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필자는 오바마 행정부의 차기 숙원 사업인 불법 체류자 합법화에 대한 내용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그가 불체자를 사면을 한다던가, 혹은 무엇을 어떻게 한다던가에 대해 관심은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관심은
다른데 있었습니다..... 바로 라티노의 결집력이었습니다!! 그들의 결집력이 필자인 제 관심을 일으키게 한겁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 중국인 일본인에 이어 그 다음을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도 윤택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밀리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정치적인 힘 입니다!! 그것이 다가 압니다!! 하다못해 베트남 라오스 아이들에게도
밀립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주 한인이 가장 많이 산다는 southern California, 특히 오렌지 카운티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의사, 변호사 그리고 엔지니어등 사회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인의 이해 관계가
걸려있는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대변자가 없습니다!!
히스패닉 커뮤니티????
우리보단 경제적으로 학문적으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미국내 불법 체류자 문제에 있어 그들이
내는 한 목소리는 우리에게 위기 의식을 불러오게 할만큼 막강한 것이었습니다!!
정기적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한인회를 중심으로 무료 건강 검진등 커뮤니티 차원에 봉사를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그것도 매일
있는게 아니라 진정 필요한 한인이 필요할때 그 필요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필요성을 있는 통계를 부지런히 취합을 하고
그러한 예산 편성을 해줄수 있는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한인이 없기에 항상 일시적인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나고 마는 겁니다.
주류 정치인들은 그러한 우리들의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변변한 통계 하나 없습니다!!!! 건강 검진이 있습니다!! 라고 홍보를 합니다!! 얼마나 그 내용을 알아서 필요하신 분들이
찿아 가겠습니까?? 미주에 사시는 한인들!! 의료 플랜 제대로 있으신 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위 자기 비지니스 하신다는 지영업자
분들도 의료 플랜 없는 분 많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요!!!! 라티노 커뮤니티는 그나마 그들의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그 통계 자료를 발판으로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한
히스패닉 정치인들이 부단하게 그 통계 자료를 가지고 예산을 따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예산을 따지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에겐 이런게 필요하다!!! 그러니 항상 그 필요한 것을 충족하기 위해 예산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대변할수 있는
통계 자료와 인적인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없을까요??
근래 이민법 개정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라티노 커뮤니티의 결집된 힘을 보고 또한 그런 결집된 정치적인 힘으로 선출된 히스패닉
장치인들이 앞장 서서 뛰는 모습을 보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와 비교한 제 단상을 몇자 끄적여 보았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두 정치인은 이러한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그분들의 대한 이야기는 미국 주류의 언론인
NBC TV에 나온 기사를 취합을 해서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내용인즉은 그들, 즉 라티노 커뮤니티는 왜?? 의료 혜택이 필요한지를 그들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통계 자료로 주류에게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을 하는 라티노 커뮤니티의 일관된 힘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미주에 사시는 한인 여러분!!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름 판단이 서실 겁니다.
Nation-wide:
In Texas:
필자인 저는 위의 두 정치인이 우멋을 하던지 무엇을 위해서 그런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가지 그들에게는
우리 미주 한인에게 없는 그 위대한 것이 있습니다!!
주류 사회에 부단하게 다가가 그들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게 무엇이지? 무엇을 어덯게 주류가 그들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주류의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선 구호보단 주류가 이해하고 공감을 할수있는 통계 자료의 확보입니다!!
과연 우리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는 그런게 있습니까?? 그러한 통계 자료를 발판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수 있는 정치인들이
있던가요??? 무척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히스패닉 직원들을 대거 고용을 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볼땐 그들은 을이고
우리는 갑이라 생각을 할겁니다!! 그런데 그런 을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은 우리가 굽신굽신 해야 하는 상대 입니다....
무척 피곤한 일입니다!!
필자는 근래 워싱턴 정가나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민법 개정안에 대한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움직임을 보고 부러워서
제가 느낀 바를 그냥 가감없이 나열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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