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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American Dream을 살해 했을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7.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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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미국 이민자들이 태평양이나 대서양을 건너면서  한번쯤은 모두  생각을 해본 내용입니다!!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함께 점철된 아메리칸 드림!!  멀리 갈것까지 없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의 우리 미주 한인!!

아니 우리 미주 한인 선배들의  이야기에서  찿을수가 있으니까요.....

 

 

과거 우리 미주 한인의 이민의 역사는  멀리서는 하와이 사탕 수수 농장 이민자부터   가까이는  조국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초석이었던서독 광부, 서독으로 취업을 나간 우리 간호사, 그리고  정글에서 독충과  더위와 싸웠던   파월  기술자들과

열사의 나라에서 모래 먼지를 마시며 밤낮으로 일을 했던 열사의 기술자들이  미국 이민의 중심이 되었었습니다.  

(  아니  좀더 깊이 들어가면  눈물 없이는  들을수 없는  여러분의 누나, 이모, 고모들의  사연도 있습니다. 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더 언급을 했다간  딴지를 거는 인간들이 블방에  하도 많아  생략을 하겠습니다.  ) 

그들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던 그들의 땀과 피로  만들어진 현지 생활이  계약 만료로  귀국을 해야되는 상황에 

직면을 하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들이   미국으로 와 새롭게 시작을 하면서

후배 이민자들이 안착을 할수있는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게 됩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다!!  혹은 조국 근대화의 기초가 되었던 해외 근로자들의  달러로  대한민국의 국력이 신장이  되어 하이택을 중심으로  미국 취업이 가능해  직업을 잡고  

미국에 입국을 하지만  7,8,90년대에는 많은 이민자들이  솔직하게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미국 생활을 시작을 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오죽하면   미국에 첫발을 디딜때  마중을 나오는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새 이민자의  직업도

결정이 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겠습니까??  말로  표현을 하자면   석달 열흘을 이야기 해도  모자랍니다!!  

그만큼 애환과  고통이 따른게 과거의 미국 이민 생활이었습니다!!      남자 셋이 모이면  축구 이야기 혹은 군대 이야기가

꽃을 피우지만   미국에서는 이민자 셋만 모이면  이민 생활에 얽힌 잡다한 이야기가  시작이 되면 술자리가 파할 줄

모른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형제 자매 그리고 선배들의 이민 생활의 대한 이야기를  교환을 하면서  은근히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류 미국인들이 생각을 하는  American Dream  입니다!!  여기서 나서 자란 미국인들이라고  아메리칸 드림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들도  분명 있습니다.....  미국 시골 깡촌에서 올리온 젊은 청년, 처자들도  큰 도시로 나오며  같은  

생각을 품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 과거  보따리 싸들고  시골서  서울로 상경한  시골 청년, 처자들을 생각하면  

맞을듯 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메리칸 드림을  생각을 했던 미국인들이 이제는 누가 아메리칸 드림을  살해를 했는가??  하면서  그 아메리칸

드림을 살해한 용의자 찿기를  위한  칼럼니스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  미국 언론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인들의 꿈의 상징인 아메리칸 드림을 살해한 용의자를 찿으려는 미국인들의 생각을 담은  그런 기사가  

미 주류 신문 칼럼에서 올라온 기사를  자세하게 살펴 볼까 합니다.

근래 악순환을 반복을 하는 미국 경제를  비웃는 말중에  America Dream은 존재치 않고 이젠   America Hightmare만  

존재한다는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가 되어 "  누가 아메리칸 드림을  살해 했을까?? 

그럼 그 꿈을 살해한 용의자는 누구??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전개할까 합니다.  그러나   분명  아메리카 드림은

존재를 합니다.

 

 

아래의 글은 미국 경제 잡지의 하나인  MarketWatch에서 나온 영문의 기사로 미주 한인과  미국의 모든 것에 궁금을 표하는 본국민을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진정 아메리칸 드림은  살해됐을까??

 

 

 

 

근래  미국의 많은 경제학자및  사회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상위 1프로만이 부의 단맛을  구가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그러한 단맛을 맛보아야 할 중산층들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모습과  대중 경제의 기초가 되는 그런 중산층이  없어지는데에

대한 불안감을 한마디로  " 누가 아메리칸 드림을 살해 했을까?? "  라는    자극적인 표현으로  현재 미국 경제의

암울한 모습을 표현을 합니다.

 

Who killed the American dream?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어떠한 경제적인 고난이 닥쳐 오더라도  나의  경제적인 생활은 

우리 아버지 세대보단 더 풍요롭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그런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그럼 당신 자녀의 생활은 

당신보다 더 풍요롭다고 이야기 해도 될까요??  하고 물으면 대답을 바로 하지 못하고  우물거립니다!!

 

지금 미국은 사위 1프로가 미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이 부의 단맛을 느끼는 동안

과거 미국 경제의 한 주축이었던 중산층들은  살기 위해 발버둥을 쳐야 하고 그나마 저소득층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조차 힘들게   되었습니다.   "The Unwinding,"   라는  내용의 저서를  만든 New Yorker writer

George Packer는 그의 저서에서  미국의 꿈이었던  기회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는 효용성이 더이상 존재를 하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불만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더우기 Harvard economist Greg Mankiw

 (who is a former adviser to George W. Bush, John McCain and Mitt Romney) 는  그의 저서 

"Defending the One Percent"  에서   이러한 내용을 적극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장을 보면  상위 1프로가 경제적인 이득을 과도하게 취하면서  많은 미국인들은  희망도 없이 그들을 따라

잡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고 부연을 합니다.

 

그러나 Steve Jobs, J.K. Rowling and Greg Mankiw는 또 다른 학설을 제시를 합니다.  그들의 저서를 통해

이러한 반론을 제시를 합니다. 그 상위 1프로가 막대한 경제적인 부를  가져가는거 처럼 보이지만  세금과 그외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사회에 환원을 함으로써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새로운 기회를 접하고 있다고 반론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Harry Potter 라은 유명한 공상 소설을 쓴  원작자인 J.K. Rowling은 과거 그녀가  어려운 시절에

정부의 웰페어 프로그램으로  연명을 하면서  글을 쓰는 꿈을  접지 않았기에  현재 그녀가 어마어마한  

부를 접하게 된것도  상위 1프로에서 나온 세금이었기에 가능했다는   이야기를 역설을 합니다.  더우기 그녀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영국의 빈민자 구제 프로그램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고  내가 세금을 많이 내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개의치 않을거다!!  그 이유는 나는 영국 정부에 많은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

 

 현재 미국은  상위 1프로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그 예로  대기업의 CEO들이 받는  샐러리에  많은 반대

의견이 속출이 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봉급은 45만불,  연방 준비은행 총재는 20만불이 약간 못미치는

그런 봉급,  대통령 안보 보좌관이 25만불을 받는데   비해  일반 대기업의  CEO는 평균 1400만불을

받는데 있어 많은 미국인들의  부정적인 생각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래의 영상은  아메리칸 드림의 마지막!!  이라는 영상으로  다소 부정적인 영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나치지 말아야 할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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