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에게 중고차를 구입을 한다면 흥정을 할수는 있으나 차량에 대한 정보 습득은 그리 용이치가 못합니다. 이럴 경우 30-50불 정도를 들여서 carfax 혹은 autocheck 이라는 곳을 이용을 하면 차량의 이전 관계, 그리고 차량의 파손 유무등 차량의 전반에 대해서 소상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특히 소유 타이틀에 나와있는 flood damaged 혹은 차량을 타인에게 되팔수 없는 salvaged 유무가
기록이 되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2. 물 먹은 차량인지 파악을 해야 합니다. 원래 홍수가 나 물 먹은 차량은 되팔수는 없습니다. 허나 flood damaged 라 해놓고 다른 주로 판매를 해 신분 세탁을 해 다른 주에서 멀쩡한 차량으로 둔갑을 해 판매를 하기도 하니 주의 요망!!
3. 물 먹은 차량은 이렇게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의자 하부에 곰팡이 유무, 전기선 연결 부위에 녹이 슨 흔적, 차량 안에서 이상한
냄새 엔진 내부에 흙탕물 흔적, 헤드라이트에 물이 차서 만든 흔적 등등 입니다.
4. 잘 아는 차량 정비 기술자에게 약간의 수고비를 지불을 하고 점검케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5. 원소유주에게 그동안 차량 정비 기록을 요청을 하십시요
6.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에서 나은 차량에 대한 평판을 참고를 하십시요
7. 어두운 밤이나 컴컴한 차고에서 차량을 보질 말고 환한 대낮에 확인을 하십시요.
8. 차량 도색의 유무, 차량 바디 수리 유무를 물어 보십시요.
9. 차량 오일 교체 유무를 정기적으로 했는지 확인을 하시고 엔진 cap을 열어서 뚜껑 부위에 심하게 오일이 튄 자국이 있는지 확인, 이런 경우 엔진의 이상이 발견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시동을 걸고 조그마한 컵에 물을 담고 엔진 위에 올려 놓으십시요!
물이 넘친다면 그 차는 문제가 있는 겁니다.
10. 타이어 확인은 필수입니다. 마모 정도도 확인 해야 합니다.
11. 차량을 요란하게 치장을 한 차량은 피하십시요!! 어던 경우는 워런티가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12. 스모그 체크가 완전하게 통과가 됐는지를 확인.
13. 할머니 할아버지가 모는 차는 구입을 하지 말라 합니다. 이런 차량을 grannycar 라고 하는데 아주 짧은 거리를 운전을 하다보니 오일이 덥혀지기 전에 도착을 하는 거리만 운전을 해 나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low milege에 현혹이 되지 말라 합니다.
( 노인 차별 주의자는 아닙니다!! )
14. 시운전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십시요!! 기본중의 기본 입니다!!
중고차는 잘 구입을 하면 효자 노릇을 하지만 잘못 구입을 하게 되면 애물 단지가 되어 버립니다. 매사 신중을 기해서 구입을 하되 가급적 전문 기술자를 대동을 해서 확인을 시키는게 최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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