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는 지역 언론이 보도를 한 기사 내용에 실린 이 한장의 사진으로 비난의 분위기가 스물스물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미 주류 사회와 등진 일부 한인 사회 혹은 미주 언론은 그냥 모르고 지나친 기사 내용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어찌보면 현재 한국의 작금의 정치 상황과 너무 흡사해 미국의 보통 시민들이 군인, 경찰, 혹은 소방관에 대한 예우 정신과는 달리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당성키 위해 사진에 등장한 가족들의 사생활은 관계없이 이용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모습에서 근래 위안부 할머니를 동원(?)해 국가간에 맺은 합의 내용이나 조약을 무슨 동네 건달들 처럼 한순간에 휴지 조각으로 만든 외교에 대해서는 문외한에 가까운 무리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적절하게 이용해 자신들의 정치적인 야욕을 달성하는 모습들과 너무나 흡사한 겁니다.
그 할머니는 다수가 모인 군중 앞에 서서 "미국년놈들!!" 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과거 정권이 맺은 위안부 합의 내용에 대해 달님 일당들이 써준 내용을 그대로 읽는 작태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달님의 일당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과연 이 할머니는 자신의 머리 속에 달님 일당들이 써준 연설문 내용에 나온 선동성 구호의 내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수하들과 커피를 들고 경내를 거니는 모습, 화재로 가족을 잃은 이들의 아픔을 나몰라라 하고 음악회에서 희죽거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아픔을 당한 이들의 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런 모습을 찍은 사진 내용을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는 이들이 있어 이런 기사 내용을 실은 미국 지역 언론들은 애초 자신들이 보도를 한 기사 내용을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인 욕심을 위해 이용한다는 것을 알고 그런 정치인들의 욕심을 예리하게 지적을 하는 기사를 실었던 겁니다.
그래서 오늘 기술할 내용은 미국의 보통 시민들이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 같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안위에는 상관치 않고 자유, 평화 그리고 안전을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기꺼이 내놓는 이들을 흠모하고 존경한다는 미국인들의 감성을 이용하려는 정치인들을 싸잡아 비난을 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현재 찬탈한 권력이 천년 만년 갈거라는 착각을 일으키면서 천방지축 날뛰는 무리들과 비교할까 합니다.
위의 화보는 WP Company LLC d/b/a The Washington Post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어느 군인의 아내가 먼저 간 남편의 묘소에서 그들의 분신인 2개월된 아들과 같이 엎드려 있는 모습입니다!! 군인의 이름은 앤드류 버덴즈 해병대 소령이고 그의 아내 이름은 잰 버덴즈 입니다!!먼저 간 남편을 잊지못해 남편이 생존시 같이 찍은 사진으로 만든 담요을 죽은 남편의 묘소에 깔고 오른손은 이제 2개월이 된 아들의 손을 잡고 묘소 앞에 엎드려 슬퍼하는 어느 미망인의 모습을 지역 언론 기자가 그 모습을 신문 지상에 올렸었습니다. 애초 그 신문 기자는 안타까운 미망인의 내용을 언급하여 했었는데, 이 사진을 가지고 일단의 무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을 했던 겁니다. 이 사진이 social media를 타고 공유에 공유를 낳고 일파만파로 퍼져 나가면서,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애초 기자가 생각했었던 내용이 아닌 그들만의 선전 자료로 이용을 했었던 겁니다. 이러한 공유가 마침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즐겨 사용을 하는 트위터로 전송이 되자, 이 내용을 본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다 합니다. " 좋아! 너무 좋아! 이 사진을 근래 미국 국가가 나오면 손을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하지 않고 무릎을 꿇는 그런 미식 축구 선수들에게 보내줘라!"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미식 축구를 즐겨보는 이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샌프란씨스코 49ers의 쿼터백이 무릎을 꿇는 자신만의 항거를 시작을 했었는데 사실은 이 친구는 미국 구가 혹은 성조기 그리고 애국심에 대한 항거를 한 것이 아니고 사실은 당시 미 백인 경찰에 의해 공격적인 검색 혹은 교통 위반 적발시 발생하는 총격으로 다수의 흑인들이 죽음을 당하는 그런 모습을 항거하기 위해서 표시한 모습인데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애국심에 대한 항거로 보이게 된겁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지의 사진 기자인 헤인 플라머는 2014년 미국 현충일 특집으로 잰의 남편이 묻려있는 묘소에 찿아가 참배를 하는 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장에 나가 전사를 했을 경우 그 뒤에 남겨진 가족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미국인들은 그들을 소위 " Gold star family" 라고 부르게 되는데, 사실 미망인인 잰은 그런 카테고리에 해당이 되지 않는 가족이었던 겁니다. 잰의 남편인 앤드류는 이라크, 아프카니스탄을 3번씩 번갈아 다녀온 베테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213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부대 기지 근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을 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 한장의 사진이 공유, 공유, 그리고 공유를 낳으면서 전장에서 전사를 한 군인으로 변조가 되었고 이 사진을 접한 보수 정치인들이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선전 자룔로 사용을 했었던 겁니다. 한때 이슬람 육군 장교의 전사에 대해 입빠른 소리를 했었다가 정치적인 후폭풍을 맞은 트럼프 진영은 이 한장의 사진이 자신들이 과거에 했었던 입빠른 소리로 소동을 피웠던 아픔(?)이 있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이 사진을 이용했었던 겁니다.
위의 화보는 워싱턴 포스트지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미망인인 Seana Arrechaga는 2011년 4번째 아프카니스탄 파병때 사망을 한 남편인 Ofren Arrechaga의 손을 잡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입니다!!"생생 미국이야기"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많은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
2013/08/12 - [생생 미국이야기!!] - J 블방에 준동하는 북한 정보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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