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거주하는 새크라멘토에서 5번이나 99번 고속도로를 타고 약 20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Elk Grove 라는
조그마한 소도시가 나옵니다. 지난 2000대초에 한참 그곳이 개발이 되었을때 필자 자신도 그곳에서 살다 아이들이
북쪽 인근 지역에 있는 학군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어서 통학 하기도 불편해서 이사는 나왔지만 무척 조용한
곳인 도시입니다. 한때 살기 좋다 하여 많은 한인들이 그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오늘은 그곳에서 아주 훈훈한 소식이 있었길래 우리 블로거 분들과 함께 하고자 이글의 내용을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근래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자주 눈에 띄시던 분이 갑자기 장기간 보이지 않다 나타나시면 몰골이 말이 아닌 경우로
나타나시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바로 암투병 때문에 장시간 투병 생활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안타까운 생각을 들다가 이내 잊어 버립니다.
바로 우리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니 우리 주위에 그런 아픔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아픔을
갖지 않은 분들은 잠시 온 감기 몸살로 생각을 하시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육체적인 고통보단 심리적인 고통이 그분들 자신을 지배를 하기 떄문에
그래서 당사자 자신들은 신이 나를 버렸다!!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을 자학을 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내용을 통해서 평소 우리가 그런 아픔을 가진 분들을 대할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혹은 어떤 얼굴
표정을 짓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겁니다. 그런데 이런 어른들의 생각과 행동을 스스로 부끄러뤄 해야할
그런 미담이 Elk Grove, Ca 에서 벌어진 겁니다..... 그것도 철모르고 뛰어 노는 초등 학교 학생들에 의해서
말입니다..... 이글을 올리는 필자 자신도 과거에 그런 아픔을 지닌 옆지기를 옆에서 간호를 하면서 느꼈지만
모든 것이 허멍하게 끝나 버리고 세월이 흐르니 저 또한 그런 인간으로 돌아간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
자!! 과연 Elk Grove, Ca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미국의 많은 언론이 대서특필을 했을까요??
아래의 기사는 미국 보수 언론의 하나인 The Huffington Post에 올라온 기사를 우리 미주 한인과 본국에 계신 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번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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