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강철비라는 제목은 다연장로캣포인 MLRS를 일컫는 말인데, 일반 로케포와는 달리 수십개의 로켓포가 연속으로 가능한, 그리고 땅에 떨어져 폭발을 하는 재래식 기능이 아닌 공중에서 폭발을 해 수백, 수천개의 자탄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중 폭발로 무시무시한 살상력과 파괴력을 가진 그런 현대 무기인데 자탄이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비와 같아서 강철비라는 제목을 붙인 겁니다. 일반적으로 구룡, 천무라 부릅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영화 감독이 영화 시사회가 끝이 나고 기자와의 일문일답에서 내뱉는 말은 이런 말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좌좀의 분위기가 다분한 좌좀 눈깔로 만든 영화로 판단하지 마시고 근래 한반도의 정세를 자세하게 논한 재미있는 영화로 봐주었으면 한다!! 그런 감독의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접한 필자는 아! 그런 영화도 있었어 그런 이야기를 한 감독이 만들었으니 내용에 박진감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소위 강철비 라는 영화로 과거 문죄인과 그 수하들이 한참 아스팔트를 점거하고 세월충들과 교감(?)을 하면서 한국 사회를 극도로 혼란에 빠지게 했었던 시절에 청와대 정문 분수대에 올라가서 " 야!! 박근혜! 너 나와!!" 라고 개거품을 물면서 목젖이 다보이도록 아가리를 크게 벌려 소리를 질렀던 중졸 출신의 정우성이 주연이 되어 만든 영화라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감독이 시사회에서 한 말에 공감이 되어 한번 보기로 마음을 먹었었는데 엘에이에 적을 두고 있는 K 데일리 블로그에 어느 블로거가 올려 어제 보았습니다.(어찌보면 저도 저작권을 위배한 공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이렇게 이야기 하고보니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순실)을 탄핵이라는 올가미를 씌운 단초인 테블릭 사건! 시일이 지나 이런 내용이 허구라는 것이 여기저기서 감지가 되자 희대의 내란 공모범인 손석희가 뉴스에 나와서 마지막 멘트에 " 어쩌면 테블릿 따위는 필요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면피성 발언을 세치 혀로 한 어투와 비슷합니다.)
영화 내용중에는 서울 한복판에 북에서 내려온 잔당들이 서울 시내를 휘젓고 다니고 수방사 군인들과 특임대 대원들이 추풍낙엽처럼 사살 당하는 장면을 보고 아! 이 감독이라는 인간 너무 나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나만의 생각을 더욱 더 굳게 해주었던 장면은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김정은이가 개성 공단을 시찰할시 쿠테타 세력이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주한미군 소속 MLRS 차량을 탈취 그 다연장로켓으로 개성 공단을 향해 발사를 시작으로 이야기의 긴박함을 시작으로 그로 인한 폭발로 김정은이가 파편에 의해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메고 있었을때 소위 그 영화에서 전임 정찰총국 요원이었던 정우성이 남쪽으로 데리고 와 우여곡절 끝에 산부인과로 가서 총상 치료를 임시로 했다가 의사의 전화 한통이 국정원에 의해 발견이 되고 그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북한 1호의 치료와 선전포고, 미국의 개입, 북폭의 시작,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테타 세력의 진압으로 끝이 나고 남한은 김정은을 볼모로 북한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의 절반을 요구, 서로 공유를 하게 되고 그로인해 평화공존이 시작이 된다는 나가도 너무 나간 그런 영화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주목을 해야 하는 것은 근래 문죄인이 전임 대통령과 지금 병상에 누워있는 이건희 회장이 각고의 노력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사가 되었었는데 이런 세계 축전인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전락을 시키고 모양새가 아주 우습게 된 지굥으로 전락을 했으며 북한은 올림픽 참가 조건으로 과거 식당 종업원 탈북자 전원을 송환하라는 요구를 한 경우가 있었는데 영화의 내용중엔 부상당한 김정은을 개성공단에서 일을 하는 두 북한 여성이 간호하는데 그중 한명은 총상으로 사망을 하고 한명이 생존하게 되는데 정우성이 소위 남쪽 외교 안보 수석에게 그 여성을 북으로 송환해 줄것을 요구를 한 바, 근래 이런 북한의 올림픽 참가 조건에 이런 탈북자를 요구한 내용과 너무 흡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핵무기 공유로 남북간의 평화 공존이 시작이 된다는 감독의 기발한 생각(?), 감독이라는 이 친구 나가도 너무 나간 겁니다.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애국심 고취를 위한 미국 영화는 상영과 동시에 미국인들은 애국심 고취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는데, 어떻게 한국 영화는 남과 북을 소재로 한 영화를 하나 만들어 상영을 하면 보수와 좌좀의 이념 대결로 몰고가는데에 한국 영화 계는 아주 묘한 재주(?)를 가졌습니다.
어느 원로 영화인의 한마디!! 한국 영화계는 좌좀들에 의해 점령당했다!! 라는 이야기가 괜한 이야기가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