀리는 희망을 잃지않고 강하게  버티었던 겁니다.   그리고 그런 희망엔 자신의 아파트 벽에 붙혀 놓았던 애기의 착상 사진이 큰 몫을 했던 것도 부인하지 못했던 겁니다.
지붕 수리 업체에서 근무를 하는 남편인 마일즈는 몇날 며칠 밤을 폐암에 대한 정보가 담긴 인터넷 정보를 써치를 했었고 폐암이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폐암에 대한 치료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을 확인을 했었던 겁니다. 에밀리를 치료한 의사인 라자 플로레스는  폐암는 담배를 피지 않으면 걸리는 확률이 적다는 일반적인 시선 때문에  담배를 피지 않으면 된다! 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에밀리와 같은 폐암 환자들에 대한 연구 실적이 부족한 상태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에밀리 자신이 항암 치료 후, 종양이 작아지면 수술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수술 집도의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었지만 당시 수술 집도의는  수술을 해봐야 별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에밀리와 마일즈는 크게 낙담을 했었고 그런 이야기를 들은 부부는 인근에 있는 Applebee 식당에 가서 마가리타를 시켜 마시면서  다른 집도의를 찿자고 서로를 위로를 했었다고 합니다. 몇날 며칠을 인터넷으로 확인 후, 마침내  뉴욕에 있는 흉부 외과 의사인 라자 플로레스가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 언질을 받았던 겁니다.  당시 라자 플로레스는 자신이 수술을 할 부위를 좀 넓혀 우측 폐 전체, 그리고 그 폐를 둘러싸고 있는 횡격막, 그리고 폐와 심장을 서로 분리하고 있는 라이닝도 제거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매우 공격적인 수술과 치료가 될거라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고 두 부부는 회상을 했던 겁니다.

수술을 하기 2일전인 2013년 2월 수술후 그녀와 남편인 마일즈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과연 수술대에서 일어날수 있을까? 설사 일어난다 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 만감이 교차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고 합니다. 수술 하루전 남편인 마일즈는 소위 lung Day라 이야기를 하면서  촛불을 불어 끄는 모습을 보였고 풍선을 불어서 병실에 치장을 해 에밀리를 안시시키기 위해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에밀리는 당시의 모습을 회상을 하는 겁니다.

흔지 않은 수술 성공!!
수술을 끝낸 2013년 2월 8일 수술을 담당한 라자 플로레스는 시각적으로 보아 암전이는 더이상 없었고 의하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no evidence of disease 즉 NED라는 판정을 내린 겁니다. 수술이 끝나고 산소 호흡기를 위시한 모든 케이블이 그녀의 몸에서 제거가 되고 정신을 차린 에밀리는 남편에게 자신이 NED 이냐고 물었었고 
그 내용을 수술 집도의인 라자 플로레스에게 수차례 묻고 되물었던 겁니다.  사실 수술을 한 이후 3일 동안 남편인 마일즈는 초조와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그녀의 힘으로 호흡을 하지 못해 산소 호흡기에 의존을 해야 했었으며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해야 했었으며 그것을 병상에서 지켜본 마일즈의 마음은 찢어지게 아팠었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나 걷는 모습을 본 마일즈는  에밀리가 수술을 한 병원인 Mount Sinai 병원 복도에서 남이 보던말던 너무 기뻐서 춤을 춘겁니다. 

그렇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었습니다. 수술을 한 3주 후, 그녀에게 28번 이라는 다량의 방사선 치료가 기다리고 있었고  치료를 받고 힘겨워하는 아내의 옆에서 항상 그녀를 보살피고 있었습니다. 당시 남편의 모습을 기억하는 에밀리는 자신의 남편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를 에밀리는 빼놓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
수술을 한 6개월 후, 그들은 인생의 큰 발걸음을 했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일구기 위해  아니 평상시에 늘 꿈을 꾸어 왔었던  자신의 주택을 구입을 했었으며  암을 극복한 이들에게 항상 조언을 주는 전문가의 말에 따라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최소한 2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조언에 따라  조심스럽게 2년을 기다려야 했었습니다.
그녀에게 더욱 더 힘을 주었던 것은 자신이 롤린 블로그를 보고 과거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에 육상 코치였었던 안젤라 스타크가  에밀리가 올린 블로그를 항상 지켜본면서 안젤라가 사는 아이다호 주에 있는 모스코에서 연락을 취해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던 일입니다.

육상 고치였엇던 안젤라 스타크는 기자와 가진 대화에서 자신의 제자인 에밀리의 블로그를 항상 보면서 내가 그녀를 위해서 도와줄수 있는 일이 무었이지를 생각을 했었지만  멀리 떨어져 사는 관계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몰랐다고 하면서  그녀의 블로그를 통해서 본 결과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그녀의 힘든 부분을 대신 해줄수 있는 대리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고  이것이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겁니다.

지난 5월 안젤라 스타크와 그녀의 남편은 자신의 거주지인 켄터키에서 에밀리와 마일즈가 거주하는 로스엔젤레스로 날아가 만나기도 했었으며 당시 그녀는 15-16년 동안 떨어져 있었지만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은 기분이 들엇다고 엔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에밀리의 고교 육상 코치인 안젤라 스타크는 에밀리의 수정란 착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9월 2일 임신이 성공적으로 되었으며 산부인과 의사로 부터 딸 쌍둥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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