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국제 암시장에?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7. 1. 25. 22:29

본문

반응형

아침에 일어나 이 도너츠 가게, 아니 가게라기 보다는 도너츠를 직접 만들어 내는 공장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는 도너츠 공장이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가 지역에 빠르게 전파가 되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도너츠를 만드는 공정 과정을 손님들이 유리창 너머로 볼수있게 시설을 해놓았고 오는 손님마다 설탕(glazed 도너츠)을 바른 갓 튀긴 노너츠를 하나씩 무료로 주어 당시 장안의 화제는 물론 지역 언론에도 자세하게 보도가 된 그런 도너츠 가게 아니 기업이 있었는데 이름하야 Krispy Kreme이라는 도너츠 입니다.

당시 이 기업의 유명세는 하늘을 찔렀었고 너도나도 이 도너츠 공장을 유치를 하려고 혈안이 되었었고 그 매매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마냥 치솟았었습니다.  이러니 회사의 주가도 덩덜아 상승을 했었고 월가의 증권 시세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을 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회사 CEO는 출장을 위해 회사 전용기를 다수 구입을 하고 더나아가 이런 유명세에 현혹이 된 미국 남부의 어느 한인은 미 남부 3개 주를 독점 운영을 하는 조건으로 2010년을 기준으로 약 1500만불에 계약을 하는 그런 내용이 있어 잠시 미주 한인 사회에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런 어느 시점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미국인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튀긴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튀긴 음식을 멀리 하면서 이 크리스피 도너츠의 명성도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던 겁니다. 당시 fish & chips 라는 생선 튀김집도 같은 직격탄을 맞아 쇠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고 이제는 미국 도시의 어디를 가더라도 크리스피 도너츠 가게를 찿기가 그리 쉽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크리스피 도너츠가 암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는데, 왜? 도너츠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암시장에서 거래가 될까? 라는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아래에 소개가 되는 내용은 잠시 우리의 입맛을 돋구웠었던 크리스피 도너츠가 암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모습을 그려 본 내용입니다!!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에서 퍼왔습니다!!




살인과 범죄로 얼룩진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어느 도시 교차로에 승용차 한대가  섰습니다.
차에서 내린 어느 한 여인은 트렁크를 열려고 하는 순간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을 하면서 모여든 행인들은 그 여인에게 무언가 주자 그 여인은 무엇을 자신의 손에 쥐어진 사람들에게 봉지 하나씩 나누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언듯 보면 마약을 사고파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사실은 도넛을 사고 파는 광경이었습니다.

승용차의 트렁크를 연 여인은 가르시아 라는 여인인데 그녀는 한때 미국에서 녹인 설탕을 바른, 미국인들에게 잠시나마 인기가 있었던 glazed doughnut을 멕시코인들에게 판매를 하는 겁니다.  일주일에 몇번씩 그녀의 아들이 미국 국경을 넘어 12개들이 한상자에 5불씩 하는 크리스피 도넛을 매번 40박스씩 구입을 해 60프로의 이윤인 박스당 8불싹을 받고 멕시코인들에게 판매를 하는 겁니다.
그들은 facebook에 크리스피 도넛 가족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한꺼번에 많은 도넛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배달을 하고 또한 자신의 차가 어디서 판매하는지를 미리 알려주는 그런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멕시코 말로 Krispy Kreme Familia라는 말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인  La Familia에서 벤치 마킹을 한것으로 세인들의 뇌리에 금세 박힐수 있도록 명명을 한겁니다.

이런 크리스피 도넛이 멕시코에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있긴 하지만 그것을 구입하려면 한적한 시골서 사는 이들은 감히 꿈도 꾸지 못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르시아가 도넛을 판매하는 도시에는 과거에 크리스피 도넛이 있었습니다. 허나 세계에서 악명이 높은 마약의 도시로 이름이 붙혀지고 살인이 난무를 하면서 해당 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다시 재오픈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겁니다.

해당 업소가 문을 닫고 다시 열지 않은 것을 목격한 가르시아라는 여인은 도시 주민이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 대한 열정을 알아차리고 Krispy Kreme Familia라는 이름으로 비지니스 하기를 결행했었던 겁니다. 그녀는 해당 업소의 상표를 사용을 하면서 상표 도용이라는 법적인 내용은 개의치 않았고 단지 도넛을 구입하고 내는 세금은 성실하게 내는 평범한 여인이었습니다. 도넛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은 자신의 아들인 후아레스가 학업을 마칠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데 아들인 후아레스는 수업이 저녁 시간에 있어 저녁 장사는 엄마가 하고 학교를 가는 생활을 하는 겁니다.

도넛을 파는 가르시아라는 여인은 국경을 넘어 정기적으로 출 퇴근을 하는 많은 수의 멕시코 노동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 비자로 크리스피 도넛을 구입하러 미국 국경을 정기적으로 넘는데 근래 미 대통령에 취임을 한 트럼프가 주장을 하는 이민 문제에 대해 국경을 매일 이용하여 출 퇴근을 하는 많은 수의 멕시코 노동자들에게 또 다른 걱정거리로 떠오르게 된겁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