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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검사로 유방암 진단을???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4. 6. 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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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 한곳에서 눌러 살지 못하고 여기저가 옮겨 다니며  그 횟수를 더해가면서 살게되는 사람을  우리 옛어른들은 

팔자가 드세다고 우스개 소리로 이야기 하곤 합니다. 조국을 등지고 아이의 교육을 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좀더  향상을

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 학업을 마치고 그냥 주저 앉는 경우,  경제적으로  좀더  윤택한  생활을 해보겠다고

모든것을 버리고  미국으로 오신 미주 한인 여러분!!  원하는 바를 다 이루셨습니까???

 

 

밤을 낮을 삼아  자식에게 내가 하는 고생을 대물림을 하지 않겠다고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일을 합니다.

덕분에  번듯한 주택도 장만을 하고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비지니스를 마련을 했고  자식들은 다행히  제 몫을 다해

그동안 부부가 흘린 피와 땀이 제 역활을 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제는  숨좀 돌리고 살아야지!!  했는데 

이게 웬? 청천벽력??   건강을 자신을 하면서 병원도 마다했던   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겁니다.

그제서야 아차!!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아내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세상을 떠난 겁니다.

옆지기가 떠난  집에는  공허함이 맴돌았고, 그동안  아내를 돌보지 못한 자신을  원망을 하면서 붉게 물들어 가는

서쪽 하늘을 쳐다보며  긴 한숨을 내쉽니다.

 

 

적지 않은  한인들이  이러한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리를 잡기 위해 자식들에게  풍족하고 주류 사회에 녹아들어 갈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을 해주려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살만하니 아프더라!!  라는 말처럼 우리 미주 한인들의 질병이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겁니다.

남자는  대장암과 폐암,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암등  그동안 일을 하느라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했던 한인들이

많다는 이야기 입니다.  물론 이제는 많이들 중년 이후의 건강에 신경을 쓰시느라 매모그램, 펩시미어등 정기적으로 챙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번거롭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가 되어  우리 미주 한인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만한 내용을  소개코자 합니다.

메모그램이나  자가 진단을 통해 유방암  발견이 아닌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혈액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진단을 하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가 된겁니다.

도대체 어떤 연구 결과가  나왔길래  주류 언론에 소개가 됐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유방암  검사를 하는 장면!!

 




의학계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제까지 메모그램이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  발병의  가능성을  타진했었지만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이 가능한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혈액 검사를 통해 DNA를 변화 시키는 방법을 

모색을 하는 겁니다.( 돌연변이 유전자를  찿는 방법이 아닙니다. )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유방암은 유전적인 영향만이 다가 아니고  과도한 음주, 흡연, 다이어트가  약 40프로가 되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생긴다고 영국의 의학지는 발표를 하면서 이러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면  그 확률은  높아지게 된다고 덧붙혔습니다.

 

 

그러면서 발표한 연구 결과는 methylation이라고 불리우는 과정에 변화를 시키므로 해서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기능을  이야기를 합니다.

( 유전 인자의 기능을 늘리거나  혹은 줄이거나 하는 인위적인 기능을  추가.)

BRCA1이라는  유방암 인자는  건강한 세포의 증식을 막거나  건강한 세포의 기능을  잃어 버리게 해서 건강한 세포를 암 세포로 변화를 

시킵니다.  연구 실험에 참가한  Widschwendter과 그의 실무진들은  유방암으로 진전되어 있지 않은 여성에게서 추출한 혈액에 

BRCA1이라는 유방암 인자를  투입한 하나와 투입치 않은   또 다른 하나를 비교해 본 결과  DNA methylation (변화)는 거의 유사했다고 

그들의 연구 결과를 실은 Journal Genome Research에 발표를 한겁니다.

다시 말하면 유방암으로 진전이 되기 수년전에   미리 유방암 발병을  제어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들은 이 연구 결과를 실험을 하기전  세 종류의 여성 그룹을  만들어  임상 실험을 한겁니다.  그중에서 5-12년 이라는 기간을 통해

유방암이 발병한 여성을 끊임없이  관찰을 해 얻어낸 연구 결과라  이야기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the City of Hope Cancer Center의 연구진인 Dr. Jeffery Weitzel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무척 생산적인 방향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현재 유방암은 매년 20만명에게  발병이 되며 매년 4만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현재 40-50세의 여성 연령층에 행해지는 메모그램은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2년마다 한번? 혹은 삼년마다 한번?

얼마나 정확할까??   등 많은 논란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간단한 혈액 검사로  가능성이 높은 여성의 유방암을  낮출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현재  유전적인 영향으로 

유방암 가능성이 높은 여성들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난소를 제거를 하는 방법이 시행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허나 그러한 시술이나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입반인들이 감당치 못하는 많은 비용이 소요가 됩니다.

현재  이런한 연구 방법으로  또 다른 여성의 사망 원인인  자궁암을 연구키 위해 자궁 조직에 투여를 하는 실험을 하고 있으나

극소수의  여성에게만 시행이 되고 있어 갈길이 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을 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이 개선이 된다고 하여도  건강한 습관과 식생활 개선이 없이는 다 무용지물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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