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루에 여러번 입속에 들어가는 치약!! 그중에서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콜게이트 라는 치약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콜게이트 치약이 지금 트라이클로산(triclosan)이라는 발암물질 성분이 있는 치약이라고
미 유명 언론인 블롬버그 통신에서 발표를 해 현재 일파만파를 부르고 있는데요...
이 트라이클로산 이라는 물질은 암 증식에 기폭제 역활을 하고 성장에도 장애를 주는 그런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오늘 콜게이트 치약과 미 식품 안전국인 FDA의 조사와 입장 표명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콜게이트 치약 제조 회사인 Colgate-Palmolive 회사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어제 미국 유명 언론인 블롬버그 통신은 항균 성분이라고 잘 알려진 트라이크로산이라는 성분에 대한 보도에서 그 화학 물질이
암을 증식을 시키는 발암 물질의 한 종류라 보도를 하면서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를 한겁니다.
사실 이런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2000년대에도 이러한 파동이 한번 있었지만 정확한 내용을 밝히지 못한체 그냥
유야무야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현재 이런 논란이 거세지자 Colgate-Palmolive 회사 측은 자사 제품인 비누와 세제 제품을 전량 수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롬버그 통신에 의하면 현재 미국에는 잇몸 치료와 예방에 관해 많은 치약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알려진 트라이클로산 이라는
물질은 그러한 치료와 예방에 많이 사용이 된 치약의 중요 성분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보도를 했는데 이에 반해 Colgate-Palmolive 회사는 과거에 이미 식품 안전국인 FDA의 임상 실험과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항변을 하는겁니다.
이에 블롬버그 통신은 당시 FDA는 Colgate-Palmolive 회사가 제공한 자금으로 임상 실험을 했었고 Colgate-Palmolive 회사가
제공한 연구 결과서를 아무 반대없이 승인을 한 전례가 있다고 그들이 취합한 증거 서류를 발판으로 반론을 제기를 한겁니다.
현재 미국 기업의 하나인 P & G 회사에서 생산한 치약인 Crest 3D white and Crest Pro-Health 치약은 구글로 써치를 해본 결과
우려스러운 triclosan free 라 표기가 되어 나름 이번 논란의 쟁점에서 피해간듯 싶습니다.
혹시 현재 쓰고 있는 치약이 있으시면 현재 노란의 정점에 서있는 triclosan의 성분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할거 같고 혹시 새로운 치약을 구입을 하신다면 필자가 포스팅한 위의 내용을 생각하시어 성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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