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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환자 이송을 거부한 어느 헬기 조종사의 이야기!!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3. 7. 2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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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 여차해서 위급  환자가 발생을 하게 되어 육로 이송이  불가능하게 되면 바로 헬기를

띄웁니다....  아니 미국은 비상 응급 시스탬이  조직적으로 잘되어 있고  또한 일반 시민이  협조 또한  경이로울 정도로

협조적 입니다.....  저만 느끼는 사안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사시면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운전을 할때마다 매번 느끼는 공통적인 사안이라  생각을 하실 겁니다.

운전중 비상 차량이 출동을 하면  모든 차들이  갓길 정차를 해서  그 비상 차량이 먼저 갈수있게  배려, 아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운전 법규에  나와있습니다.

 

 

근래 이와 비슷한  광경이 한국에서 벌어져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내용이 있는데요....

그것은 다름이 아닌 노량진 하수 시설 공사중  인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이  사고사한 내용 말입니다.

당시 비상 차량이  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갓길 정차는 불구하더라도  그 비상 차량이 갈수있게 배려를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비상 차량을  앞서가는 그런 얌체 같은 운전자가 있어 흥분한 네티즌들이  신상을 털어 신고를 하여

면허 취소라는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3년전 이야기 입니다!!

제 지인이 80번 고속도로를 운전을 하면서 아마 음악을 크게  틀어 놓았던 모양입니다.  당시 그는 Fast Lane에서

운전을 했는데 마침 뒤에 하얀 차가 바짝 붙으면서  쫓아 온 모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량은  비상 호출 신호를

받고 출동을 하는  검찰 수사관이 운전을 하는 차였던 모양입니다....  그 차량은 외부에 경광등이 있지 않아 차 안에

있는 경광등을 키고   제 지인의 차량에게  비키라는 신호를 보냈는데  그걸 보지 못했는 모양입니다.....

결국 그는  갓길  정차를 해야 했었고  그로 인해  면허 취소 그리고 재시험을 통해 면허를 다시 얻는 그런  불상사를

초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중략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육로로 이송을 해야하는  위급 환자가 발생을 하면  헬기를 띄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뿔사 이 환자는  응급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핼기 조종사가  서비스를  거부를 한겁니다.....   이유는   환자가  체중이

너무 무거워  핼기 조종에 문제가 생겨  항공 안전에 위배가 된다는 이유였습니다.  도대체 체중이 얼마나 무겁길래??

미국 의료 씨스탬에 견주어 보면  있어서는 아니될 거부를 한겁니다..... 자칫하다 형사 소추가 되는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행동입니다. 미국의 의료 시스탬은  환자가  돈이 없어 치료를 거부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는

환자가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면 일단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두번째 입니다.....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거부 당하다가  응급실 바닥에 누어있다  영안실로 향하게 되는 그런  한국의 일부  병원 행태와는

다릅니다   미국의 의료 시스탬은  문제가 많은 시스탬이다!!  라고들 이야기 하지만   병원비 보다  환자의  치료가 우선!!

이라는  시스탬은  칭찬해 줄만 합니다.

 

아!!  미국에서 영업을 하는  일부 한인 의사들은  치료비를  가지고 와야 치료를 해주는  그런 의사도  있다고   불만이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사시는 한인분들이  불만을 하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그건 형사 소추의 대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젠 시정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또 중략....

 

 

자!!  왜?? 헬기 조종사는  위급한 환자를 앞에 두고  이송을 거부했을까요???

무슨 이유가 분명 있었을 겁니다.....  자!!  무슨 이유였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내용은

NBC News에서 방영된   내용으로 기사를 입수를 해 우리 미주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번역을 햇습니다.

 

참!! 앰블란스, 혹은  air ambulances 서비스는  의료 보험이 있다 하더라도  혜택이 되지 않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가끔  저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를 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혜택에서 제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 혜택이 되는 경우라도   거리 제한이 반드시 따르게 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그런 의문이 생기는

분들은 보험 약관을 한번 살피시는 것도  추천 할만한  내용입니다!!

 

 

 

 

Emergency medical helicopters and fixed-wing planes transport some 500,000 people a year,
but some patients have to be turned away because they exceed weight and size rules.
 
 
 
 
New Mexico에 거주하는 446 파운드가 나가는  한 남성에게  십장마비가 온겁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당장 심장 마비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겨 버렸습니다!!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헬기가  착륙을 했는데
환자의 과체중으로 핼기가 이륙을 하지 못하는  그런 불상사가 생긴 겁니다,.
 
 
항공 앰블란스를 운영하는  미국 최대의, 회사인  Craig Yale, vice president of corporate development
for Air Methods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분명 그런 문제는 심각한 사고를 초래를 한다고!! "
보통 그런 경우는 헬기 이륙전에 반드시 안전을 위해 확인을  해야되는 사안중의 하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현재 일년에 50만여 건의 핼기 이송을 하는데  그중에서 1프로에 해당하는  5000건은  환자의 과체중과 사이즈
문제로   헬기 이송의 안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바  거부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이즈와  과체중으로 헬기 문으로 집어 넣지 못한다 합니다. )
그런 일부 환자를 위해 큰 헬기를 구입을 해야 하는데.... 예산상의 문제가 항상 따른다 이야기 합니다.
( 그런 환자를 위해 화물 운송 전문  시누크 헬기를 구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런 과체중으로 생긴 환자의 면모를 보면 460-pound Texas victim은 호흡 곤란, 444-pound Arizona patient은
극심한 염증으로 인한 후유증,  225-pound Arizona patient은  극심한  식중독으로  핼기가 출동을 했으나
이송이 거부된 경우라 이야기 합니다.
 
 
이럴 경우  육로 이송을 해야 하는데  보통  헬기 이송보단 두배의 시간이 걸린다 합니다.
A 2011 study in the journal of Academic Emergency Medicine에 의하면 응급 환자가  헬기 이송을
이용을 하게 되면  육로 이송보다 치사율이  1/3 정도  감소를 한다 이야기 합니다.
 
 
Dr. David Thomson, a professor of emergency medicine at the Brody School of Medicine
at East Carolina University and a board member with the Association of Air Medical Services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만약 그럴 경우가 발생이 된다면  잘 훈련된 의료진이  파견견이 되어 응급 치료를 하면서
육로 이송을 해야 하는 그런 방법도 있다!! "   " 그런 응급 환자가  이송을 거부 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헬기 이송시 이런 상황에 직면을 할수 있으니  잘 훈련된 의료진을 헬기에 동승을 시켜야 한다!! " 라고
강조를  합니다.
 
 
현재 많은 주정부가 많은 예산을 들여  일부 과체중과  사이즈  문제로  이송이 불가능하게 되자  예산을
들여  oversized 핼기를  구입하고 있으나 예산 확충의 문제로 난항을 겪는다 합니다.
 
 
이러다 보니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생겨나는데요.....
이런 환자를 이송하는 핼기 이송 업체인  Air Methods executive인 57세  Craig Yale는 근래 gastric-sleeve weight
loss surgery을 통해서 125 파운드를 감량을 했습니다....  원래 그는 355파운드가 나갔었는데
자사에서 운영을 하는 응급 핼기에 한번 타보았더니  사이즈와 과체중 때문에 힘들게 되자  감량을 하게 된겁니다.
18개월전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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