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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해야 할 미국 자동차 보험 사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6.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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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마누라 혹은 남편 없이는  살아도 자동차 없이는  살지 못한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미국에 27년을 살면서  느낀 소감입니다만.....  아마 ㅡ 미주에 사시는 많은 한인들도  공감을 할겁니다. )

미국이라는 나라는  광활한 대륙이라   그렇다고 한국처럼 대중 교통이   발전이 되어  자동차가 없이도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나라가 아닙니다....  없으면 남에게 아쉬운 이야기를 해야하고  하염없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한인들이  많이 사시는  엘에이, 샌프란시스코, 뉴욕 같은 경우는 다르겠지만   그곳에만 한인이 사는게 아닙니다.. 중략

 

 

 

그러다보니 차량 운행에 대한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는 개스비,  자동차 보험등등,,, 입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 보험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험사 입장으로 봐서는  클레임이 많으니 매년  보험비 상승을  견디다 못해

인상을 하지만  자동차 소유주 입장에서 볼때는   속절없이 내야 합니다!!

 

 

 

운전 기록이 좋다한들 매달 내야 하는 자동차 보험의  액수가 만만치 않음을   미국 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은 공감을 하실겁니다.

더우기 이제 운전에 재미를 붙인  틴에이저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자동차 보험으로 매달  나가는 금액만 보면

가슴이 아리다 이야기 합니다......  그 이유는 틴에이저는   risky한 운전자라   보험금이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미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가 나의 운전 기록은  우수한데 왜?? 자동차 보험금이  줄지 않느냐?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합니다.....  필자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요.....

이제까지 필자는 블로그에  어떻게 하면 자동차 보험을 줄일수 있을까? 하는 논제로 주류의   기사를 인용해 번역을 해서 올렸습니다만

오늘은   이런 내용때문에  자동차 보험비 인상을  촉진을 하는 것이고   그러한 인상분의 일정 부분을   운전 기록이 우수해도  이런 내용 때문에   우리가 나누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오늘의 글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아래에 기술되어지는  내용은 Bankrate.com에  게재된 영문 기사를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코자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Staged accidents

 

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에 의하면  2008-2011년에  경종을 울릴만큼  조작된 차량 사기가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두 차량과의 사전 교감이 오간  충돌 사고, 좌 혹은 우회전 하는 차량에  끼어드는  보행자 parking lot 이나 보도에서  후진시 보행자와 

관련된 사고 등등 입니다.  Florida lawyer Russel Lazega 는 충고를 하기를 사고시  휴대폰을 이용해 가급적 사고 사진을 찍고 주위에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을 할것을  이야기 합니다.

 

 

 

 

Insurance fraud schemes

 

자동차 보험 사기가 판을 치는 한  선량하고 운전 기록이 좋은  운전자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맡게 됩니다.

National Insurance Crime Bureau에 의하면 뉴욕 같은 경우는  3건의 차량 사고중  최소한 한건은  보험 사기로 연류된 차량

사고라 합니다.  더우기 미국 50개주 중에 California, Florida, Texas, New York and Maryland 가 가장 극심한 보험 사기가 판을

치고 있다 합니다.   Jim Quiggle, a spokesman for the Coalition Against Insurance Fraud in Washington, D.C.에 의하면  보고되지

않은  보험 사기는  통계에 나온 것보단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Counterfeit air bags

 

매년 차량 충돌로 인해 150만건의  에어백이  터진다 합니다.... 물론 이로 인해 많은 생명을 구합니다.  그러나 수리시

적절한 수리가 아닌  누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수리로 비용은 물론 생명의 담보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Jim Quiggle, a spokesman for the Coalition Against Insurance Fraud in Washington, D.C.에 의하면  무허가 차량 수리로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해 보험료 상승의 원인도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만약 차량 충돌후  에어백이 터졌다면 보험사에서 지정을

해주는  shop에서 고치라 이야기 하고 만약 중고 차량을  구입시 시동을 걸어서  에어백 불이 들어왔다  나가면 그 에어백 동작은

극히 정상이라  합니다. 만약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차량 구입을 제고하라 이야기 합니다.

 

 

 

 

Agent fraud

 

자동차 보험 중개인 즉 에이전트의  사기인 경우인데요....  극히 일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The Coalition Against Insurance Fraud 에 의하면 이런 경우는 최악의 경우이지만   에이전트에 의한  자동차 보험료 절취가

이루어 진다 합니다.  내용을 더 언급을 하고 싶지만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누가 될까 여기서 그만 하겠습니다.

본인의 policy와 프리미엄을  잘 살피시고  덕망이 있고 정직한 에이전트 선정이  피할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Windshield replacement rip-offs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조그마한 돌이 날라들어  앞 창유리에  흠집이 생긴 경우를 봅니다.

우리는 가끔 개스 스테이션에서 개스를 넣다보면  청년들이 다가와서  흠집이 간  앞유리를 보며   자동차 보험에서

해결이 된다며  유리 교환이나  수리를  하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의  policy를 체크를 하시고

보험사로 연락을 해  확인을 하는 것도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Towing scams

 

요새는  웬만하면 다들  AAA Towing Service를 가지고 있어  그럴 일은  없겠습니다만  만약 당신이 고속도로에서

차량 고장으로  갓길에 서있는데  연락도 않했는데  갑자기  이런 서비스가 나타나  토잉을 한다고 이야기 하면 의심보단

구세주가 나타난 기분 일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당신 보험사에  과다 청구를 하는 겁니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당신 몫이 됩니다.

 

 

 

 

Auto premium evasion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자동차 보험 산정가가  다른 지역보다 높아 본이의 주소를

다른 주소로 기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대도시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요....

Thomas J. Simeone, a Washington, D.C., lawyer 에 의하면   보험사에 의도적으로 잘못된 주소를 주어   자동차 보험을 가입을 했을

경우 발견시 보험 해약은  물론  실형까지 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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