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바마 케어!! 실인가? 득인가?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4. 7. 08:40

본문

반응형
미주에 사시는 의료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2014년 1월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물론 이제까지 본인이 건강하다 해서, 혹은 의료 보험으로 나가는 비용이 아까워 의료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아예 생각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겠습니다만 병원에 갈때마다 보험이 없어 금전적인 불이익을 당하신 분들에겐 무척 기다리는

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금전적인 불이익이라 하면 미주에 사시는 한인이 아인 의사를 선호를 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같은  민족이라 하나라도 더 세심하게 진료를 해줄것이라 하는 막연한 기대감( 그러나 꿈 깨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둘째는 의료 보험이 없어 혹시나 한인 병원에 가서 현금 낸다 하면 좀 깎아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 항상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현금내면 깎아 드려요!!@ 접수 창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진료 비용이 중국집처럼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환자 입장에선 진료 비용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할이니 되는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하신 분들은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근래 그런 오바마 케어가 실시가 되므로써 이제까지 혜택이 되었던 의료 보험의 혜택중에 많은 내용이 사라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영원히 사라지는게 아니고 option으로 처리를 해서 프리미엄을 더 많이 내게 되면 헤택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의료 보험의 빈익빈 부익부!! 가 생긴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인 경우에는 의료 보험 공단에서 이야기 하는 플랜을 보면 소위 Titanium, Gold, Silver, Blonze 라는 내용으로

차등을 둡니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내는 비용에 따라 진료의 질을 차등을 두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마침 이러한 내용의 글이 미 주류의 언론 기사에 오른 내용이 있어 우리 미주 한인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moneyNOW라는 MSN계열의 잡지에서 나온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저렴하고 혜택이 많다고 생각을 하는 오바마 케어가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있는 처방약, 임산부 헤택 그리고 정신과 심리

치료 같은 혜택이 사라질지 모르게 됩니다!!

 

 

 

CNN의 보도에 의하면 소위 오바마 케어라 알려진 The Affordable Care Act 에서 우리가 이제까지 일반 보험에서 헤택이 되었던

내용이 사라지게 될수있다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필자는 CNN의 보도에 적극 동감을 표시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오바마 케어의 화두라 할수있는 과거 병력이 있었거나 혹은 진행중인 환자에게도 무조건적인 가입을 허용하는 골자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가입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의료 보험사의 재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였는바 금년 12월말까지 잠정 중단을

했다는 이야기를 제 블로그를 통해서 언급한바 있었습니다.

 

 

 

Univ. of Chicago Study에 의하면 기존에 가입이 되었던 가입자에겐 해당 사항이 없겠지만 2014년 1월에 시행을 하게되는 플랜에서는

기존의 의료 플랜에서 혜택이 되었던 내용을 대폭 삭제를 한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합니다.

현재 1500만의 미국인 혹은 노령인구가 아닌 미국인의 6프로는 개인적으로 의료 보험을 개인적으로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 10월부터는 각 주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의료 플랜을 선택을 할수있습니다.

Congressional Budget Office 의 추산에 의하면 약 2400만이 내년 1월부터 2016년까지 주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의료보험 공단을 통해

가입을 하겠습니다만 다른 1200만의 미국인들은 기존 의료 보험사를 통해 가입을 할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두 그룹은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볼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있던 혜택이 2014년에 시행되는 의료 플랜에서는

사라지게 될 전망이라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결국 의료 보험사는 채산성의 악화를 우려해 대폭 손질을 하는 모양입니다.

다시 말하면 오바마 케어가 빈익빈 부익부를 유도해 내는거 아니냐? 하는 조심스런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를 들어 Blue Cross Blue Shield Association은 4가지의 플랜을 구상하고 잇는데요..... 많은 프리미엄을 내는 그룹은 본인 부담율을

10프로 부담을 시키고 적은 프리미엄을 내는 그룹에게는 본인 부담인 디덕터블과 코페이를 약 40프로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2014년부터는 의료 보험을 들지 않는 경우 성인 기준 95불의 페널티가 부과되게 됩니다. ( 1% of adjusted family income )

혹은 더 많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빈곤선의 소득의 4배수 즉 년 소득 45000불 이하인 개인 혹은 4인 가정인 경우는 92000불 이하

경우는 정부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오바마케어는 메데 케이드 성격을 다분히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중엔 의사 선택의 어려움도 예상이 됩니다.

 

 

 

이상은 moneyNOW에서 2014년 실시될 오바마 케어에 대해서 무엇이 혜택이 되고 무엇이 혜택에서 사라지게 될런지를

자세하게 기술한 영문 기사를 우리 미주 한인을 위해서 발췌,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1 Pet Insurance Alternative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