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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탑승객들! 그 이유는 항공사의 거짓말 때문?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9.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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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가 인천 공항서 미국으로 오는 항공기가 이륙이 지연이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도착을 해야 할 탑승객이 도착을 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실상은 기다리는 시간이 한정이 되어있어 그 기다리는 시간이 넘게 되면 항공기는 원칙적으로 출발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이치입니다.


그러나 그 항공기는 그런 이치에 반하고 계속 기다리는 겁니다. 당시 저는 기내에서 탑승구 바라보는 곳에 앉아있어 누가 들어 오는지를 확연하게 알수있는 자리라 누가 늦게 탑승을 하는지  알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륙 시간을 늦쳐가며 기다린 탑승객은 다름이 아닌 당시 우리에게 잘 알려졌었던, 소위 사람이 먼저다! 라고 줄창 이야기 했었던 정부의 실세였었던 겁니다. 당시 기내 승무원은 탑승객에게 거짓말을 했었던 겁니다...각설하고


그러면서 근래 제주도에 관광을 온 중국 관광객들이 기후 변화로 항공기가 뜨지 못하자 항공사 카운터를 점거를 하고 쌩난리를 핀 젃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런 헤프닝이 신문에 보도가 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과  항공사의 운영 미숙이 한동안 도마 위에 올랐었는데, 이  헤프닝은 위에서 언급한 정치 실세가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항공기 이륙이 지연된 것과는 달리 악천후로 해당 항공사는 탑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지연이 되었던 것을 탑승객들에게 소상하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항공사측은 어떻게 해서라도 거짓말을 해 그 상황을 모면하러 했다가 결국 탑승객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던 겁니다. 급기야 경찰이 출동을 하고 진정이 되었지만 항공사측의 운영 미숙은 물론 중국 관광객들의 공중 도덕이 도마 위에 다시 오르는 그런 불상사를 표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위의 상황과 거의 맞먹는 헤프닝이 미국 공항에서도 발생을 한겁니다.  이것도 항공사측이 탑승객에게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일관을 해 결국 나중에 들통이 나면서 그 상황이 social media를 통해 많은 네티즌에게 알려져 사회적인 공분을 산 경우인데, 근래 항공사측의 숨기기에 급급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우리는 목격을 하게 됩니다.













뉴욕 라카디아 국제 공항에서 출발 마이애미 도착을 하는 항공기가 이유없이 12시간이나 지연이 되면서 그 항공기에 탑승을 하려 했었던 어느 아이 엄마가 격분을 한 나머지 거칠게 항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고  그 영상이 social media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그녀와 두 아들은 마이애미에서 출발을 하는 디즈니랜드 크루즈선에 승선을 하게 되었었는데 항공기 이륙 지연으로 물거품이 되었던 겁니다.



당시 뉴욕 지역에는 기후가 몹시 좋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항공사측은 이런 악천후에 대해서 설명치 않고 단지 항공기 고장으로 인해 이륙이 불가능 한 것으로 탑승객에게 설명을 해 승객들은 그런줄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나 이런 항공사측의 설명이 거짓말로 판명이 되자 그 두아이의 엄마는 항공사 카운터 직원에게 거칠게 항의를 한겁니다. 그러면서 왜? 거짓말을 했었는지, 그런 거짓말 때문에 오랜만에 두 아이들과 휴가를 즐기려다 당시들의 거짓말 때문에 다 무산이 되었다 하면서 미리 이야기를 해주었으면 다른 방법이라도 취했었을텐데 그 모든 것을 당신들이 앗아가 버렸다! 라고 격분을 한겁니다.


두 아이의 엄마의 거친 항의를 목격을 한 다른 탑승객들은 하나 둘씩 카운터로 몰려들었고 고성은 지르지 않았지만 원망의 눈초리로 카운터 직원들을 응시했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그 아이 엄마는 항공기 지연으로  엉망이 된 디즈니랜드 크루즈 여행의 모든 경비를 보상을 하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분을 삭히지 못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그 항공사 카운터에 근무를 하는 모든 직원들의 이름을 달라고 하면서 해당 항공사 본사에 이런 사실을 고해  탑승객들의 권리를 찿겠다고 요구를 하지만 직원들은 피하기에 급급했었던 겁니다.


당시 이런 상황을 카메라에 담았었던 Jade Weng은 당시 이런 항공사측의 처사에 그 어느 누구도 나서서 항의를 하지 않았었지만 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렀었고 마침 이 여인이 거칠게 항의를 하자 탑승객들이 하나 둘씩 동요를 했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 항공사측의 투명성 있는 설명이 있었다면 탑승객들은 다 이해를 했었을텐데 왜? 항공사측은 모든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거짓말을 했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담겨져 있는 영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첨부를 했던 겁니다.


당시 이런 영상으 유투브에 올린 Jade Weng 설명에 의하면 당시 항공기는 12시간 지연이 되었으며, 마침내 취소가 되었었고 탑승객들은 3월 24일 저녁 7시 부터 항공기에 탑승키 위해 기다렸었으며 자신이 촬영을 한 영상은 3월 25일 새벽 2시, 그 이후 긴장이 고조가 되자 항공사측은 경찰을 부르면서 상황은 걷잡을수 없이 악화가 되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Jade Weng 아메리칸 항공사측의 승객에 대한 처사와 탑승객들과의 대화 미비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 하면서 당시 이런 기다림 속에 탑승객들은 고작 12불에 해당하는 식권을 그것도 새벽 2시에 받았다고 촬영을 하면서도 그녀는 분개를 했었던 겁니다.


당시 그녀가 촬영한 영상에는 어린 아들이 한손으로는 애기 동물 인형을 꼭 껴안고 다른 한손은 엄마 손을 꼬오옥 잡으면서 눈물이 글썽이는 모습이 잡혔었고 애써 참으려는 모습이 보였던 겁니다. 당시 엄마는 주위에 있는 다른 승객들에게 아이들을 위해 디즈니랜드 크루즈를 일년 전부터 준비를 했었으며 자신은 괜찮지만 상처를 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다독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고 경찰이 출동을 하면서 사태는 진정 국면으로 이어졌다고 했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항공기는 결항이 되었고 그 아이 엄마와 아이들은 대체 항공으로 겨우 크루즈선에 승선을 할수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아메리칸 항공사는 대변인을 통해 사과의 성명을 발표를 했었으며 당시 뉴욕 라카디아 공항에서 마이애미로 가려던 항공기는 마이매미에서 라카디아 공항으로 도착을 해 해당 탑승객들을 태우고 다시 마이애미로 가는 항공기 였었지만 당시 관제탑은 뉴욕 라카디아 공항의 강풍으로 인해 착륙을 불허를 하고 대신 필라델피아로 회항을 할것을 명해 할수없이 해당 항고편은 취소가 되었었다고 하면서 진정으로 탑승객들에게 사과를 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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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미국이야기!!] - 항공사가 꺼리는 탑승객의 권리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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