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면세품 쇼핑!! 진짜 저렴할까??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5. 10. 7. 21:18

본문

반응형
<

해외 여행을 하고 귀국을 하는  길에는 여지없이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항내에 판매하는 면세품 입니다.

이미 면세점에서 판매를 하는 면세품은 세금이 없어 가격이 저렴하고  시중에서 구할수 없는 신제품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이 이미 머리 깊이 각인이 되어 있어  오죽하면 면세점 입찰에 대기업이 뛰어들 정도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의 면세점 사랑은 그 어느나라 사람들 보다 각별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허긴 그 각별한 사랑은 중국인들이  이미 우리 한국인들을 넘고 있지만 말입니다.


자!!  그럼 면세점에서 취급을 하는 면세품은 신상품에다  가격도 일반 시중보다 더 저렴할까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미국내 우리 한인들의 명품 사랑은 극진합니다.  그래서 한국서 미국으로 관광을 오시는 

분들은 백화점내에 명품관은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으로 변했고, 같은  명품을  시중보다 더 싸게 아웃렛에서

판다는 소문이 돌자  아웃렛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가, 아웃렛 명품은  아웃렛  명품으로 따로 생산을 하는 

명품이다!!  라는 이야기가 퍼지자  인기가 한풀 꺽이는 그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산호세에서 101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Gilory라는 도시에  아웃렛이 있는데 이곳의

규모 또한 만만치 않은 곳이라  대형 관광 버스들이 많은 중국 관광객들을 토해(?) 내기도 합니다.


만약 면세점에서 파는 그런 상품이 철이 지난 상품 혹은 면세점 전문 상품으로 따로 제작이 되어 판다면  과연 어떨까요?

미국의 드라마중에는 이런 면세점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드마화 한  내용이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오늘 블로그에서는  우리 한인들이 사랑을 하는 면세점 쇼핑의 참모습을  집중적으로  조명을 하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을 할 생각입니다.






면세품!!

이미 오래된 쇼핑 개념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여행객들에게는 해외 여행후, 귀국시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드라마중에 George Costanza가 열연을 했었던 The Airport에도 면세점을 배경으로 해 그곳서 발생을 하는

에피소드를  드라마화 할 정도로 면세점은  유통 업체의 블랙홀로  일컬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면세점 제품의 실효성과 그 가치에 대해서 회의를 품고 있는 분들이 증가를 하기 시작을 하지마는 

그런 분들도  면세점 쇼핑의 최고의 지존은 캐리비안 특히 U.S.  버진 아일런드를 최고의 면세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면세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를 하고  그런 다음 면세점 쇼핑에 나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내용을 설명을 하는데,  내용 파악을 면밀하게 하시면  면세점 쇼핑이  이득이 된다는 그런 일반적인 내용에서  과감하게 

벗어날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면세품이라 함은 외국에서 쇼핑한 물건에 세금이 붙지 않느다는 개념인데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어 긴 설명을 생략을 할까 합니다.


본인의 체류 신분, 해당 국가의  세금 규정, 체류 기간, 면세품이 어디서 생산이 되었는지, 선물 혹은 어떤 물건을 구입을 했는지,

얼마를 지불을 했는지에 따라  면세품 규정이 달라진다 합니다.  먼저 미국과 같은 경우는  외국 여행을 하고 미국으로 귀국을 할때,

(최소한 48시간) 더나아가  최소한 한번이라도 30일 이상  해외에 머무른 적이 없었다면  최소한 개인당 면세가 되는 물건 즉 일인당

800불까지는 면세가 되어  면세품을 들고 귀국을 할수가 잇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800불 어치의 면세품을  구입을 했었다면 

약 1000불에 해당하는 면세품의 3프로에 해당하는 세금을 물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술과 담배는 위의 경우와 구별이 되는데,  개인 면세품 규정 800불에서 800불 이하의 면세품을 구입을 했었다면  한병의

술, 즉 1 리터(33.8 온스) 주류를 구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21세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특히 구입을 한 술은 개인 용도이지,

판매는 허가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게 됩니다.  물론 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어떤 주는  면세품에 대한 세금과 IRS  세금을

동시에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해외 여행을 계획을 하시는 한인들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규정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술은  본인이 거주하는 주에 따라 달라  아래의 링크를 참조를 하시고  담배는 200개피 미만 그리고 100개의  시가만

허용이 됩니다. 근래 쿠바가 해외 여행 규제 국가에서 풀리면서  쿠바 시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을 하고 있는바, 아지 쿠바에 대한 

일반 여행은 해제가 되지 않았지만 혹시 학술,  연구차 방문을 했다 이런 규정을 무시하고 시가를 들여오다가 공항서  망신을 당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캐리비언 국가를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미국 정부는

해당 지역에 한해서 특별 무역법을 적용을 하고 있는데요,  일인당 1600불 그리고 5리터 까지의 술을 구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단 버진 아일런드, 괌, 사모아에서 생산,  IRS는 1.5프로 세금을 일률 적용)  1000 개피의 담배도 면세긴 하나  그중에서

최소한 800개피 이상은 버진 아일런드에서ㅗ 구입한 것이어야 함.

면세품 구입시 본인이 소비한 금약과 물품을  계속 확인을 해야 하고, 영수증을 필히 챙겨야 하고, 설사 캐리비언에서 구입을 

했다하더라도  집으로 부치실 경우는 해당 관청에  보고를 하는 순서도 잊으면 안됩니다.


만약 가족이 여행을 할 경우는  같은 주소에 거주를 하는 친족의 개념으로 설정을 하는바, 결혼한 부부도 해당이 됩니다. 

예를 들어 5인 가족이 여행을 한다면 허용 금액이 4000불이 되는 셈입니다.

그럼 이런 면세점이 인기에 힘을 입어 모든 면세품 쇼핑이  정말 득이 될까? 라고 생각을 한다면 모든 제품이 다 그렇다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담배나 술은  해당 아이탬에 부과하는 세금이 비싸, 면세점 구입이  더 싸기도 합니다.(30-40프로 저렴)

예를 들어 버진 아일런드 같은 경우는   St. John 혹은 St. Croix 같은  향수 혹은 귀금속 그리고 전자 제품은 약 30-60 프로

저렴하고, 바하마와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한 시계, 귀금속, 그릇 같은 경우는 25-35프로가 더 저렴합니다.


특히캐리비언에서  유나이티드 항공기를 이용을 해 미국으로 귀국시  기내에서 면세품 구입을 할 경우는 시중보다 약 38프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마일리지 플러스, 프리미엄 플래티넘 멤버들은 추가로 10프로를 더 할인을 받는 특혜를

누릴수가 있게 됩니다.  혹시 해당 항공사를 이용 캐리비언을 여행을 하고  미국을 들려 한국으로 가시는 분들이나, 

미국에 거주를 하는 한인들은 캐리비언 여행을 생각을 하신다면  이런 내용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술과 담배가 아니고  그외의 면세품을 저렴하게 구입을  하길 원한다면  출발 전에  해당 제품 구입에 대해 나름 연구를 

해야 합니다.  어떤 제품은 면세점보다 일반 온라인 쇼핑이나  지역 업소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할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품 같은 경우는  쎄일시 무료 화장품을 증정을 하고 대폭 디스카운트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는 

해당 지역의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인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루비통 가방이나 샤넬 향수 같은 경우는 해당 지역 업소의 판매 가격 혹은 온라인 쇼핑

몰에서의 가격과  면세점의 가격을 미리 비교를 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 쇼핑 방법이 될겁니다.


면세점이 질이 좋고  값이 제일 싸다고 생각을 한은 것이 일반적 입니다만  항상 그렇지마는 않습니다.

위의 경우와 같이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로 혜택을 주는 지역의 면세점도 있는 바,  여행을 갔다 분위기에 

휩쓸려  너도 쇼핑!! 그럼 나도 쇼핑!!  이라는  부화뇌동에 물들지 말고  나름 정보 교환이나  본인이 지난 번에  포스팅을 

한  "  면세점 쇼핑!! 공항마다 다른 가격 비교하기!! " 라는 내용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