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60세만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 대접을 받았고 허리가 굽어진 분들이 많았으며 언제 수명을 다할지 몰라 이승에서 마지막으로 잘 먹으라고 환갑이라는 잔치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윤택해 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본인 자신에 대한 투자가 많아지면서 이제는 60세라 하여도 비실비실하는 3-40대 분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왕성한 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들이 조국을 떠나 미국이라는 신천지(?)에 정착을 하고 자녀와 가정을 위해 밤낮으로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은퇴를 해야하는 시기에 접어든 겁니다. 우리는 이들을 베이비 부머 세대라 부르는데 이런 세대들은 과거 이민 선배인 이민 1세대 보다 학력이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소위 인터넷 세대라 하여, 태블렛이나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만지는 이들이 많아 선배들 보다는 정보 공유가 왕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시다시피 한인 세대들은 자영업 비율이 타 커뮤니티 보다 많아 실상 실속이 없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다시 말해서 겉으로 보기엔 현금을 많이 만지고 자금 유통이 월급쟁이 보다는 융통성이 있게 보이나 실상 그들이 자영업을 운영할때 어떻게 하면 세금을 적게 내냐~! 하는 생각에 골몰을 하다보니 소득 축소 보고라는 악수(?)를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경우 당장은 내 손에 쥐는 소득이 많으리라 생각을 하지만 은퇴 시기에 도달을 하면 자신이 받는 연금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당시에 간과를 했었던 자신의 은퇴 생활에 대한 준비 소홀을 후회하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사회 보장국에서 지급하는 은퇴 연금이 생활하는데 풍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내용을 잘 아시는 많은 분들은 그런 사회 보장 연금이외에 401K나 IRA와 같은 은퇴 연금을 별도로 적립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그런 내용을 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자신이 은퇴 후, 받게 될 사회 보장 연금에 대한 금액에 관심이 갈수 밖에 없는데 사람마다 처해 있는 아니 처해 있었던 환경이 다 달라 일률적으로 이거다! 라고 단언을 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나잇대의 보통 미국인들의 기준에 준해 살펴 보았는데 그 내용이 무척 현실성이 있고 선정된 보통 미국인들의 환경이 오랫동안 미국 생활을 한 우리 중 장년층이 은퇴에 접어 들었을때 받는 연금과 거의 엇비슷해 비교하는 데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중 장년층이나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들에게만 국한이 된 것이 아니고 젊은층도 포함이 되어있어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이 한번 들여다 봐야 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럼 당신이 은퇴에 접어 들었을때 받게 되는 사회 보장 연금에 대해 관심이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목전에 아른거리는 자그마한 이익에 현혹이 되어 자신이 은퇴시 받을 불이익을 간과를 하다 후에 은퇴를 했을 경우, 아차! 하는 분들이 주위에 많아 그동안 우리 미주 한인들이 간과를 했었던 내용을 중심으로 더나아가 이혼이라는 가정 해체와 그리고 재혼등으로 자신이 받게 될지도 모르는 사뢰보장 연금에 대한 불이익에 대해 아래에서는 그런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기술을 해보았습니다.
1. 사회보장 연금을 최대치로...
사회보장국인 SSA에서 제시하는 최대치란 근로 연수가 35년이 되어야 최대치로 받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만약 자신의 그로 연수가 이에 미치지 못한다면 파트 타임이나 사회보장세를 최대로 납부를 하는 그런 페이첵을 받아야 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그런 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도표 입니다.YEARS OF $50,000 EARNINGS | YEARS OF $0 EARNINGS | 35-YEAR AVE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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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 | $21,429 |
20 | 15 | $28,571 |
25 | 10 | $35,714 |
30 | 5 | $42,857 |
35 | 0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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