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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58세, 학자금 빚이 58000불!! 어떻게 해야하나?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6.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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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채무에 대한  후폭풍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극한 예 입니다!!

한때 깡통 주택으로 인한 모게지 위기가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고 하더니, 어떻게 됐던  그러한 기우가 사라지면서

개인 채무의 대명사인 크레딧 카드의 채무가  살아있는 폭탄이다!!  라고 이야기가 나왔었고 하지만  가장 위험한 미국 정부의 

딜레마는  바로 미국 대학생들이  사용을 하는  대학 학자금 융자 라는 뇌관입니다.


이 학자금 채무는 파산으로도 정리가 되지 않는  사안이라  미국 대학 졸업생들에게는  그들의 목을 더 죄여오는 올무와

같아서 미국 정부도 해법을 마련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보수 단체의 집요한 방해로 아직도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대학생 자녀를 두신 우리 한인 부모님들이나  혹은  이제 막 대학을 가려는 자녀를 두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우리 한인 학부모님들은  대학을 가는 자녀가  대출을 받는  학자금 융자에 대해 

나중에 취직을 해서 갚으면 된다!!  라는 단편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일단 경종을 울리고자  저희 LifeinUS에서는

실존 인물을 등장을 시켜 현장감 있게 묘사를 해보았습니다.






여기에 등장을 하는 Julie 라는 여자는 58세로 학교 선생으로 교편을 잡고  있는 여성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그녀가 대학을 다닐때

대출을 한  학자금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녀는 매달 변제를 하고 있지만 이자와 원금이 계속 늘어나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credit.com의 블로그에  자신의 처지를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쥴리는 58세 입니다.  그녀가 대학을 다닐때 학자금 대출을 받았는데 당시 43000불을  대출을 받았고, 그녀가 싱글 부모인 이유로

약 12년 거치로 변제를 하는 방법을 택했던 겁니다.  그러다보니 대출금의 총액이 58000불로  증가를 했었고 매달 451불이라는

월 불입금으로  변제를 하던중 이었습니다.  그렇게 매달  변제를 하지만  이자에 이자를 낳고 해서  소위 오바마 행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current Loan Forgiveness라는 프로그램을 등록을 하려 했었으나 자격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녀의 대출금 총액은 65000불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 했었고 점점 좌절감이라는 늪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자 그녀는 집을 팔아서라도 변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겁니다.

그러나 점점 늙어가는 자신과  덜덜거리는 차로 인해 수리비는 계속 들어가  차를 구입을 해야 하지만  매달 나가는 학자금 변제

때문에 그런 여유가 없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을 맺으면서 혹시 누가 좋은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느냐? 라는 말로 

끝을 맺었던 겁니다.


이러한 내용을 접한 크레딧 전문가인 Gordon Oliver는 이야기를 하기를  이런 내용은 우리 주위에서 아주 쉽게 볼수있는  광경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혼자 해결을 하려들지 말고 일단 채권자에게  연락을 해

자신의 현재 재정 상태를  증명할수 있는 서류를 제출을 하고  도움을 일단 요청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럴 경우 보통 전화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극히 원론적인 이야기만 되돌아 오는 경우가  허다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대학 학자금 대출의 원금 삭감은  일반 채무와는 달리 삭감이

안된다고들 생각을 하고 있으나  사실 삭감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사실 너무 이해하기가 난해하고 신청 자체도

어려워 많은 대출자들이 포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해법은 전혀 없는건가요??


물론 남아있는 원금을 현저하게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긴 하나  매달 나가는 불입금이 제어를 하지 못할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숨을 쉴만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Deferment 혹은  Forbearance라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유예 신청과 삭감이라는 내용입니다.


첫번째 내용인 Deferment인데 자신이 버는 소득에 준해 변제 기간을 10년, 20년 25년으로  나누어 내는 방식이지만  이 플랜은 자칫

원금을 증가를 시킬수 있는 요인이 있어  매년 자격 신청을 해 원금이 증가하는 소지를 없애는 것이 최선입니다.

위에 언급된 Julie의 경우는  최고의 자산인 집을 처분해서 학자금 대출 고리를 없애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긴 하나

이 내용 또한 그녀의 결정에 달렸으며  그런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크레딧 전문가와 상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Forbearance 라는 것인데  말 그대로 삭감 혹은 탕감이라는 내용입니다.  정부가 필요로 하는 직종에  정해진 기간을

근무를 하면  원금 자체를 삭감 혹은 탕감을  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이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소개가 되는  크레딧 개선 비영리 

단체의  도움을 빋으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의  실존 인물과 같은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비영리 단체인 Financial Counseling  Association of America에

도움을 요청을 하는 것이 첫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4/09/25 - [생생 미국이야기!!] - 불법 체류자 임에도 불구하고 전액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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