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니 한국은 아니 지구상에 있는 자칭 선진국 혹은 중진국이라고 자처를 하는 나라의 대부분은 노후화가 급속하게 진행이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비화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서유럽 국가들은 소위 " 요람에서 무덤까지!" 라는 구호가 일반화되면서 무상 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것으로 생각을 하고 곳간의 빗장을 풀고 마냥 퍼주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을 올리는 필자는 과거 중 고등 시절에 그렇게 배웠었고 무조건 사회복지의 첨단을 걷는 서유럽 국가들이 민주주의의 표상인 것으로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서유럽 국가가 세계적인 불황을 거듭하면서 곳간의 바닥이 비기 시작을 했었고 동시에 난민을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재정 적자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러면서 미국도 60년대에 시작을 한 노인 복지가 역대 어느 정권이 하지 못했었던 사회보장 정책이 빛을 보기 시작을 했었고 잘 손질만 하면 미국의 사회보장 정책도 서유럽 국가 못지않게 경쟁력을 갖겠다! 라고 위정자들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도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를 피해나가질 못했고 여기에 매년 심해지는 재정 적자가 어우러지고 더우기 불법 체류자에게 주어지는 사회보장이 겹치면서 미국도 서유럽이 겪었었던 무조건 퍼주기식의 사회보장 정책에 제동을 걸기 시작을 한겁니다.
그런데 울릉도에서 잡아올린 오징어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외화를 벌어들여 경제 발전에 매진해야 한다고 전량 수출을 해 대신 쥐포를 먹어야 했었고, 가발이 달러를 벌어 들이는데에 일조를 한다고 우리네 엄마, 고모, 이모들이 잘라서 시징에 내다판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이 민족중흥의 기초가 되었었고, 우리네 아버지, 삼촌, 고모부 그리고 이모부들이 열사의 나라 중동에 가서 잔업을 마다치 않고 벌어들인 달러가 우리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휴대폰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었고 그 휴대폰으로 젊은이들이 카카오톡으로 여가를 즐기는 그런 여유를 부리게 되었고 나라를 지키는 대한민국 군인들이 정글의 독충과 빗발치는 총탄에 목숨을 내걸고 자유를 위해 싸우면서 젊은 생명을 담보로 벌어들인 군인 수당이 경제 발전으로 이어져 여러분이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펑펑 쓰는 달러가 바로 그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바로 그 달러 입니다.
그런 세월이 얼마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우리네 엄마 아빠들이 피와 땀을 흘려 모은 달러가 곳간을 채웠지만 그 곳간의 빗장을 열고 마냥 퍼주는 작태를 벌이고 있는 겁니다. 무조건 퍼주기식의 사회보장의 극치인 남미 국가들이 지금 어떻게 사는지 우리네들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겁니다. 남미의 부유한 원유 국가였었고 쿠바에 무상으로 원유를 제공했었던 베네주엘라는 국민들이 먹을 것 조차도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을 잘보셨을 겁니다. 이런 것을 모두 적폐라 규정을 짓고 아예 흔적조차 남기지 않으려는 문죄인 권력 찬탈범은 적폐는 말소를 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이제까지 서유럽 국가나 미국에서 마냥 퍼주기식의 사회보장은 실패라는 것을 보고도 그런 길을 답습해 문죄인이 찬탈을 한 권력이 정통성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든 숨기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각설하고
은퇴를 하면 골프를 많이 쳐야지~~ 은퇴하면 남편, 아내하고 손을 붙잡고 여행이나 많이 다녀야지~~ 라고 은퇴를 목전에 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품 꿈도 그리 오래가질 못하고 소위 남이야기 같았었던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은퇴를 하면 자신이 은퇴 전에 벌어들인 소득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소득이 전부이게 됩니다. 물론 일부는 개인 연금등 여러가지 은퇴 연금을 미리 준비를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은퇴를 한 많은 분들은 그렇게 충분한 은퇴 연금을 마련하신 분들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기술이 되어질 내용은 은퇴를 한 미국인들 4명중 1명꼴 이상이 은퇴를 한 이후로 과거에 생각치 못한 재정적인 문제에 보착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주류 사회로 부터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런 내용을 우리 미주 한인들과 같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수 십년 동안 직장에서 다람쥐 쳇바퀴 도는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은퇴가 가까워지게 되면 여러가지 장미빛 꿈을 꾸게 됩니다.
그동안 충분하게 자지 못했던 잠을 보충을 하겠다던가, 원하는 그러고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다녀보겠다던가, 손자 손녀들과 같이 놀아주겠던가 하는 여러가지 부푼 꿈을 꾸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꿈은 은퇴를 하고 얼마지나지 않은 시가에 아! 이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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