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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사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

부업! 그리고 부수입!!

by Wemmerce 2018. 1. 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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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는 지역 언론이 보도를 한 기사 내용에 실린 이 한장의 사진으로 비난의 분위기가 스물스물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미 주류 사회와 등진 일부 한인 사회 혹은 미주 언론은 그냥 모르고 지나친 기사 내용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현재 한국의 작금의 정치 상황과 너무 흡사해 미국의 보통 시민들이 군인, 경찰, 혹은 소방관에 대한 예우 정신과는 달리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당성키 위해 사진에 등장한 가족들의 사생활은 관계없이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모습에서 근래 위안부 할머니를 동원(?)해 국가간에 맺은 합의 내용이나 조약을 무슨 동네 건달들 처럼 한순간에 휴지 조각으로 만든 외교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 무리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적절하게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달성하는 모습들과 너무나 흡사한 겁니다.
그 할머니는 다수가 모인 군중 앞에 서서 "미국년놈들!!"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과거 정권이 맺은 위안부 합의 내용에 대해 달님 일당들이 써준 내용을 그대로 읽는 작태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달님의 일당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과연 이 할머니는 자신의 머리 속에 달님 일당들이 써준 연설문 내용에 나온 선동성 구호의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수하들과 커피를 들고 경내를 거니는 모습, 화재로 가족을 잃은 이들의 아픔을 나몰라라 하고 음악회에서 희죽거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아픔을 당한 이들의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런 모습을 찍은 사진 내용을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는 이들이 있어 이런 기사 내용을 실은 미국 지역 언론들은 애초 자신들이 보도를 한 기사 내용을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심을 위해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정치인들의 욕심을 예리하게 지적을 하는 기사를 실었던 겁니다.

그래서 오늘 기술할 내용은 미국의 보통 시민들이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 같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안위에는 상관치 않고 자유, 평화 그리고 안전을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기꺼이 내놓는 이들을 흠모하고 존경한다는 미국인들의 감성을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을 싸잡아 비난을 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현재 찬탈한 권력이 천년 만년 갈거라는 착각을 일으키면서 천방지축 날뛰는 무리들과 비교할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WP Company LLC d/b/a The Washington Post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어느 군인의 아내가 먼저 간 남편의 묘소에서 그들의 분신인 2개월된 아들과 같이 엎드려 있는 모습입니다!!  군인의 이름은 앤드류 버덴즈 해병대 소령이고 그의 아내 이름은 잰 버덴즈 입니다!!






먼저 간 남편을 잊지못해 남편이 생존시 같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담요을 죽은 남편의 묘소에 깔고 오른손은 이제 2개월이 된 아들의 손을 잡고 묘소 앞에 엎드려 슬퍼하는 어느 미망인의 모습을 지역 언론 기자가 그 모습을 신문 지상에 올렸었습니다. 애초 그 신문 기자는 안타까운 미망인의 내용을 언급하여 했었는데, 이 사진을 가지고 일단의 무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을 했던 겁니다. 이 사진이 social media를 타고 공유에 공유를 낳고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면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애초 기자가 생각했었던 내용이 아닌 그들만의 선전 자료로 이용을 했었던 겁니다. 이러한 공유가 마침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즐겨 사용을 하는 트위터로 전송이 되자, 이 내용을 본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다 합니다. " 좋아! 너무 좋아! 이 사진을 근래 미국 국가가 나오면 손을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하지 않고 무릎을 꿇는 그런 미식 축구 선수들에게 보내줘라!"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미식 축구를 즐겨보는 이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샌프란씨스코 49ers의 쿼터백이 무릎을 꿇는 자신만의 항거를 시작을 했었는데 사실은 이 친구는 미국 구가 혹은 성조기 그리고 애국심에 대한 항거를 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당시 미 백인 경찰에 의해 공격적인 검색 혹은 교통 위반 적발시 발생하는 총격으로 다수의 흑인들이 죽음을 당하는 그런 모습을 항거하기 위해서 표시한 모습인데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애국심에 대한 항거로 보이게 된겁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지의 사진 기자인 헤인 플라머는 2014년 미국 현충일 특집으로 잰의 남편이 묻려있는 묘소에 찿아가 참배를 하는 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장에 나가 전사를 했을 경우 그 뒤에 남겨진 가족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미국인들은 그들을 소위 " Gold star family" 라고 부르게 되는데, 사실 미망인인 잰은 그런 카테고리에 해당이 되지 않는 가족이었던 겁니다. 잰의 남편인 앤드류는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을 3번씩 번갈아 다녀온 베테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213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부대 기지 근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한장의 사진이 공유, 공유, 그리고 공유를 낳으면서 전장에서 전사를 한 군인으로 변조가 되었고 이 사진을 접한 보수 정치인들이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선전 자룔로 사용을 했었던 겁니다. 한때 이슬람 육군 장교의 전사에 대해 입빠른 소리를 했었다가 정치적인 후폭풍을 맞은 트럼프 진영은 이 한장의 사진이 자신들이 과거에 했었던 입빠른 소리로 소동을 피웠던 아픔(?)이 있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이 사진을 이용했었던 겁니다.






위의 화보는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미망인인 Seana Arrechaga는 2011년 4번째 아프카니스탄 파병때 사망을 한 남편인  Ofren Arrechaga의 손을 잡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입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전사한 오프렌의 미망인인 Seana는 자신이 관에 누운 남편의  손을 잡고있는 모습을 사진 기자인 캐더린 후라이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공유가 되고 있었다는 내용을 작년에 알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전사한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트럼프 대통령,  그의 측근들 그리고 보수 우파 정치 평론가들이 Jenn의 경우와 또같은 발언을 했었다는 내용을 알았던 겁니다. 그런 내용을 안 이 미망인은 그 내용을 듣고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무척 불쾌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녀가  한 니야기는 다음과 같았었습니다. " 일부 미식 축구 선수들이 왜? 무릎을 꿇었는지 이해가 가고 또 그런 모습을 본 많은 미국인들이 왜? 분개를 하는지 이해가 된다!! 그러나 쿠바 이민자인 자신의 남편과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요되는 그런 행위는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어떻게 한 가정의 슬픔을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서슴없이 이용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를 한겁니다.
그녀는 덧붙혀  이렇게 이야기도 했었습니다. " 내 남편은 우리, 아니 미국인들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다! 그는 자유와 인간으로써 향유할구 있는 권리가 없었던 쿠바에서 미국으로 왔었다! 그리고 아메ㅣ칸 드림을 성취하기 위해 그 일환으로 군인이 되는 것이 좋아 육균을 자원 입대를 했었고 그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를 했는데 그의 숭고한 뜻이 너무 퇴색이 되는 모습이 너무 아타깝다! 그의 이름이 먼저 불러지길 원하며 그냥 미국을 위해 자유를 위해 아니 평화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았던 그의 숭고한 모습이 모든 미국인들의 기억에 남겨지길 바랬는데..." 라고 말끝을 잊지 못했던 겁니다.

이런 내용을 접했던 미망인인 Seana는 지난 목요일 인터넷을 써치를 했었습니다.  남편과 그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서 발견을 했었고 후에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 가정의 사진이 우리 가족의 뜻과는 달리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멈추지 못했던 겁니다.
이 한장의 사진으로 보수 우파의 정치 평론가인 D'Souza는 해당 언론이 논평을 부탁을 하자 아직 연락이 없었고 백악관 대변인인 사라 허거비도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해 논평을 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이 정치적으로 적절하게 이용케 했었던 첫번째 사진을 투위터로 날린 당사자인 대학생, Corey Jones는 자신의 미망인의 아픔을 미국인들에게 전달하려 했었는데 이런 자신의 행동이 보수 우파를 비롯한 일부 정치인들에 의해 자신의 뜻이 왜곡이 될지 정말 몰랐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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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 [생생 미국이야기!!] - J 블방에 준동하는 북한 정보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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