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회보장 연금 사기에 피해보지 않는 노하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5. 18. 22:21

본문

반응형

과거 미국에서의 초기 이민자들은 선배 이민자들이 이루어 놓은 비지니스가 그리 많지 않아 그들보다 조금 늦게 미국으로 온 후배 이민자들이 취업을 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밤낮을 일을 했었고 더우기 자식에게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대물림 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해 자신이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교육만큼은 최고의 목표로 삼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노후에 자신의 경제적인 면을 보장을 해주는 은퇴 연금 조성은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더나아가 사회보장세를 내는 것이 아까워, 혹은 일부 한인 업주들이 세금 포탈을 위해 현금으로 봉급을 대신해 그런 현금으로 받는 소득으로 세금 포탈이나 비록 일은 하고 있지만 현금으로 받기에 저소득으로 신고를 해 사회 복지 혜택을 보는 것에 재미가 들려 일을 하다보니 정작 은퇴가 가까워서는 사회보장 연금 세금에 대한 세금 납부 실적이 없어 수 십년간 미국에 거주를 하고 있었어도 소셜 연금은 커녕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SSI를 받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정보와 타커뮤니티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은 미주 한인들이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그 어느때 보다도 은퇴와 은퇴에 따른 경제적인 지원인 연금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관심이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그런 연금을 탈취할 목적으로 그런 은퇴한 시니어들의 연금을 노리는 사기꾼들도 함께 준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메일에 보면 어느 왕족의 후손인데 어마어마한 상속을 받지만 자신은 현지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므로 신상 명세를 주면 대리인으로 받게 해주고 대신 어마어마한 지분을 주겠다는 달콤한 이메일도 있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그런 사기꾼들이 어떤 식으로 연금을 노리는지에 대해서 실태를 자세하게 묘사를 하여 은퇴를 한 분들이나 혹은 은퇴를 목전에 둔 분들이 후에 알토란과 같은 자신의 연금을 날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EggHeadPhoto / Shutterstock.com




1. 이메일로 온 IRS의 내용!
IRS는 절대 편지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는 납세자에게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IRS에서 온 이메일 전화라고 하면 일단 겁부터 내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절대 이런 내용에 자신의 개인 정보를 주면 안됩니다.

2. AARP를 사칭을 하는 전화 주의!!
AARP라 하면 은퇴층들을 위한 전문 기관입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 주는 내용이 많은데 이런 것을 빌미로 전화를 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 합니다.

3. 공공 학교에서의 개인 정보!!
보통 학교에서는 서류 절차의 일환으로 사회보장 번호가 필요할 경우가 있어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서버가 노출이 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4. 이력서 제출시 사회보장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
이력서를 처음 제출시 사회보장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허나 채용이 되었다고 하면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이력서를 제출하는 회사가 적절한 화사인지 혹은 유령 회사가 아닌지 판단을 해야 할겁니다.

5. 병원에서도??
의료 단체인 의사 사무실, 병원 등과 같은 곳은 개인 정보를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합니다만 근래 해커들의 침입이 다양화 되면서 가끔 서버가 노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병원에서 요청을 하면 주어야 하겠지만 병원서 진료나 치료를 거부한다면 그런 정보도 줄 이유가 없습니다.

6. 배심원에 출두하라는 전화??
배심원에 선정이 되었으니 개인 정보를 제출을 해야 한다는 전화가 오면 그냥 끊으십시요. 배심원 선정은 편지로 통보가 됩니다. 배심원 출두는 법적으로 행해지는 내용이므로 합법적인 사안이 없으면 모든 미국 시민권자들은 응해야 합니다.

7. 안전치 않은 웹사이트!
요샌 구글에서는 주소창에 Secure라고 나오지 않는 웹사이트의 접속을 막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이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웹사이트 접속시 Secure라고 주소창에 뜨지 않으면 이런 웹사이트에 개인 정보를 주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8. 자동차 보험회사??
자동차 보험 구입시 사회보장 번호를 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험사고 고객이 이런 개인 정보를 주는 것을 허락치 않는다고 해서 가입 거부를 한다고 해도 법적으로 제재가 가능치 않습니다. 만약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 보험 가입을 원한다면 링크보다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가입을 하십시요.

9. 사회 보장국에서의 이메일?
사회 보장국에서는 절대 이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회 보장국을 사칭을 해 개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이메일이 왔다면 바로 삭제를 시키십시요.만약 의심이 간다면  전화 1-800-772-1213으로 하십시요.

10.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많은 미국인들은 사회보장 카드를 지갑에 넣고 다니는데 이때 지갑을 분실하게 되면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닙니다. 만약 지갑에 그런 카드를 넣고 다니시려고 한다면 대신 비밀 번호가 내장이 된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11. 확인이 되지 않은 의료 보험사의 전화??
어느날 갑자기 무슨 의료 보험사가 하면서 자신이 받았던 치료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하므로 개인 정보를 달라고 하는 전화가 있다면 바로 전화기를 내려 놓으십시요.

12. 소위 말하는 피싱(Pfishing) 혹은 시미싱(Smishing)!!
아마 피싱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피싱은 주로 이메일을 통해 오는 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이고 스미싱은 근래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폰의 문자 메세지로 사기를 치는 수법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13. 리스한 복사기계에 자신의 민감한 내용을 공유한다?
공공 장소 혹은 자신이 근무를 하는 곳에서의 복사 기계에 민감한 내용을 공유한다는 그 자체는 날 잡아 먹을세요! 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14. 가짜 세금 보고 대행업체의 이용!!
이럴 경우 꺼리낌없이 자신의 정보를 주게 되는데 세금 보고를 무료로 해준다고 하면서 그런 개인 정보를 요구를 한다면 아마 의심치 않고 주게 될겁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