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일어나기전 한국의 직장 생활의 형태는 본인의 과오나 직장내에서의 범죄, 그리고 회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워
문을 닫아 모든 고용인이 직업이 없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평생 직장의 개념이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애사심을
가지고 근무를 했었고 집에 가서도 마누라한테 경제적인 주체로 나름 인정을 받았던 분위기 였었습니다.
설사 퇴직을 요구 받는 경우도 무척 어려운 경우라 출근을 해서 부서장 실로 불려가 구두로 통보를 받고 나름 말미를
주는 그런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런데 IMF가 생긴 이후로 그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바뀌어져 버렸습니다!!
하다못해 가정에서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 하여 찬밥 신세는 물론 아이와 남편을 놔두고 혼자 집을 나가거나
남편에게 이혼을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가정이 해체가 된겁니다. ( 물론 소수이지만 혼자 경제적인
안위를 찿으려 했던 분들!! 진정 그런 안위를 찿았는지 궁금합니다!!)
자!! 그럼 우리가 발을 붙히고 사는 미국에서는 위와 유사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미국에 거주하는 대다수의 한인들은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 본인이 스스로 비지니스를 폐쇄하지 않고는
저런 경험을 느끼지 못할겁니다만 고용주에 의한 고용인 해지인 경우는 위의 제목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기술 발전의
형태와 같은 맥락을 취하는거 같습니다!!
어느날!! 퇴근하자마자 우체통을 여는데 회사에서 편지가 한통 배달이 됩니다.... 혹은 아침에 출근을 하여 커피를
한잔 빼서 책상에 앉아 근무를 시작을 하는데 편지가 배달이 됩니다!! 바로 해고 통보입니다!! 그러자마자 개인의
짐을 정리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야기 하는 해고 통보인 핑크 슬립의 모습입니다!!
90년대, 2000년대.... 지금도 대부분 그렇습니다!! 집에 있거나 출근을 해 근무를 하다가 딩동! 하고 이메일을 받습니다.
해고 통보를 알리는 이메일 입니다!! 이때 생기는 이메일 증후군!! 특히 회사에 흉흉한 소문이 돌때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휴대폰 문자, 즉 텍스트 메세지로 전달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업이 이런 식으로 종업원을 해고하는지 모르지만 새로운 양상을 띠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허나 필자가 위에서 기술한 그런 기술 혁명은
직장 생활을 하는 우리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본인인 가정 경제의 주춧돌인 경우에 이런 일이
발생을 하면 자칫 가정 불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 입니다!!
오늘 필자가 의도하는 포스팅 내용은 미국의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에 우리들에게 필히 생길수 있는
고용 해지에 관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런 내용을 WFTV.com9에서 기고한 영문 내용을 미주 한인과
미국 생활의 이모저모를 궁금해 하시는 분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휴대폰 문자로 보내진 해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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