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휴대폰이 계속 나오면서 나올때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가 됐다 하면서 그런 새로운 기능이 이제 처음 시작이 되는 것처럼 열심히 선전을 합니다. 예전에 반품이 되어 들어온 휴대폰을 적당하게 수리를 해 다시 판매를 하는 리퍼폰이 있어서 그런 리퍼폰을 싸게 사서 사용을 했었는데 이젠 그런 구입 방식을 원천적으로 막아 놓아 울며 겨자먹기로 저화기를 바꾸려면 원가를 주고 사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대신 판매 성과를 올리기 위해 2년 혹은 3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라는 방식을 택하여 겉으로는 소비자 편의를 생가하는 것처럼 하지만 실상 따져 보면 소비자는 봉으로 여겨지는 그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미 중독이 될만큼 됐기에 할수없이 고가를 주고라도 사게 됩니다.(리퍼폰 이것도 사실 쓸만한데 말입니다...)
물론 가끔 통신사의 프로모션을 이용해 사는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은 휴대폰 제조사가 신제품을 출하를 할때 기존 제품의 적체 현상을 없애기 위해 밀어내기 방식을 택하는데 이때 그런 프로모션을 채택하기도 하는데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이미 구형이 되어버린 휴대폰을 사려고 해도 막상 사려면 새로 나온 휴대 전화가 눈에 아른거려 신형을 구입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게 됩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것으로 판매 방식을 택했던 휴대폰 제조사가 근래 갑자기 부상을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제 휴대폰인 Huawei라는 휴대폰 입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는 엄청 차이가 있어 위에서 언급을 한 그런 분들의 구미가 당겨질만한 가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내용을 오리는 필자도 관심이 갈 정도로 이번엔 중국제 한번 써봐? 하는 마음이 신제품 휴대폰 선전이 나올때마다 생각은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찜찐한 구석이 있어 차일피일 미루던중, 아예 평소에 가졌던 그런 생각을 일시에 사리지게 만든 헤프닝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열렸던 Huawei CEO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생각을 정한겁니다.
매년 이맘때면 네바주 라스베가스에서는 전자 제품의 신기술이 총망라가 된 전시회가 열리는데 이때는 세계 굴지의 전자 회사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만든 신기술을 모두 동원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기술의 각축장이 되는데 그동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중국제(아니 짝퉁의 나라 제품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을듯..) Huawei의 민낯이 탈탈 털리는 광경이 목격이 된 겁니다.
그래서 아래에 묘사되고자 하는 내용은 중국 휴대폰 제조사인 Huawei CEO가 했었던 프레젠테이션에서 탈탈 털리는 모습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위의 화보는 Vlad Savov / The Verge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중국제 휴대폰사인 Huawei CEO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입니다!!
무언가 주저하면서 더듬거리며 \무대 위에 오르는 것을 무척 거북스러워 하는 그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광경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제품 전시회인 CES 2018에 새로운 휴대 전화인 The Mate 10 pro를 출시한 화웨이(Huawei) CEO인 리차드 유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거북스러운 분위기에서 그는 마침내 주저하는듯한 목소리오 미국 최대의 통신사인 AT&T가 자사의 제품을 취급치 않기로 결정을 했다는 조차에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면서 잠시 객석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집중 조명을 받았던 겁니다.
이러한 통신사의 조치는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개인 정보와 미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중국 공안 당국이 싼맛에 길들여진 중국 제품의 하나인 화웨이 휴대폰으로 인해 정보 유출과 같은 스파이 행위를 염려한 미국 정부의 정치적인 몫도 작용을 했을거라는 이야기가 파다한 겁니다.
그러면서 CEO인 리차드 유는 미국 정부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일갈을 한겁니다. 미국 소비자는 안타깝게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휴대폰을 최저의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 권리를 박탈 당한 셈이다!! 라고 하면서 이러한 압력을 행사한 미국 정부 관계 당국에 불만을 표시한 겁니다.
현재 미국의 휴대폰 판매 댓수는 미국의 3개 통신사인 Sprint, Verision, 그리고 AT&T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 이런 기회를 화웨이측은 놓치면서 최대 피해자는 화웨이가 아닌 최고의 성능과 최저 가격으로 무장된 화웨이 휴대폰을 기다리던 미국 소비자들이다! 라고 일갈을 하면서 마치 미국 소비자들에게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미국인 소비자편에 서는 발언 비슷한 것을 내비추기도 했었습니다.
근래 화웨이는 휴대폰을 비롯, 전자 제품의 총아로 중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기업입니다.
물론 그들은 유럽과 일본과 같은 전 세계에 약 7000만 명이 자사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고 그의 말에 의하면 개인 정보와 사생활에 만전을 기하는 그런 기업으로 태어 났으나 미국 정부 당국의 압력은 정당치 못하다! 라는 내용을 발언을 직설적으로 하지는 않았으나 불편한 속내를 보이기는 했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가장 빠른 길인 미국의 3개 통신사를 통한 판매 루트가 막히자 결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 라는 방식을 택하는 것으로 할수없이 택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연설은 이상한 분위기에서 끝이 난겁니다.
그렇습니다!!
미국 3개 통신사를 통한 새로운 휴대폰 판매가 이루어질때는 소비자는 항상 봉이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탄생을 활때마다 구형의 구동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작전을 꾸민 애플의 처사!와 같은 무소불위의 애플의 자세와 삼성전자의 개럭시 노트 7이 배터리 문제로 전량 수거를 명하고 단종을 시키버리는 삼성의 행동과는 너무나 다른 기업 윤리의 모습이었습니다. 허나 비싸도 비싼 삼성과 애플의 휴대폰 이 내용을 올리는 필자도 싼맛에 중국제 화웨이 제품이 눈이 갔었으나 별것 없는 제 개인 정보가 새나가는 것이 찜찜해 결정을 하지 못했으나 결국 미국 정부도 화웨이 휴대폰의 개인 정보 문제를 의식했었던 모양입니다.
미국은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정부를 믿지 못한다는 겁니다. 화웨이 투명한 기업 정신을 추구한다해도 자유 무역과 자유 경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중국 정부의 행동으로 화웨이만 피해를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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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 [생생 미국이야기!!] - 개인 정보를 슬금슬금 빼가는 중국제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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