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J 블로그의 한 부분인 따끈!! 따끈!! 블로그 새글 란에 단골 메뉴처럼 올라오는 새글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오바마 케어는 모든 미국인의 몸속에 chip을 집어 넣어 건강 정보는 물론 차후에 미국인 개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려고 하는 처사로 성경에 위배가 된다.... blah!! blah!! blah!! 라고 한동안 어느 목사 분이
줄창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단골메뉴 였었습니다. 그런데 잊어 버릴만하면 가끔 한번씩 올라오는데..
아마 그 목사 양반은 주일 강론에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필자는 오바마 케어라는 어휘가 시작이 되면서 그 혜택이 우리 미주 한인 아니 미국인에게
어떻게 득이 되는지, 어떻게 해가 되는지를 미 주류에서 실시간으로 논의되는 사항을 바로바로 번역을 해서
우리 미주 한인 분들에게 공지를 했습니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미국 의료 플랜 및 의료 제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를 합니다.
그러는 필자가 어느 종교인이 계속 올리는 그 주제는 눈을 아무리 씻고 보아도 찿아 보지를 못하겠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이 됐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필자는 나름 시간을 투자를 해 그 이야기의 진원지가 어딘지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그런 내용의 글이 있어 번역을 시도를 했습니다.
아래의 글은 MSN MEWS에서 보도된 오바마 케어와 시중에 유언비어 처럼 떠도는 미국인의 몸에 칩을 넣어
인간을 조종하려는 미 정부의 술책이라는 그런 허황된 유언비어와 상관 관계를 다룬 내용입니다.
출처는 Msn News에서 인용을 해 우리말로 번역을 했습니다.
A Renesas Electronics Corp.'s microcontroller chip sits on a finger.
시중에 떠도는 소문의 내용은 The Affordable Health Care Act 라고 불리우는 오바마 케어는
모든 미국인의 인체내에 chip을 집어넣어 은행 정보및 건강 정보를 집어 넣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데 있다!!
라는 내용으로 시작이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오바마 케어는 인체내에 chip을 삽입하지 않습니다!!
소문의 근원은 2013년 오바마 케어의 일환으로 모든 미국인의 목이나 손목에 chip을 집어넣는 그런 대역사를
시작을 할것이며 전세계에서 미국이 제일 먼저 시도가 될거라 이야기를 합니다. 목적은 의료 목적으로 시작이 되지만
궁극적으로 미국인 개개인을 콘트롤 하는데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시작이 되었고
그 근원지는 Newswithviews.com 이라는 홈페이지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어떻게 한인 목사들이
그러한 내용을 일반인에게 검증도 되지 않은 내용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월이 암울하고
살기가 팍팍해지면 소위 말하는 혹세무민의 모습이 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혹세무민의
선봉장이 바로 목회를 담당하시는 분이니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거기다가 좀더 나아간 목회 지도자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은행 정보및 개인의 건강 정보를
삽입해 정부에서 일반인의 움직임을 감시하려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헛소문의 근원지가 바로 개인이 운영을 하는 홈페이지에서 시작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그 출처는 바로 Snopes.com WafflesatNoon.com ObamaCareFacts.com 인데
위에 등장을 하는 그런 사이트는 공식적인 기관이 아닌 개인이 만든 홈페이지에서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 검증이 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마냥 사실인양
어린 성도들을 앞에 앉혀두고 그런 내용을 설파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Where the myth came from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을까요?
The Affordable Care Act bill이 시작이 되었을때
"registry" and a "device that is implantable," but the meaning of that wording was misconstrued by the rumor mill. Here's that dry section of the bill: “The Secretary shall establish a national medical device registry (in this subsection referred to as the ‘registry’) to facilitate analysis of postmarket safety and outcomes data on each device that — (A) is or has been used in or on a patient; and ‘(B) is a class III device; or (ii) a class II device that is implantable.”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device라는 내용은 chip이 아닌 심장 박동기의 하나인
pacemakers나 엉덩이 뼈가 골절이 되었을때 이식을 하는 hip replacements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런데 개인이 운영을 하는 사이트인 Snopes.com는 이렇게 해석을 한겁니다!!
"Absolutely nothing in those bills required that patients receive any type of implantable device (microchip or otherwise) or authorized the government to mandate the implantation of devices in patients."
Devices을 잘못된 방향으로 호도를 한겁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러한 유언비어가 인터넷과 정제된 정보만을 우선으로 하는 J 블로그에서 조차도
목회를 담당을 하는 목회자들이 검증도 되지 않은 카더라 라는 유언비어를 사실인양 어린 양을 '앞에 앉혀두고
마냥 사실인양 설교를 하고 있으니 제정신이 있으신건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TheNewsAmerican.com 에 의하면 위에 언급된 chip에 관한 내용은 강제성을 띤 사안이 아니며
단지 연구 목적인 것으로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chips (RFID)이며
현재까지는 일부에 시험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