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한국의 언론을 보면 정상적으로 진실을 알리기 보다는 카더라~~~ 라는 검증이 되지 않은 찌라시 정보를 마치 진실인양 보도를 해 많은 이들을 선동을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나아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서슴치 않는 비윤리적인 행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히 점증하는 경제적인 위기가 마치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가 잘못을 해 모든 문제는 그 권력자의 무지에서 나왔다고 호도를 하면서 젊은 세대들을 충동을 하면서 소위 말하는 핼(hell)조선이라는 신종어 아닌 선동성 구호를 만들어 내는 것도 현재 한국 언론이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보아야 할겁니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겪는 애환은 비단 한국의 젊은이들의 애환만은 아닙니다.
현제 세계적으로 암울해지는 경제 지표로 청운의 꿈을 품고 대학을 들어가 학자금을 대출을 받고 열심히 공부, 후에 졸업과 취직을 하겠다는 그들의 꿈이 막상 졸업후 사회에 나와보니 반갑게 그들을 맞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취직을 못해 인턴(한국의 비정규직)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애환은 미국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들에게도 있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 대학에 들어갔다고 좋아하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졸업후 취직을 하지 못해 부모의 사업장에 나와 부모의 일을 도와주는 자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쓰디쓴 웃음을 지면서 담배를 한모금 깊게 빨아들이는 미주 한인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과거엔 소위 말하는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실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아메리칸 드림은 현실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는 한낱 꿈이라고 생각을 하는 젊은층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래 한국의 젊은층들에서 회자되는 헬조선!!이라는 대한민국과 과연 미국 젊은이들이 꿈에 그리는 아메리칸 드림이 성취 가능한 현실인가에 대한 미국 젊은이들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근래 한국에서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취업이 바로 되지 않자 인턴이라는 비정규직을 발판으로 정규직으로 발돋음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지만 정규직으로의 취업은 바늘구멍 같고 그나마 다니다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어 무직자로 오랫동안 전락이 되면서 자조섞인 세태를 소위 " 헬조선" 이라는 반갑지 않은 신종어가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면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다르다는 것은 한국처럼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오래 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고 또한 미국에도 강력한 노조가 있지만 정부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 보호를 위해 불법 노조의 활동을 법테두리 안에서는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소위 한국처럼 노조 귀족들이 불법 행위를 자행을 한다는 것은 노동 행위 이전에 불법 행위로 간주 엄격하게 중범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미국은 연일 실업율이 점점 감소가 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끊임없이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고용 지표는 그리 녹록치가 않다고 합니다. 소위 말하는 젊은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들은 아메리칸 드림은 이젠 성취가 줄가능한 꿈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1980년대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신들이 버는 소득이 자신의 부모들이 벌었던 소득보다 많다고 생각을 하는 비율이 50프로인 반면 1940년대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던 비율이 90프로 였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서 살기가 빡빡해 졌다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스탠포드및 버클리 대학 사회학과에서 조사한 결과)
그런데 연구 결과는 우리가 생각한 것과는 다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면 우리는 경제 발전과 관련이 있다고 첫번째로 생각을 하겠지만 그런 요인은 두번째고 가장 큰 요인은 소득의 재분배라는 근래 좌파들이 즐겨 사용을 하는 혹은 한국의 지방 자치장들이 생각없이 아니 표를 의식해 무조건 잡아쓰자! 라고 행하는 일부 좌파 단체장들이 좋아하는 어휘이지만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소득 재분배라는 개념은 고소득 직종의 감소, 심한 지역별 불균형을 꼽을수 잇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끄는 겁니다. 특히 미국의 제조업의 대표적인 지역인 내륙 지방의 일부 산업 지대의 폐쇄는 일자리 감소와 소득의 감소로 이어지고 대규노 인구 유출이 이어져 그곳의 지방 정부는 파산을 할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 50개 주중 싸우스 타코다 그리고 노쓰 타코다는 밀레니얼 새대들은 자신이 올리는 소득이 자신들의 부모보다 더 많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다른 48개 주보다 높은 것으로 나와있는데 이 내용은 근래 원유 채굴 사업으로 높은 보수의 일자리가 창출이 되면서 생긴 현상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 경제및 사회 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학자들이 내놓는 연구 결과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체감을 하는 아메리칸 드림은 국내 총생산이라는 경기 지표에 좌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글로벌 경제가 활성화 하면서 고소득의 일자리가 확충이 되는 것이 첫번째 요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런 내용은 새로 선출된 트럼프 행정부의 " Hire American!! Buy American!!: 이라는 구호에 상층되는 결과로 앞으로 4년이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런지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이렇듯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자조섞인 헬아메리카 라는 용어가 나오듯 미국도 한국의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소위 선동을 밥벅듯이 하는 주류 언론들이(조중동) 같이 합세를 하여 분위기 자체를 비관적으로 몰고 가는 의도가 엿보이는바, 그런 어려움이 비단 한국의 젊은이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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