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그 유명한 전동 치솔 제조 업체인 Oral-B 고위 경영자가 나이를 들어 은퇴후, 햄버거 고기를 뒤집는 cooker 일을 한다거나, 그로서리 마켓에 가면 쉽게 볼수있는 샘플을 나누어 주는 그런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할겁니다. 오랫동안 일에 전념을 한 사람이 막상 일이 없으니 소일거리라도 찿으려 그런 일을 하는게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혹은 아마 그 양반은 과거에 잘 나갈때 은퇴 준비를 하지 않고 펑펑 쓰다 결국 은퇴후 경제적으로 쪼달려 아무 일이라도 해야 하는 그런 지경에 있지 않겠냐? 라는 생각도 하실 겁니다.
여러분은 전자를 맞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까? 혹은 후자가 맞을거라 생각을 하실겁니까?? 안타깝게도 후자 입니다!!
한때 잘 나갈때 은퇴 준비를 차곡차곡 했다면 나이가 들어 은퇴후 안락한 생활을 했었을텐데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 은퇴를 하다보니 결국 재정적으로 어려워 아무 일이라도 해야 겠기에 햄버거 고기를 뒤집는 cooker 일이나 샘플을 나누어 주는 그런 일이라도 해야 입에 풀칠이라도 할수있기에 막판에 그런 일이라도 선택을 해야 하는 지경에 있는 모습을 과거에 잘 나갔던 과거의 대기업 부사장이었던 어느 남성의 모습을 투영시켜 젊었을때 은퇴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는 뜻으로 설명을 한 내용이 미국의 경제 방송인 CNBC에서 방영이 되었었습니다.
노동의 신성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신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위의 글에서 은퇴와 그리고 과거의 고위 회사 경영자를 투영을 시킨 것을 언급하려는 것은 팔 다리에 힘이 있을때 부지런히 벌어서 저축을 하여 은퇴후 안락한 생활을 즐기라는 뜻의 내용으로 은퇴 준비를 철저하게 하자는 내용으로 이미 미주 한인 사회에서는 중 장년층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기에 미래의 모습을 점검을 해보자는 뜻으로 이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Tom Palome는 6자리의 봉급을 받고 first class의 비행기 좌석을 타고 유럽으로 비지니스 여행을 떠나고 활동적인 기업 활동을 했었던 Oral-B의 고위 경영자였었던 사람중의 하나였었습니다. 현재 그는 77세로 Oral-B에서 은퇴를 했지만 지금은 샘스 클럽에서 시간당 10불을 받고 샘플을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컨츄리 클럽에서 미니멈 임금보단 조금 상회를 하는 햄버거를 굽는 그러한 일을 하는 중입니다. 그도 여느 베이비 부머처럼 열심히 일을 하고 모게지를 완납을 하고 두 아이를 대학을 보고 본인의 연봉의 10배에서 20배의 은퇴 연급을 모은 전통적인 미국인들과 다름이 없는 베이비 부머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왜? 시급이 10불이 채 안되는 임금을 받으며 두가지 일을 해야 했을까요??
미국의 중산층 즉 다시말하면 5-6 자리의 연봉을 중간 계층들은 2008년에 찿아온 경제 불황으로 그동안 그들이 모아 온 은퇴 연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험을 대부분이 했습니다. Tom Palome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는 은퇴후 일상적인 가정 경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그동안 모은 은퇴 자금의 가치가 하락된 9만불을 인출을 하게 된겁니다. 결국 곶감 빼먹듯 잔고가 없어지자 그는 직업을 찿아야 하는 그런 절박함을 맞이하게 되는 겁니다.
식당에서의 마지막 일을 묘사한 이야기 입니다!!
점점 떨어지는 삶의 질!!
2016년 통계에 의하면 65세 혹은 그 이상의 나잇대에 있는 720만의 미국인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10년보다 약 67프로가 증가를 한 숫자라 합니다, 안타깝게도 Federal Reserve의 통계를 분석한 National Institute on Retirement Security의 분석에 의하면 65세 혹은 그 이상의 미국인 59프로가 은퇴 연금이 없다는 암울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An economist at The New School의 Teresa Giliducci는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학을 보내고 본인의 은퇴 연금을 모았었던 미국인들도 은퇴후 과거의 생활과는 동떨어진 은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점점 열악해져 가는 양상은 보이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는 상황에 많은 노인층이 직업을 구하려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첨언을 합니다. 과거엔 회사에서 은퇴 연금을 조성을 해주었던 pension에서 근 30년전 부터는 종업원 즉 개인이 저축을 해야하는 401K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바 은퇴 연금을 중점적으로 연구를 하는 보스톤 대학에 의하면 2011년 현재 55세-64세에 있는 나잇대 군의 은퇴 연금 총액수는 평균적으로 12만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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