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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을 선호하는 미국인들 그러나 허덕이는 식당 업계!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9.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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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어쩜 그리 음식을 잘하세요?? 식당을 차리면 대박이 나겠어요??
돌아가면서 음식을 봉사하는 어느 교회 단체나 성당에서 예배나 미사가 끝나고 친교실에서 음식을 나누다 그런 음식을 봉사를 한 어느 자매님에게 교인이 한 말입니다. 듣기 좋으라고 한 립서비스를 그런 이야기를 들은 자매님은 진짜 자신의 음식 솜씨가 전문가 수준 이상의 음식 기술을 가진줄 착각을 합니다.
미주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 업주들에게 설문 조사를 해보면 과거 자신이 요식업을 운영했었던 경험이 있었는지를 물어보면 20프로도 되지 않는다고 어느 미주 창업 전문가가 이야기 한것처럼 너도 식당업을 하니? 나도 한다! 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진 것만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근래 미주 한인들 사이에서는 일식업이 강세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일식당을 오픈을 하고 하나도 모자라 여기저기 지점을 내다가 결국 본점에서 벌어서 적자 투성인 지점에 쏟아부어 재정적인 악화로 치닫는 그런 업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일식 같은 경우는 일본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지난 수 십년 동안 받아 일식이 미국인 주류 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까지는 장구한 세월을 투자를 했었던 겁니다. 그런 일식은 단지 음식을 미국인들에게 소개한다! 라는 차원이 아닌  문화를 미국인들에게 전수를 한다! 라는 마음으로 긴 세월을 투자한거지 근래 우리 한인들이 일식에 뛰어드는 그런 모습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추임새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중략

근래 미국의 내노라 하는 외식 산업이 불황에서 허덕이다 못해 폐업을 하거나, 지점을 축소 더나아가서는 파산을 신청하는 외식 산업들이 증가를 하고 있다는데 반면 외식을 선호하는 미국인들은 점점 증가를 하고 있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내용들이 여기저기서 발표가 되고 있는 겁니다.
수요가 증가하면 공급도 동시에 증가를 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경제 원리가 요식업에서는 통하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서 아래에 기술이 되어지는 내용은 근래 미국의 외식 산업에 대한 실태 더나아가 외식을 선호하는 미국인들과의 상관 관계에서 우리 미주 한인들이 제일 선호하는 자영업이 식당업이라는 것과 비교해, 근래 식당 창업을 생각하는 미래의 요식 업소 사장님이나 혹은 이미 요식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에게 미 주류 요식 산업이 왜? 허덕이는지를 나름 분석을 한 내용이라 자신의 요식 사업에 나름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위의 화보는 엘에에 타임지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미 요식 업계의 거장인 Chilli's의 매출이 급감을 하면서 미 주류 요식 업계가 미국인들의 외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암울한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침체가 계속되자 칠리 본사는 125개의 메뉴를 75개로 대축 축소를 해 메뉴의 다양성으로 인한 운영비 축소로 불황을 타개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구책이 비단 칠리에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Applebee, IHOP, BJ's 그리고 Ruby Tuesday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합니다. 더나아가 지난 7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던 Cheesecake Factory도 금년에 들어서서는 매출의 답보로 이어지고 있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합니다. 미 요식 업계의 매출 감소와는 정반대로 미국인들이 외식에 소비하는 돈이 지난 2년 전에 5840억 달러에서 현재는 6050 달러로 증가를 한 반면 이상하게도 미 요식 업계가 매출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이상 현상을 이상하게 생각을 한 경제 학자들이 판단을 한 결과 위에서 거론된 식당에서 소비를 한 돈을 그보다 값이 저렴한 fast foof에 소비를 하고 있고 근래 바람이 일어난 배달 음식의 선택으로 이런 부분의 외식 산업은 증가를 한 반면 위에 언급된 미 주류 식당의 매출은 감소가 되었던 겁니다.
근래 온라인 쇼핑으로 인해 백화점의 폐점과 아이들의 장난감 업체인 토이스러스의 파산에서 보듯이 미 요식 업계도 온라인 바람이 불면서 전통적인 요식 산업이 찬바람을 맞고 있는 겁니다. 

이런 트랜드를 감지를 한 미 요식 업계는 방대한 메뉴를 축소하면서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고 과감한 지점 축소로 경영을 정상회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dine in 손님을 떠나 음식 배달이라는 새로운 경영 방식을 접목을 해 새롭게 탄생하려고 자구책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이에 반해 우리 미주 한인이 운영을 하는 요식 업계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지금 아떻게 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메뉴의 다양성이 매출을 증가시킨다고 메뉴 종류를 확대를 하고 있고 지점을 하나 더 내면 잔푼이라도 벌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제 겨우 적자를 면하고 흑자로 돌아설까하는 찰나에 지점을 내어 비지니스 향상을 꾀하기는 커녕 오히려 채산성의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벙어리 냉가슴을 앓듯 당사자들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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