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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직전의 차를 구입해도 될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6. 12. 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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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하도 땅덩이가 방대해 서쪽에 사는 분들은 동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모르고 또 동부에 사시는 분들은 서부의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나아가 미국 정치나 사회에 담을 쌓고 사시는 분들은 더욱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내용은 미국에 사는 한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을 하는 미국인들에게도 통용이 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한국 정치, 미국 정치를 들먹이면서 이야기를 하냐구요? 
다름이 아니라 근래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수해로 차량이 물에 잠기면서 훼손된 차량을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가지고 와서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정비를 한 다음 정상 차량인 것으로 위장을 해 팔다가 사직 당국에 적발이 된  일당들이 있어  그런 폐차 차량에 대한 관심이 제가 거주를 하는 지역에 첨예한 관심사로 떠올라 소위 폐차에 준하는 차량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부각을 시키고자함 입니다.

이런 차량을 이미 다아시겠지만 영어로 salvage 차량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이런 차량에 대한 기준은 별도로 정리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런 폐차 직전의 차량 구입에 대한 노하우와 주의점을 자세하게 논하고자 합니다.








본인이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차량이 중고 자동차 매물로 나와있으며 그 가격이 자신이 생각하 것보단 아주 너무 저렴하게 나와 있으면 그런 차량이 소위 말하는 폐차 직전의 차량(salvage title)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는 믿지를 못할 겁니다.  이런 살베지 차량을 구입을 하거나 운용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 복잡함이 따른다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Salvage Title이란 무엇일까??
다른 말로는 branded라고 칭하며 소위 수리하는 비용이 그 차량의 가치보다 더 많을 경우인 차량을 이야기 하는데 소위 자동차 보험사가 그런 차량을 가끔 고쳐서라도 운전을 하겠다!!  하는 이들에게 그런 차량을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 이때 반드시 자동차 소유 증명에 salvage title이라는 것을 명시를 해야 합니다.  이런 차량은 홍수 혹은 차량 도난으로 절도범에 의해 완전 훼손이 되었지만 다시 찿았을 경우, 화제 혹은 차량 사고로 훼손이 된 경우입니다.

이런 차량은 어떻게 식별이 가능할까?
자동차 소유 증명에 보면 Salvage Title 혹은 repaired 차량 즉 수리 차량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기도 하고  이런 차량은 경찰차, 택시, 심각함 문제로 반품이 된 차량, 혹은 다시 리모델을 한 차량이 대부분인데 이런 차량은 다시 판매를 할때는 반드시 바이어에게 공지를 해야 한다는 법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정직하지 못한 차량 딜러나 개인들이 이런 내용을 숨기고 판매를 해 당국에 적발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차량을 모르고 구입을 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다 하면 피해를 보지 않을거라 사료가 되는데 약 40불을 들이면 Carfax 혹은 Autocheck을 통해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의 과거를 한 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혹은 자신이 잘 아는 차량 전문가를 대동해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는 겁니다.

이런 Salvage 차량을 구입하는데 왜? 조심해야 할까?
이런 차량을 판매하는 이들은 가급적 적은 비용으로 차량을 수리를 해 바이어에게 최고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차량 수리가 그리 꼼꼼하게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후에 문제가 발생을 할수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고거의 차량은 현재으 출시가 된 차량에 비해 기계적인 요소가 많아 그나마 문제가 적은 편이나 근래에 출시된 차량은 전자 장치로 무장을 한 경우가 많아 고치는데에 많은 비용과 전문가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데에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주행 거리가 최고치를 갱신을 하면 소위 한바퀴를 돌아 원상태로 다시 시작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이 차량 정비에 능숙한 분들이라고 해서 아주 싸게 구입을 해 다시 정비를 하고 망가진 부품도 도난 차량에서 나온 부품을 암시장에서 구입을 해 수리를 했을 경우 후에 경찰이나 차량국에서 발견시 그 부품을 압수하는 경우가 있고 설사 그 부품을 경찰에 인계를 하도라도 후에 차량국에 차량 등록 신고가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주로 한인들이 운영을 하는 차량 정비소에서 가끔 발생을 하기도 하는데 혹시 싼맛에 차량 정비소에서 이런 salvage title 차량을 구입하시다면 이런 점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차량에 대한 보험 가입의 유무!!
혹시 이런 차량을 구입을 하려할때 은행에서 차량 구입 대출이나 차량 보험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 이유는 salvage title 차량은 차량의 가치를 판단하는 Kelly Blue Book에 나와있지 않아 일반 차량으과 가치 판단을 하기가 은행측에서는 어려워 대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물론 보험 회사측도 같은 이유이고 첨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차량의 안전도가 과연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하는 그런 차량인가에 대해 의심이 가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거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딜러에서도 이런 차량은 바이어가 새로운 차를 구입을 하면서 바이어가 salvage title 차량을 트레이드인을 하기 원한다 해도 새차를 팔지 못한다 하더라도 거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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