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자식에게 재산을 남기면서 조건을 내건 개념있는 어느 아버지!!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7. 30. 20:35

본문

반응형

과거 그러니까 70년대  고도 성장의 기치를 한창 내걸고 기업 윤리보단  수출을 많이 하면  웬만한 기업가 비리는 덮어주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있는 재벌집 자제들의 대명사였었던  7공자의 씀씀이와 방탕한  생활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런  부모의  재력으로  나이를 먹어서도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몇몇 철부지  재벌 2-3세들이 가끔

신문 지면을 도배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땅콩 항공의  주인공인 D 항공의 딸이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그 언니를 두둔을 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여동생, 또한 자신의 차량을 훼손을 했다해서  없는 사람한테 막무가내식의 행동으로  사람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남동생의 행태!!  이렇듯 있는 집 자제들의  개념이 없는 행동으로 그런 행동을 한 당사자들 보단  그런 당사자를 키웠던

부모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곤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어느 개념이 제대로 박힌 아버지가 죽으면서 딸아이에게 재산을 상속을 하는  유언장을 만들었는데

그 유언장 내용을 보면  딸아이가 유언장대로 실행을 하면 재산을 상속을  시키 것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업던 일로

하는 유언장을 만들어 사망을 해  세인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근래 L 그룹의 자제들이 회사 경영권을 놓고 피 튀기는 혈전을 벌이는 모습과는  대별이 되는 모습을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자세한 내용을 기술코자 합니다.





재산 증식의 귀재인 Maurice Laboz는  일평생 부동산 증식으로 많은 재산을 모았습니다.

그에게는 두 딸아이가 있었는데  근래 그들의 아버지가 77살에 사망을 하면서  남겨놓은 재산이  만만치 않음을 알고 무척 

기뻐했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딸아이 각각에게 천만불씩  남겨 놓았던 겁니다.  그런데 재산을 남겨 놓으면서 조건을 달았는데 

그 조건을 보면 딸아이들의 사람 됨됨이에 대한  철저한  요구 조건을  달았던 겁니다.


유언장에 나타난 재산 상속에 대한  조건은 21살인 Marlena, 17살인 Victoria는  그들이 35세에 될때 그 재산권 상속을 받을수 있으며

건전한 생활과  대학을 졸업을 하고 안정된 직업과 순탄한 결혼 생활을  한다면  35세 전에는 보너스를 받을수 있는 것으로 명시를 

한겁니다.  맨하탄을 중심으로 부동산 증식을 했었던 그들의 아버지는  그가 사후 남긴 막대한 재산이  자칫 딸아이들이  방탕한

생활을 해 인생의 낙오자가 될것을 우려를 했었던 겁니다.


큰 딸은  결혼과 동시에 50만불을 일단 받을수 있는 것으로  유언장은 묘사를 했는데  그 유언장에는  남편은 그 돈에 손을 대지 

않겠다는 서약을 해야만 50만불이 딸아이에게 갈수가 있도록  명시를 해놓은  겁니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을 하면 75만불을  받을수 있게 해놓았지만 아버지가  사망을 하기전  법적 대리인에게  당부를 해놓았었는데

딸아이가 대학을 졸업을 하고 100자 내외의 에세이를 쓰게 해  남겨진 재산을 상속을 받았을 경우,  이 돈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대한 에세이를 심사를 해  75만불을 큰 딸아이에게 가게 만들었던 겁니다.


또한 두 딸아이는 2020년 이후 부터는  그들이  세금 보고서에 나타난  소득의 3배에 해당을 하는  보너스를 받느 것으로 명시를 

했으며 그들이 받을 수표는 매년 4월 15일에 발행이 될것이고  또한 딸아이들이 결혼을 해 아이가 생겨  양육 때문에  일을 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를 해 매년 1월 1일  날짜를 기해 전체 상속 금액의 3프로에 해당이 되는  수표가 발행이 되지만  아이도 건전한 결혼을 통해

생ㅇ긴 아이일 경우로 못을 박아 놓은 겁니다.

또한 딸아이들이  엄마인 58세 Ewa Laboz가 나이를 먹어  도움이 필요할 경우, caregiver역활을 해도  같은 금액이 나가도록 

조치를 해놓은 겁니다.


그는 약 3700만 달러의  부동산 재산을 남겨 놓았는데  딸아이 각각에게는 1000만 불씩  그리고 나머지인 1700만불은  3곳의

기부 단체에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언장을  죽기전 9개월 전에 작성을 한겁니다.  그러나 그의 부인인 Ewa는 빠져 있었습니다. 

구 유언장에 보면  부인인  별거 상태로 들어가 있었으며  사전에 결혼 계약서를 작성을 해  부인이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게

준비를 했었던 겁니다.


이에 대해 전 부인인 Ewa Laboz는   소송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녀의 변을 들어보면  아직 버버적으로는 부부이기 때문에 

상속 재산에 대한 권리가 자신에게도 있다고 항변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