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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본 라스 베가스의 요지경!!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6. 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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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휴가를 가고자 한다면 어디를 가겟느냐? 라고 물으면  여러 도시와 나라를  이야기 하지만

그중에서도  환락의 도시며,  카지노의 대명사인 라스 베가스를 항상 손에 꼽습니다.

24시간 불이 커지지 않는 불야성!!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미국인들도 라스베가스를 가보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는

그런 도시인  라스베가스의 모습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국인들은 그런  기대감을 갖는다는 것을 이해할만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라스베가스의 진정한 모습을  택시 운전을 하며 여러 종류의 손님을 겪으면서 얻은 자신의 경험담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일약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가 듣고 알았던 라스 베가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택시 기사의 눈에 비친 내용을 

중심으로 적나라하게 펼쳐 집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에서는 그러한 생생한 모습을  입수를 해 가감없이 우리 한인들에게 전달할까 합니다.




라스 베가스 택시 기사인 Andrew  Gnatovich!!



앤드류는  라스 베가스에서 택시을 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도 그의 존재를 그가  트위터에 글을 올릴때 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운전을 하는 택시의 뒷자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아니 미국 깡촌에서  온 많은 관광객과 토종 미국인들이 수없이 거쳐 갔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자신의 택시 뒷자리에 앉았던  관광객의 모습에서 유쾌한  광경이나 불쾌한 광경을 올리는 것도 새로운 시도라 생각을 해

트위터에 매번  글을 올리기 시작을 한겁니다.


어느날 그는 유명 연예인인 David Hasselhoff가 유명 호텔인 시저스 팔레스 호텔 앞에서 긴 노랑 머리를 휘날리며  내 택시 

뒷좌석으로  미끄러져 들어 왔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 본것은 처음이었고, 그는 적은 팁을 주면서  잠시후 

내렸습니다. 몇시간 후  그는  자신이 태운 어느  외국인 관광객이 놓고 내린 지갑을 발견을 하고 차에 장착을 한 카메라에 녹음된 

손님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 그의 지갑을 찿아 주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이었던   David Hasselhoff는 2불의 팁을 주고 내렸지만 일본인 관광객인듯한 일본 남성은 팁을 103불이나 주었습니다.....


호텔 정문에 차를  주차시키고 손님을 기다릴때 그가 시작을 한 트위터는 현재 6500명의 follower을 기록을 했고, 그가 올리는 

현장감있는 내용은 많은 이들을 울리고 웃게 만들었으며  우리가 모르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생하게 전해준 겁니다.

근래 빠르게 번져가는  우버 택시 위협 속에  우버 택시 운전 기사와 다툼이 있었던 내용하며, 거만한  카지노 도어맨과의 다툼, 

운전을 하고 가는 동안 뒷자리에 앉은  노인 부부의 반복되는 이야기의 연속,  총명한 눈으로 번쩍거리는  네온싸인을  신기한듯

쳐다보는  미국 중부에서 온 어느 틴에이저, 잿팟을 터뜨린 어느 술취한 승객의 무용담,  카지노에서 슬롯 머시인을 하다 차비까지 

탈탈 털리고  택시비를 내려고 신용 카드로 지불하다 카드가 한도 초과로  거절된 어느 젊은 청년의 모습,   동료 운전자는 승객이 

에어콘을 끄라고 하면서 에어콘을  틀면 택시 요금이 더나온다고 투덜 거린다고 그 승객을 내려주고 바로 자기한테 전화한 이야기 

하며,  하루종일 어려운 일만 당했다고 뒷자리에 앉자마자  통곡을 하는 어느 젊은 여성!!  사연이 안타까워  택시 요금도 받지 않고 

내려주었고, 바로 그녀가 내리자마자  다음 손님이 타고 내리면서  팁을 100불을 준 이야기.


미국의 보통 시민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전하는 그의 트위터가  많은 follower를 이끄는데는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보통 시민의

사연이 가감없이 생생하게 전달이 되기 때문이지 않는가?  라고 앤드류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라스 베가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광경은 많은 관심을 일으키게 하고 상업적으로 사용이 되는 것을  많이보았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인생사를 하나 둘씩 나열을 해놓기 시작을 한겁니다.


앤드류는 지난 2004년에 이사를 오면서 택시 기사의 일을 했으며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해 자신의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베가스의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그는 낮시간대에 근무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주로 공항과 호텔을

오가며  출장을 오는 사람들을 많이 상대를 했는데 수입이 많은  밤시간대의 근무는  술에 취한 승객들의 뒷처리가 제일  곤욕이었고

특히 술을 거나하게 자신 승객들이 뒷자리에  저질러 논  뒷처리가 제일 어려웠기 때문에 밤 근무를 의도적으로 피했던 겁니다.


그후 그는 동료 기사로 부터 밤근무를 하되  베가스에 즐기러 온 젊은 남성들을 호텔에서  나이트 클럽으로 안내를 하면  많은 

택시 요금을 받을수 있고 그 택시 요금보다는  클럽 매니저가 택시 기사에게 쥐어주는  팀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귀뜸을 해주었고

그런 이후로  근무 시간을 밤 근무로 바꾼 겁니다.  그런 이후로 그는 낮시간과는 다른  베가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그런 모습을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알리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그런 다음 이메일 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베가스의 

진정한 모습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블로그를 개설을 하고  블로그 활동을 시작을 한겁니다.


그는 베가스의 2500여대의 택시와 손님 확보 경쟁을 하면서  하루에 150마일을  운전을 했고 또한 매일 자신이 경험한 베가스의 

밤모습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랴, 정신이 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포스팅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자 

앤드류는  다른 방법으로 포스팅을 할수 있는게 없을까 고심을 하던중, 당시 140자 단문으로  소식을 알리는 트위터가

나오면서  트위터로  베가스의 소식을 알리게 된겁니다.  그러자  자신의 트위터에 흥미를 느낀 독자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앤드류의 트위터는  많은 follower가  생기기 시작을 했던 겁니다.


오늘도 그는 새로운 택시 승객을 태우면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베가스의 어떤 모습을  보길 원하는지를  백밀러를 

통해 승객의 표정을 살피고 새로운 화제거리를 만들며 자신의 트위터를 기다리는 follower를 위해 부지런히 베가스의 새로운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리기 시작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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