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당 종업원의 건강 검진은 하셔야 합니다!!

지난 주말 세계 최대의 도시라 할수있는 뉴욕의 1st class 식당에서 식사를 한 손님들의 많은 수가 간염 A에 전염이 된

종업원이 만든 음식을 먹고 손님들이 감염이 됐을지 모른다는 신문 보도가 나가자마자 뉴욕 일대는 발칵 뒤집어 졌었습니다.

지저분한 식당이 아닌 소위 fancy한 식당에서 그것도 업소내의 위생 시설이라 하면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챙겼던 식당에서

감염이 됐으니 경악 할만한 보도로 뉴욕 일대의 식당가와 요식업소, 그리고 마켓들은 업소내의 위생 시설에 대해 일대 점검이

있었고 뉴욕 보건 당국은 이러한 보도에 접하곤 그 해당 요식 업소의 위생 검사를 단행을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 보도을 하여 그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많은 손님들에게 건강 검진을 받아 볼것을 신문 지상과 방송을

통해 공지를 했습니다.

뉴욕이라 하면 우리 한인이 많이 밀집해 사는 도시입니다!! 또한 거주하는 한인과 타인종을 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 그리고

마켓에서는 간편하게 만든 반찬과 김밥을 진열해 놓고 파는 업소가 많습니다.

 

 

 

필자는 이런 내용의 기사를 볼때마다 과연 우리 한인 식당과 먹거리를 만들어 진열을 하는 한인 마켓들은 이런 문제에서 과연

벗어날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빠질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 문제를 피해 갈수 없다면 본인들이 식재료를 직접 사다가

집에서 요리를 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일을 하고 집에서 요리를 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마켓에서 만든 반찬을 사다가 드시는 경우나 아니면 그것도 귀찮으니 식당에서 사드시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이젠 그런 일이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반찬을 재탕하는 그런 업주들이 있다는 고발성의 기사 혹은 불평을 인터넷을

통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 김치 찌개, 비빔밥등...) 그러한 치졸한 행위를 하는 업주들은 음식을 만드는 분이나 서빙 하는 분들의

건강을 챙기시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말하면 정기적으로나 아니면 채용시 건강 검진을 하시는가 말입니다!!

물론 비용이 들어가는 일이니 아마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금번 뉴욕의 1st class 식당에서 종업원에 의해 감염된 간염 A 의 전염이 남의 일이라 생각을 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손님이 귀 업소의 음식을 드시는데 그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나 혹은 서빙을 하는 분들의 건강 상태가 확실치 않으면 그 어느 누구도

이번 뉴욕 식당의 경우를 당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식당만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한인 마켓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래 한인 마켓에서는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먹거리가 마켓내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음식을 만드는 분의 건강 상태도

확인을 하고 계시는지요??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당 그리고 마켓 관계자 여러분!!

이번 뉴욕과 같은 상황에 직면치 않으시려면 먹거리를 취급을 하는 종업원의 건강 상태를 챙기셔야 합니다!!

물론 건강 검진 비용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러나 넓게 생각을 하면 귀업소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 하면 종업원 건강 검진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아래의 기사는 미국 보수 언론의 하나인 Huffington Post에서 나온 기사를 발췌를 하여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이러한 기사는 많은 주류 언론에서 이미 취급을 했고 뉴욕 지역의 신문과 방송에서는 대서특필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

 

 

 

 

지난주 뉴욕 보건 당국은 뉴욕 West Village에 있는 Alta Restaurant애서 dessert를 먹은 손님들중에 많은 수가 Hepatitis A에

감염된 종업원에 의해 감염이 되었다는 내용을 언론을 통해 발표를 했었습니다.

또한 뉴욕 보건 당국은 지난 March 23 and April 2 기간동안 top-rated Mediterranean bistro 에서 dessert를 먹은 분들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간염 A 예방 접종을 할것을 권고를 했습니다.

 

 

Health Commissioner Dr. Thomas Farley는 성명을 통해 더이상 감염을 막기 위해서 접종을 빨리 할것을 강력하게 권고를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식당 매니저인 Manny Solano는 디저트를 만든 요리사가 멕시코 여행중 감염이 되었으며 지난주 월요일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이야기 하면서 식당 종업원의 감염 사실을 시인을 했으며 그로인해 그 식당을 찿은 손님들이 그것으로

인해 감염이 되었다는 내용도 시인을 했습니다. 또한 이런 내용을 접한 모든 식당 종어원의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실시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 보건 당국과 식당의 주인이 그 식당에서 식사한 손님들을 접촉한 결과 약 3000명에 이른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요식 업소와 한인 마켓을 운영을 하시는 사장님들은 신경을 쓰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손님에게 제공을 하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나 종업원이 전염병에 감염이 됐다면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간염과 같은 전염병을 보균한 종업원은 아프기 전에는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허나 그런 전염병이 손님에게 전염이 된다면 만만치 않은 사안이게 됩니다!!

 

 

차제라도 종업원의 건강 검진을 실시를 하시고 채용시에는 반드시 건강 검진을 하게 할것이며 비용이 얼마나 들더라도

종업원의 건강 관리도 신경을 쓰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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