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는 지역의 일요일 아침 신문은 광고가 80프로고 기사가 20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광고지로 일요일 아침 신문을 도배하다시피 합니다. 그러다보니 알뜰 쇼핑을 하려는 분들은 아예 일요일마다 일요일 신문만 사는 경우가 허다하고 특히 일요일 신문은 평일 신문 가격보다 2.5배 더 비싸게 팔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요일 아침 신문을 장식을 하는 신문에는 형형색색의 광고 문안과 좋은 종이질로 광고를 하니 비싸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미국에 오래 살아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광고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내거는 광고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주로 마지막 숫자는 00가 아닌 .99 센트로 끝을 맺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차를 파는 딜러에서는 과연 이 가격으로 팔수가 있을까? 하는 가격으로 대미를 장식을 하는데 그 아래에 나오는 아주 작은 글씨를 보면 이런 내용의 광고에 나오는 차는 한대만 그렇다는 내용이 대부분이라 자칫 그 큰글씨만 보고 갔다간 얼굴을 붉히기가 일쑤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진정 고객의 편의를 위해 혹은 고객의 주머니 사정을 위해(?) 아니 자사의 매출을 위해 박리다매로 아니 아주 형편없는(?) 가격으로 고객을 끄는 그런 유통 업체가 있는 반면 적당한 가격으로 손님을 끌고 실제 광고에 내놓는 상품은 아주 극소량으로 진열을 하고 그런 물건을 찿으면 다 팔렸다! 하고 다른 고가의 물건을 소개를 하는 유통 업체가 있는가 하면 아예 물건을 다량으로 묶어 놓고 싸게 판다고 하면서 대량 구매를 하게 하고 그 가격을 경쟁 업체와 비교하지 못하게 아주 교묘하게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Costco나 Sam's 클럽이 거의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격을 교묘하게 위장을 해 소비자를 우롱하다 적발이 된 업체들이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소비자가 가격 비교를 하지 못하게 아주 교묘하게 판매를 하는 경우를 소상하게 정리를 하고 그런 업체가 어떤 곳인지를 자세하게 밝히고자 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어 소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유통 업체들의 쎄일 방식을 보면 거의 40-50프로 할인은 보통입니다., 그런데 어느 얌체 업체들은 기본 가격을 아주 최고치로 적정을 하고 거기서 40-50프로를 할인을 한다고 선전을 하는데 실상 질 확인을 해보면 그들이 취하는 이득은 그렇게 할인을 해도 손해를 보지 않게끔 조정을 한다는데 있습니다.
유통 업체가 이야기 하는 원래 가격에서 50프로를 할인을 한다는 그런 판매는 이야기 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어느 누구도 원래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그런 광고 문구는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오리지날 가격과 리스팅 가격을 구분하는데 그리 익숙치 못합니다. 그리고 할인 가격이 얼마나 되야 진정 그것이 저렴한지를 알수가 없는 겁니다. 물론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물건과 함께 내걸리는 가격이 부풀린 가격이고 그냥 손님을 끌기 위한 미끼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작년 블랙 후라이데이 쎄일때 할인 내용을 보면 Kohl가은 경우는 67프로, JC Penny 같은 경우는 68프로로 대폭 쎄일을 했다고 선전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비자를 위해서 자사는 많은 이득을 취하지 않고 대폭 할인을 해 소비자에게 이득이 돌아가게 했다고 선전을 했었던 두 업체가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내용으로 소송을 당한 겁니다. 소비자가 소송을 한 내용을 보면 그들이 내거는 원래의 가격은 정상적인 가격이 아닌 내부적으로 가격을 부풀리고 거기서 67-68프로를 할인을 했다고 광고를 했으나 실제로는 많은 이득을 취했다는 내용이 소송를 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하게 알려진 Macy's와 블루밍데일과 같은 유명한 업체들도 같은 내용으로 소송을 당한 상태라고 소비자 단체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자사의 물건을 판매를 할때 원래 가격에서 2-3배를 부풀리고 거기서 60-70프로를 쎄일을 한다고 내놓으면 싸다고 생각을 하는 소비자는 실제로 그런 물건을 구입을 할 경우는 할인되 가격이 아닌 소위 말하는 오리지날 가격으로 구입을 한 경우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메이시를 이용한 어느 소비자는 메이시가 판매를 하는 레녹스 장식물을 원래 가격이 60불 인데 할인을 해서 17.99불에 판매를 한다고 해서 샀는데 그어느 누구도 그런 장식물 원래 가격이 60불 이라는 것에 대한 증명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 물건을 산 시기의 90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그런 물건을 판매를 하는 메이시 조차도 가격을 60불로 진열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60불이라는 그 물건의 오리지날 가격을 제시를 하지 못하면 그 가격이 2불, 5불 아니 그 이하도 일지도 모르는 부풀린 가격이라는 겁니다.
또 유명 의류 업체인 Jos. A. Bank에서 내건 광고 문구를 보면 " buy one get seven free!! " 라는 내용을 보면 하나를 구입을 하면 7개가 공짜다! 라는 이야기인데 도대체 하나의 가격이 얼마에 판매를 하는데 7개를 무료로 주느냐? 라는 고객들의 의아함에 소비자 단체는 결국 원래 가격을 7배 이상 부풀리지 않고서는 그렇게 판매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소비자는 그런 해당 업체를 고소를 하기도 한겁니다.
지금도 많은 업체들이 40,50,60프로 쎄일 광고를 윈도우에 걸고 있고 온라인 구입을 즐겨하는 분들은 온라인 업체들이 쎄일 쎄일 쎄일을 한다고 하면서 할인율을 내걸고 있는데 과연 여러분들이 생각을 할때 그런 할인 진정 좋은 딜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그 어느 누구도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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