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다가 옵니다.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면서 집을 장기간 비우게 되는데 가까운 친지나 친척이 빈 집을 대신 봐준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럴만한 친지나 친구가 없을 경우는 범죄 예방 조치의 하나로 알람을 전적으로 믿을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알람도 믿을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 골치 아픈 문제로 대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LifeinUS 블로그에서는 여행 시즌을 맞이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어떤 집이 범죄에 노출이 되는지를
자세하게 기술을 할까 합니다.
미 연방 경찰의 통계에 의하면 15초 마다 한집이 털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분이 여행을 떠날때 옆집에 부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신문이나 메일을 일시적으로 중단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만 그렇게 해도 범죄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 조치를 완전하게 취하고 가더라도 어떤 경우에 범죄에
노출이 되는지를 자세하게 묘사를 해보갰습니다.
1. 쓰레기통을 미리 내놓지 마십시요!!
어떤 집은 쓰레기통을 정해진 날짜 이외에 며칠 전부터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가지고 가는 날은 월요일인데, 목요일 부터 내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말에는 저! 집을 비웁니다!!
라고 도둑님들에게 고하는 격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 flat screen TV나 게임기를 집에 배달된채 장시간 현관 앞에 방치를
한다면 이또한 도둑들에게 이 집은 고가의 제품이 많을거라는 암시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 합니다.
2. 현관 앞에 닜는 나무 정리를 장시간 하지 않았다??
현관 앞에 심어져 있는 나무가지들이 손질이 되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방치된 경우, 그들에겐 집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암시를 해주게 됩니다. 대부분 도둑들은 1층을 통해 들어가는 경우가 약 81프로 인데 그중에서 35프로는 현관을 통해
입장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관 앞을 가리는 울창한 나뭇가지는 현관문을 딸때 노출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방치된 잔디로 마찬가지오 도둑님을 초대를 하게 됩니다.
3. 차고 옆에 붙어있는 창문도 제일 좋은 대상??
차고 문은 항상 닫힌 상태로 놔두셔야 합니다. 또한 차고 옆에 붙어있는 창문도 종종 도둑의 용이한 출입 장소가 되는데요,
주택에 침입을 한 도둑들의 출입 장소는 차고 옆에 있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약 85 프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9프로는 열려진 차고를 통해 들어 온다고 합니다.
4. 고양이를 키우신다구요??
도둑들은 어느 집이 고양이를 키우는가를 유심하게 본다고 합니다. 대부분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고양이의 출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허다해 좋은 먹잇감의 1호가 된다고 합니다.
5. 메일 박스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습니까??
이럴 경우 용이주도한 밤손님은 전화번호부에서 같은 종류의 이름으로 전화를 해 사람이 있는지를 파악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낯선 사람이나 전화 판매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노출을 시키지는 마십시요 또한 낯선 이들에게는 당신의 일정을
노출을 시키는 행위도 자제를 해야 합니다.
6. 만약 주위에 렌트를 하는 가구들이 많다면??
집주인이 살고 있는 주택보단 주위에 렌트를 해서 사는 이들이 많은 지역은 그만큼 절도의 위험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높다고
합니다. 집주인들이 살고 잇는 지역은 자신의 지역에 수상한 이들이 있다면 신고하는 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7. 청소하는 이들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구요??
정기적으로 당신의 집을 청소를 하거나 수리를 해주는 이들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구요?? 이럴 경우 범죄에 노출이 되는 확률은 다른
요인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만약 키를 맡겨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이웃에게 키를 반납을 해야 하는 경우로 만들면 다른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암시케 해야 한다고 합니다.
8. 밤에는 전등을 꺼놓는다고요??
밤에 사람이 있다면 불이 환하게 켜져있을 겁니다. 컴컴하면 일단 도둑들은 집에 사람이 없다는 것으로 인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외부에 사람의 움직임이 포착이 되면 자동적으로 켜지는 전등을 설치를 해 경고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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