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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육사에서!! 미국은 해사에서!!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6. 2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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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인터넷  신문을 열기만 하면 반드시 올라오는 단골 메뉴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성추행, 성폭행등    성적인  문제로 야기되는 그러한 범죄 행위를 알리는 그런한  기사들로  일색을  이루는

내용입니다. 근래엔  청와대의 모 공직자가  물의를 일으키더니    이곳저곳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허긴 영웅호색이라던가!!

이미 작고한 김이라는 전직 대통령은  야인 시절 한 여인과  통정을 한후 그 사이에서 난 딸을  숨긴 사실 이라던가

현존하는  김이라는  전직 대통령은   숨겨논  아들인지  딸인지.... 당사자가  법정에서 친자 확인을  한다느니....

나라  전체가 S E X 로 물들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언제는  나라의 간성을 키우는  육사에서  후배 여생도를 성폭행을 하여  관련자는 물론  육사 교장을 비롯하여 마른 하늘에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광경도 보았습니다!!  미국이요???  미국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그런 성문제가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육군 사관 학교에서  성문제가 발생을 하더니   미국에서는 애나폴리스에 있는  해군 사관 학교에서    성폭행이 발생을 하여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육군 사관 학교의 성폭행  사건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모르지만, 필자의 관심은 이러한 성폭행에 있어 한국과 미국의 잣대는  얼마나

다른지에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필자는   성폭행 같은 범죄를   한국과 미국이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를  비교해 볼까 합니다.

 

 

아래의 기사는 이국 주류 방송인  NBC-TV에서 방영된 기사를 스크랩하여 우리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 번역을 했습니다. 

 

 

 

 

The Navy-Marines Memorial Stadium in Annapolis, Md, is pictured in 2012.

 

 

 

 

 

미국 해군 사관 학교 생도 3명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  여자 생도를 성폭행을 한 사건이 2012년에 일어난 것을  자체적으로 조사를 하여

2013년에  수사 내용을  밝혔다고  믿을만한 소식을 접한  NBC에서  보도를 한겁니다.  세명의  생도는  해군 사관학교 미식 축구

선수들로  밝혀졌으며 사건 장소는  교내가 아닌  외부 장소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내용은 그 여생도는  다른 남자 생도와  같이 술을  마셨으며  동승한 차 뒷좌석에서  남자 친구인  한 학생과  사랑을 나눈

겁니다,.  당시 앞좌석에는 다른 두 남학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다른 두 학생도  그 여생도와 관계를  가진것으로

NBC는 보도를 합니다.    이번 5월에 졸업을 앞둔 senior은  졸업이  미루어졌고 다른 두학생은  junior 이라 합니다.

 

 

그 여생도는 사건이  2012년 2월에 발생을  했으며 신고를 받은 the 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는 즉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4개월 후  그 여생도는 신고를 철회를 했으며 수사 협조에도  미진 했었습니다.  그러니 수사 당국도  수사를 멈추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2013년 그 여생도는   재차 같은 내용으로 다시  신고를 했고 수사도  다시 시작을  합니다.

당시 유죄는 확인 되지 않았고   현재 수사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건이   같은 학교에서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범인은  미시축구 쿼터 벡이었던  Navy quarterback Lamar Owens, Jr

유죄 판결이 나 그 선수는 퇴학을 당했었습니다.  현재 미국 군대에서는 이러한 성추행및  성폭행이 증가 일로에 있다고  합니다.

2012년은 2011년보다 6프로 정도 증가를 했고 익명을 요구하고  신고되지 않은  비공식적인  내용도 19000에서 26000건으로

비공식 집계가 되고 있다 합니다.

 

 

지난 5월 6일 군대의 성적인  문제를 담당을 하는 직급을 가진  공군 장교인 Lt. Col. Jeff Krusinski은 Arlington, Va에 있는 파킹장에서

한 그룹의 여인을  희롱한 죄로  체포,그리고 직위에서 해제가 됐으며 성추행 유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한 지난 5월 14일  III Corps at Fort Hood, Texas에 근무를 하는 an Army sergeant first class도 성추행 문제로  현직을 정지

당하는  조치를 받았고, 5월 16일에는 the head of the Army's equal opportunity and sexual assault-prevention office at Fort Campbell, Ky는  부인과의  부부 싸움으로   이웃이 신고를 해 체포, 구금 그리고 보석금  15000불을  내고  풀렸났다고

국방성 고위 관리가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근간 미국내에서 벌어지는  성추행, 성폭행과 관련된 사안을  많이 보았습니다만   미국 수사 당국은  수사 결과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양 당사자의 신원은  절대 공개치 않는  그런 신중함을 보입니다.....  물론 언론도  마찬 가지 입니다.

남녀 사이의 문제는  특히 성에 관계된 문제는  양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고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한국은 어떻습니까??   일단   언론은  앞뒤 가리지 않고  보도를 합니다....  아니 그것도 모자라  카메라 들고 당사자의 집에서

당사자의 식구는 아랑곳 않고  현관 앞에서 죽칩니다.......  이게 바로 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글을 쓰다보니 맨 처음  여생도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한 내용은   화간으로 판단이 되는데....  나중에 다시

신고를 해서  성폭행으로 수사를 다시 한다고 하는데....  필자의 좁은 생각으로는  그 당사자의 관계에서 석연치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만.....  수사 결과를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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