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관광!!
한동안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을 했던 단어중의 하나였었습니다.
미국에서 치료하는 것보다 한국에 가서 치료하면 치료비와 여행 경비를 써도 남는다!! 라고 하면서 날을 잡아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저변에는 치료비도 있었지만 이곳의 의술을 못믿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치과 치료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의료 관광이 이제는 미주 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미국 의료 비용의 과도함으로 외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주류 기사의 내용이 실려 우리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복병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의료 관광을 추진함에 있어 조심해야 할 내용도 같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하게 알려진 의료 관광이 미국인들에게도 널리 파급이 되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주의해야 하는 내용과
간과하지 말아야 할 내용과 우리 미주 한인이 생각하는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자세하게 비교, 묘사할까 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직원들의 복리 후생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을 하는 고용주 밑에서 일을 한다해도 아파서 병원을 방문을 하게 되면 이렇든 저렇든 본인이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여기다 수술이나 입원을 한다치면 그 비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또한 보험 약관 내용을 잘 살피지 않으면 어떤 부분은 혜택이 되고 어떤 부분은 혜택이 안되는지에 대해 무척 헷깔리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미국인들은 해외로 의료 관광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의료 관광을 마냥 추천을 할만한 내용이라 이야기 할수는 없으나 치과 치료나 비만 치료 같은 경우는 권장을 할만하다고 하니 무척 아이러니칼한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2014년 약 100만명의 미국인들이 해외로 의료 관광을 떠난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 합니다.( 샌안티니오 소재 의료 관광 리써치 집계) 이 숫자는 몇년전만 하더라도 13만명에 지나지 않앗던 것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급격하게 늘어난 겁니다.( AARP 10월호 기사 내용) AARP( 미 은퇴자 협회)에 의하면 의료 보험이 있다 하더라도 혜택이 되지 않는 부분의 치료를 미국서 받게 되면 엄청 많은 자부담이 발생하기에 해외로 의료 관광을 떠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서 혈관 확장 수술을 하면 47000불, 영국은 8000불 미국서 엉덩뼈 이식은 33000불 코스타리카는 18000불 비만 치료의 하나인 게스트릭 바이패스 수술은 미국 18000불, 인도에서는 6800불이라 하니 그래서 대부분 외국으로 의료 관광을 떠나는 겁니다. 또한 혜택이 되지 않은 성형 수술, 유방 확장, 그리고 임플랜트 같은 경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많은 미국인들이 외국으로 나가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설사 혜택이 된다 하더라도 자부담을 내는 대신 여행 경비를 충당을 한다해도 계산상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훨씬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동행인을 대동을 하고 외국으로 의료 관광을 떠난다면 동행인의 여행 경비를 곰꼼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의료 시술을 받는 환자인 경우는 완쾌까지 병원서 책임을 지지만 동행인의 경우는 그런 혜택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의료보험에 의료관광에 관해 유사한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의료 보험은 의료 관광 비용이 포함된 플랜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로 치료를 받는 것이 이득이다!! 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6000불 rule이라는 내용으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Patient Beyond Boards World Edition) 여기서 이야기 하는 6000불이라 함은 본인의 부담인 의사 방문, 수술 그리고 입원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6000불 이상을 훨씬 넘어간다면 해외로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지만, 6000불 이하라 하면 미국서 치료를 받는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어떤 의료 보험은 치료 내용에 따라 전부 혹은 일부를 의료 관광 비용을 지불을 해주는 경우가 있고 혹은 고용주가 지불을 해야 하는 비용이 외국서 치료바든 것이 더 저렴해 회사에 이익이 된다고 하면 회사에서 지불을 하는 의료 관광 펙키지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노쓰 캐롤라이나 Hickory에 위치한 HSM Solution이라는 회사는 지난 8년 동안 종업원의 치료를 외국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형식으로 해외 의료 치료 비용을 지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제까지 수백명의 종업원들이 이 플랜을 이용을 했었고 어떤 경우는 2주 기간을 차이로 한꺼번에 10명씩 해외로 치료차 내보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장 단점을 잘 비교를 해야 합니다!!
만약 재정 적인 문제로 의료 관광을 생각을 하신다면 제일 먼저 간과하지 말아야 할 내용은 바로 안전 입니다. 의료 관광을 떠나기 전에 관게되는 의료 시설이 안전하고 명망이 있는지를 제일 먼저 살펴야 하고, 의료 시설및 기구들에 의한 감염이 있어서 과거 문제가 되었었는지, 그리고 수술후 후유증으로 시달린 환자들에 대한 치료및 데이타, 등등이 의료 시설에 대해 제일 먼저 확인을 해야 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존스 홉킨스 병원이나 클리브랜드 클리닉 같은 경우는 해외에 있는 병원과 자매 결연을 맺어 의료 관광을 내보내기도 하지만 외국 병원의 규정은 반드시 미국 병원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는 내용으로 맺어진 해외 병원도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주치의와 먼저 상의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수술후 미국으로 돌아 왔을때 follow-up에 대한 확약을 받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집으로 돌아왔을때 자택에서 요양을 하는 비용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와야 한다는 내용도 잊지마셔야 합니다.
이상은 근래 미국 의료 비용 상승으로 재정적인 압박을 느낀 미국인들이 해외로 치료나 수술을 받으러 나가는 의료 관광 실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물론 우리 한인들도 이미 치과 치료등을 위해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다분하여 자세히 알고 있으시나 미국인들의 해외 의료 관광시 어떤 면을 중시를하나 비교 검토해 보는 차원에서 기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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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 [생생 미국이야기!!] - 한국의 영리 병원 설치와 미국인들의 활발한 의료 관광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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