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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원한 동지는 없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3. 1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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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t Insurance Alternative

 

 

 

한 2년 정도 되었을 겁니다!! 지금 러시아 대통령은 푸틴이지만 그 당시 대통령은 메데네프 ( 혹은 메네데프 인가? ... 모르겠네..)

 

였었습니다. 그가 미국을 공식 방문을 했었을때 햄버거 마니아인 오바마는 그가 제일 좋아하는 Five Guys햄버거 집으로 러시아

 

대통령을 인도합니다!! 그당시 매장 안에서 햄버거를 먹던 손님들 조차 누가 오는줄 몰랐으며 매장 주인도 몰랐습니다.

 

 

Five Guys 햄버거 체인은 주로 동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서부 지역은 In & Out 이라는 햄버거가 자리잡고 있지만...

 

그당시 Five Guys 햄버거 주인은 너무 기쁜 나머지 스스로 이렇게 언론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오바마가 처음 출마를 했을때 난 오바마에게 찬성표를 던졌다고!! 만약 오바마가 재선에 나선다면 다시 오바마에게 투표를 할거라고"

 

너무 감격한 나머지 묻지도 않은 이야기까지 했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오바마가 러시아 대통령을 대동하고 업소를 방문을 했으니

 

매장 선전은 자연스럽게 된겁니다. 덕분에 저도 Five Guys가 새크라멘토에 오픈을 한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가봤는데

 

서부에 사는 저는 동부 햄버거의 그 느끼한 맛이 별로 맞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바마가 그토록 사랑을 하는 햄버거!! 얼마나 좋으면 러시아 대통령에게 근사한 점심 대접 대신 햄버거 집으로 데리고 갔는데

 

그런 Five Guys가 오바마의 뒷통수를 빠~아~앙 때렸습니다!!!!!

 

자! 얼마나 세게 오바마 뒷통수를 강타를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래에 전개되는 내용은 moneyNOW에 실린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전국민의 의료 보험화 라는 기치로 시작이 되었던 오바마 헬스케어가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반감을 사고 있고,

오바마 케어로 나가는 직원들의 의료 플랜을 피할 목적으로 full time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여서 합법적으로 오바마 케어의 강제성

정책을 교묘하게 피하는 편법을 블로그를 통해 고발을 했었고 미주 한인 방송국으로 부터 인터뷰를 한 사례가 있어 차제에 우리 미주

한인 사업주들이 이러한 편법을 본받을까 내심 경계를 하면서 미 주류 업체의 동향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햄버거 체인이 오바마 케어 정책을 정면으로 반박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렇게 반박을 하는 기업이

오직 이 기업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근간 미국 기업들이 오바마 케어를 피할 목적으로 어떤 방법을 취하는지를 다시 소개를

할까 합니다.

 

 

 

전 국민의 의료 보험화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히겠다는 오바마 케어가 오히려 근무 시간의 축소로 소득에 지장이 온다 하면 과연

근로자들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자!! 그 현장을 방문해 보겠습니다!!

 

 

 

몇년 전 오바마 대통령이 Five Guys 햄버거를 방문을 하면서 그 프랜차이즈는 미 전지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확장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월요일 Five Guys franchisee in North Carolina는 The Washington Examiner와의 기사 인터뷰에서 오바마 헬스 케어

때문에 사세 확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하면서 오바마 케어의 타당성에 부정을 하면서 오바마 케어의 강제성을 피하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 조정을 하겠다고 볼멘 소리를 했었습니다.

 

 

 

Raleigh-Durham area에 8개의 매장을 소유한 과거 Marriott executive 였던 Mike Ruffer는 세미나에서 오바마 헬스케어로 매장의

이익이 헬스 플랜으로 나가니 결국 그 부담을 손님들에게 전가를 할수 밖에 없다고 연설을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Five Guys director of communications and public relations인 Molly Catalano는 하핑톤 포스트에 보낸 이메일에

Mike Ruffer의 의견은 본상의 의견도 아니고 그는 본사와 무관한 개인 운영자 일뿐이다!! 라고 슬쩍 빠져 나가긴 했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만약 50인 이상의 full time 종업원을 고용한 고용주가 의료 플랜을 제공치 않았을 경우에는 1인당 약 3000불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Denny's , Papa John's , DineEquity's Applebee's, Wendy's , Darden Restaurants , Whole Foods Market , 등의

Chief executives and franchise owners 들은 이구동성으로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축소 조정을 하고 Denny's franchisee in Florida인

경우는 그 부담을 손님에게 전가를 시킬거라 이야기 했습니다.

 

 

 

아직까지 Five Guys는 본격적으로 위에서 거명된 기업과 공동 보조를 취하고 있지는 않지만 오바마의 방문으로 유명세를 타서

전국적으로 900개의 매장을 늘리는데 성공은 했지만 내부적으론 우의 기업과 같이 공동 보조를 취할것이라는 이야기가

비공식적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 합니다!!

 

 

 

저임금으로 허덕이는 근로자에게 의료 플랜을 제공하려는 오바마 케어가 근로자의 소득 감소를 초래한다면 의료 플랜을

선택 하려다 오히려 페이책 감소로 많은 근로자는 환영치 않을 겁니다.

또한 미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에 비지니스를 운영을 하는 한인 사업주들이 이러한 편법을 사용을 해서 직원들의

복지 후생에 역행을 하는 행동을 한다면 결국 피해는 우리 한인 근로자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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