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 공원!! 하면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거대한 암벽, 울창한 수림, 그리고 자연 보호가 잘 되어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세계인들의
여행지 1순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국 관광 상품의 중추적인 위치에 있다고 이야기 해도 무방합니다.
그런 요세미티 국립 공원이 또다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관리 사무소만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별 문제는 없겠으나
문제는 그곳을 방문을 하는 여행객들이 전염이 되는 사고가 빈발해 관계 당국을 긴장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이야 빠르게 전달이 되는 정보로 그곳을 방문시 충분하게 이해를 하고 가지만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미국 여행시, 요세미티 국립 공원 방문을 필수 코스로 넣고 있는터라 주의가 요망이 됩니다.
물론 여행사의 추천으로 오신 분들은 사전 정보를 얻었겠으나 여행사측은 얼마나 심각하게 정보를 전달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본 LifeinUS 블로그에서는 근래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중심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에 대해 이곳을 방문을 하는 한인들에게
주의를 요망하는 차원에서 자세하게 기술을 해볼까 합니다.
죠지아 주에 거주하는 어느 여행객은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방문을 하고 원인 모를 질병에 시달린다는 질병 당국의 보도에 이어
두번째 방문객이 요세미티 공원을 방문을 하고 희미한 질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캘리포니아 보건 당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동물의 사체, 분비물, 접촉 혹은 이(flea)로 부터 물림으로 인해 근래 요세미티를 중심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에 감염이 될수가 있습니다. 특히 동물중에는 다람쥐와 같은 종류의 접촉은 금하셔야 합니다.
또한 감염된 고양이 혹은 주위의 사람으로 부터 지근거리에 있을시 호흡을 할때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나 접근 혹은 사체를 만지는 일은 더욱 더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다람쥐 굴이 있는 곳을 산책을
하거나 캠핑을 하는 일은 더욱 더 삼가하셔야 합니다. 긴바지와 양말 착용 그리고 등산용 신발을 신어 이(flea)로 부터 물림을
방지를 해야 합니다. 특히 스프레이로 살갗이나 발목 근처에 뿌리셔야 합니다.
Black Death라 불리우는 이 전염병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 아직 상존을 하고 있으며 그러나 아주 희박한 경우에 발병으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1년에 7명 발병)
근래 두번째로 요세미티에서 발병이 된 4건의 케이스중 하나는 어린 아이가 부모와 함께 Crane Flat National Campground에서
발병을 한 케이스고, 콜로라도 푸에블로 카운티에 거주하는 여인은 이 병으로 사망을 했었고 지난 6월에는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어느청소년이 지안 6월에 사망을 했었습니다.
노동절 연휴를 맞이해 요세미티 국립 공원을 방문을 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상기와 같은 주의 사항에 유념을 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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